월요일날 현장에 도착해서 다음날 장비예약확인과 설비를 만나고 등에 이런저런 여러 준비작업을
하고서 숙소를 정하고 다음날인 화요일 아침부터 일단 집지을 터 정리 작업부터 진행을 하였답니다.
일단 장비로 풀들을 먼저 정리했답니다.
풀들을 정리하고 집지을 곳 등에 바닥 정리를 히고요.
워낙 돌반 흙반이라서 바닥 전체를 평탄작업을 하고나서 배치도에 맞게 터파기 할 부분에 표시를
바닥에 해주었고요.
도면에 맞게 건물외곽부분 터파기 작업을 했답니다.
터파기시에 나온 돌 등은 한번 반출을 해야 할것 같답니다.
이것도 좀 비용이 들것 같답니다.
터파기 작업후에 반입해둔 재생골재로 잡석을 깔았답니다.
잡석위에 하우스용 0.15미리 비닐을 한번에 전체를 깔아 주었고요.
인입수도에 수도인입선도 구입해서 작업을 해주었고요.
펌프카와 레미콘도 사전에 협의해둔곳에 연락을 해서 오후 3시경부터 버림 타설 작업을 예약해두고
기달리는 중이였네요.
사전에 예약해둔 펌프카가 현장에 도착해서 작업 준비를 하고 레미콘이 도착을 했답니다.
버림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작중이랍니다.
일단 건물 외곽벽체 부분 먼저 버림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네요.
버림콘크리트 평탄 작업을 마무리 중이네요.
버림 콘크리트 외곽 벽체 거푸집이 세워질 자리는 고추 지줏대로 레벨봉 역활을 하게 레이저로
사전에 레벨봉?을 박아서 전체를 같은 높이가 되게 레이저 표시후 그라인더로 절단을 해서
높이가 잘 나오게 작업을 해주었었고요.
계획대로 무탈하게 작업이 잘 진행 되었답니다.
이제 수요일날 아침에 도면배치도를 보고 버림 콘크리트 위에 먹작업을 하고 창근 배근 결속과
오하수 배관 설비 그리고 거푸집 작업을 목요일 오전까지 하고 목요일 오후에 온통기초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진행 할 예정이랍니다.
첫댓글 작업내용을 핸드폰으로 보내주셔서 카페에 바로바로 업데이트 되는지 몰랐습니다 ^^;;
더위가 좀 꺾이고 시작될 줄 알았는데, 최고 더울때 시작되어 고생이 참 많으실듯 합니다 ㅠ
전기도, 수도도 맘처럼 되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그래도 공사를 빠르게 진행해주셔서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리 늦지 않게 전기와 수도가 공급이 되어서 다행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