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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가 되어서 뮤지컬 관람하는 모습도 너무 의젓하고 멋졌던 하늘반 친구들!! 이제 가르쳐주지 않아도 불이 꺼지면 박수를 힘껏 치는줄도 알고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면 옆 친구와 마주보고 키득키득 웃어요~ 어린이집으로 돌아와서 이야기 나누었는데 카드병정들이 춤추는 모습이 재밌었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엘리스가 예뻤다는 친구들, 토끼, 거북이가 나왔다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정말 우리 친구들 말대로 엘리스도 너무 예쁘고 카드병정들은 재밌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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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의젓한 공연관람이라니 대견하네요! 수고하세요!!
제가 카메라만 들면 웃는 우리 이뿌니가 이번 사진에선 안웃었네요?^^
정훈이가 안보여요~한참찾았네요~
저두요~ 이 사진 정훈이 어머님이 보시고 속상하시면 어쩌나 하구요~~ 젤 위에 있는 사진은 보이니까 이해해 주실꺼요?^^ 우리 정훈이 쌤 뒤에서도 브이는 꼭 하고 있네요^^
시우를 안고있는선생님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이네요...;; 힘드시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두번째 사진은 눈물을 꾹 참고 있는거 같은데요?^^
자세히 보니 현주도 울먹울먹,,ㅋㅋ 겁먹었나보네요.^^ 저뒤에 씩씩하게 브이하고 찍은 친구들도 보이네요. 다들 열심히 본 모양이네요 ㅋㅋㅋ
울 현주가 무서웠나봐요...울고 있네요..우는 모습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