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 첫날 친구들과 함께한 광교산 산행.
정조의 효심이 깃든 효행공원 주차장에 10명이 모여서 출발 용인에서 조금 늦게 출발한 친구덕에 약 40분 정도 지연 출발 했었다는..
만난 술과 안주 그리고 도시락...
서설이 흠뻑 내린 맑고 쾌청한 날씨의 축복을 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사진 설명 들어 갑니다..
효행공원 주차장에서 먼저온 친구들끼리 한컷..
오늘의 코스를 잡기 위해서 브리핑을 듣고 있는 모습..
아이젠을 너무 오랜만에 사용해 보는 병희의 출발준비 모습..
코치들이 많지요..
진짜 출발전에 한장 (사진 찍는데 눈감은 사람.. 상구는 어딜 쳐다보고있는겨..)
몇번의 산행을 통해서 저질 체력들의 모습은 사라지고..
특수부대 행군같은 름름한 모습..
갓난애 마스크를 하고 올라가는 창선군..
저질 체력 기봉이의 변화된 모습.. 늘 선두에서..
먼저 올라가던 영현 만복 카메라 들이대자 자연스럽게 포즈 취해주는 쎈스..
7부 능선에서 한컷..
카메라만 들어 올리면 자연스럽게 포즈가 나오는구만..
전화 받는 바쁜 중에서도 완벽한 자세..
먼 할 애기들이 많은지.. 산이 시끄러워서.. 민원 들어올까 걱정 됬었음..
중간 주유지 인줄 알고 긴장을 풀었는데.. 아니였음..
어쨋 거나 모탯으니.. 한컷ㅎ..
이사진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은... 눈보라에 대삭이로 착각한듯.
헬기장 주유소에서 건배..
기봉 회장님께서 준비한 과메기 ... 두부김치는 누가 준비 했더라...
영현이가 손수 인터넷 레시피보고 준비한 홍어회가 사진에 없네..
맛이 기가 막혀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었는데.. 아쉽다..
많이 추운 모습으로 한컷...
중간 주유지 올라가는 길..
주유후 헬기장에서 떼사진 한장...
마지막 고지인듯 한데... 너무 추워 보인다..
여기가 헬기장 평지 ...
헬기장 입구에서 병희의 전진 구호..
스키장 같은 풍경에 취해서 한장..
여기가 어딘지 기억에 없음...
이건 누굴 찍은거지...
거의 다 올라 온듯...
눈 보라 속에서도 카메라에 활짝.. 김~~치..
정상 까지는 사진이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
..
나도 살아야 해서...
여기서부터는
하산길인가 보네.. 대부분 생략
인덕원 사거리 화공과 후배님 식당..
쉬는 날인데.. 나오라 해서 문열게 만든 상구 친구...
낙지 회에 무침 등등등.. 무안 뻘낙지 오랜만에 맛나게 먹어 봤음..
후배님 부부에게는 미안...
희철이 앞에 분이 식당 사장님이시자..후배님... 인물좋고..
스크린 팀은 모르겠고..
여기는 노래방 팀..
인덕원 사거리 지하에 무슨 광장이었는데..
분위기 너무 좋고..
무리하게 비용 지출한 이보 고맙네...
도선사에서 늦게 합류한 성국이의 흐뭇한 모습...
술집에서 너무 취해서 똑바로 서있지 못하는 모습...인가..
옆 테이블 독일 분들하고 닐니리 맘보... 말이 통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누구였더라...
철오의 스페셜 공연 ...
반응 엄청 났음..
앵콜 들어오고... 노트북에 돈이 쌓이고..
노트북에 쌓이 돈이 안보이네.. 암튼 반응 엄청났었음...
광장 사장님과 한잔...
호프집 이름 앞에서 한장..
엘비스 형님 인형 앞에서 한장...
광장 사장님 이시자.. 가수이신 분과 한장..
비몽 사몽간에 출근하는 출근길...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여기까지..
친구들 내년에는 그곳 광장 에서 신년 뒷풀이 하자..
식당 음식값을 계산해준 상구 기봉이 감사..
.노래방 호프 계산해준 이보 감사..
참석해서 열열히 놀아준 친구들도 감사..
새해 서설은 행복의 상징이라네..
그것의 의미대로..모두모두.. 새해복 만땅 되기를....
첫댓글 저눈꽃속에..우리칭구들 힘찬 새해 염원이 가득 하겠어...
영균 칭구좋은 화면 감사...
열시미 모델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
행복한 표정들이야 올핸 항상 이런 모습으로....
새해부터 많이 웃었네 그려..
풀버젼이구나.... 역쉬 멋진 칭구들이야
풀버젼... 탁월한 용어 선택이네..
아따 멋지다,,,
웃었다,,,
참 즐거웠다,,,,,,염산은 묘한 매력의 사나이 ㅎㅎ
주접을 좋게 봐줘서 고맙네..ㅎㅎ
올린 사진중에 혹시라도 불편한 사진 있으면 말씀 하세요.. 자삭 합니다..
없습니다..좋고요..좋아요..
영현이 덕애 호프집서 잼나는 추억을.ㅎㅎㅎ.
색소폰안에 돈 넣어주었는데..바람이 많이 나오니까 다 빠져 버렸다..그래서 호프집 여사장꺼됨 ㅎㅎ
야,,잘챙겨야지....으미.....
다음에 한번 더가자,,,,,아쉽다,,,,아,,,폰소리...고프다,,,
맞다 처로 섹소폰 연주 정말 좋았어! 이런 친구들이 있다느것이 행복 자체야 기라고 내가 저번에는 저질 체력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같은 복장에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간에 같은 친구들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말짱 말짱????
맞다,,,,,정말 맞다,,,,ㅎㅎㅎ
더구나 눈오는날,,,,,,ㅎㅎ
축하한다,.,,,,강철체력....
칭구야.. ...전에 계룡산 갈때는 내가 저질체력 이였다오..
이것도 친구들과 자주 산에오르다보니 강철 체력이 됬다네...
철오가 강철이 되었다고.... ㅎㅎ... 눈에서 철분을 뽑아서....
모든 친구들 강철되니 정말 보기좋다야..
다음에는 모든 친구들이 강철되기에 도전해서
매년 건강한 새해 만들어 보세///
그려,,,오대산 보기 좋더라...
이런 기회가 되서야.. 뒷산이라도 가보지.. 언제 가보겠냐..
인제 357일 남앗다 ```인제 357일 후에나 보겟구나 `~~~~ㅠㅠ
늦게 인사 해서 정말 미안하다 친구들아~~~
개덜뜻 얼매나 떨엇던지~ㅠㅠ 지금 날씨가 조금 풀려 컴 접촉 햇구나 ㅎㅎ
좋은 친구들아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잘 살아서
내년 357일 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ㅁ모여서
건강 자랑 ~웃음자랑~사업자랑~가족자랑~ 모두모두 자랑거리가
많은 친구들이 되어보자~~~
삭군 .. 빠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