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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의 우리 꽃, 우리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남의 산 만추의 순천 봉화산 풍경
히어리 추천 0 조회 219 08.11.08 23: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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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9 10:10

    첫댓글 그곳의 날씨는 거꾸로 가나봅니다. 아직도 그렇게 예쁜 꽃들이 있는 걸 보면,, 박무인지 황사인지 요즘 날씨가 영 마땅치않습니다. 주말이면 가끔씩 생기는 행사에 참석도 해야하고,,가을의 막바지인것 같습니다. 춥기 전에 산행을 해야할텐데,,,즐거운 나날 되시길

  • 작성자 08.11.10 18:20

    그러게요. 날씨가 별로 춥지 않아서 올 가을 단풍도 오래가나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08.11.09 17:50

    철모르는 철쭉이 거기에도 있었군요. 저도 일주일전 무등산 장군봉 가는길에 보왔었는데.. 좋은 징조겠죠?

  • 작성자 08.11.10 18:22

    가을에 따뜻하면 한 두송이씩 진달래, 철쭉이 피더라고요. 심지어 개나리도 피던데요...봄에 피는 꽃들은 일조량이 늘어나면 피는 것이고, 가을에 피는 꽃들은 일조량이 점점 줄어드니까 피는 것인데, 저녀석은 아마도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ㅎㅎ

  • 08.11.09 19:10

    히어리님 올랐던 그길로 저도 몇차례 올랐었지요...^^...제철단지에서 가기가 머해서 자주는 못갑니다만 순천에 나가면 가끔씩 오르곤합니다. 늦은 가을 고운 야생화와 정겨운 산행의 모습들...잘 보고만 갑니다...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08.11.10 18:24

    광양은 봉화산보다 훨씬 멋진 가야산이 있지 않습니까. 가야산도 몇 번 더 가보아야하는데, 몸이 따라 주질 않네요. 님께서도 항상 안전한 산행과 더불어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08.11.09 23:00

    항상 봐도 산은 멋집니다. 전이날 가족들과 순천만 갈대밭에 갔습니다. 사람이 하두많아서 고생좀했습니다. 날씨만 좋았더라면 하는생각만 하고 돌아왔죠 나중에 한번 더가볼려구요.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정말 멋있더라구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1.10 18:26

    주말이나, 휴일에는 순천만이 너무 복잡하거든요. 주중에 가셔야 한가롭게 노닐다 오실 수 있답니다. 날이 갈수록 탐방객이 늘어나서 철새들이 자꾸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를...

  • 08.11.10 00:15

    야생화꽃 이름도 참 많이 아시네요 ...공부를 많이하셨나봐요 저는보고도 금방 잊어버리는데 ...오늘 의 수고하신 소득이 아름다움으로 남아있어 보람있어보입니다..구경 잘하고 갑니다 ()....

  • 작성자 08.11.10 18:28

    야생화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저절로 아는 꽃도 있고, 모르면 야생화 도감을 찾아보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제법 많은 야생화를 알게 되더라고요. 문제는 관심이죠. 관심이 없으면 곁에 야생화가 있어도 눈에 뜨이지 않을 겁니다. 님께서도 님처럼 예쁜 야생화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산행하는 즐거움이 배가 될겁니다. 건강하십시요.

  • 08.11.10 17:33

    지난 8월에 다니러 갔을때는 공사가 한창이더니만 길이 말끔하게 정비가 되었군요....조만간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언제나 안전산행 하세요^~^*

  • 작성자 08.11.10 18:33

    오랜만에 봉화산에 올랐더니 많이 변했더라고요. 좋은 현상인지, 그렇지 않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너진 등산로를 복구해놓은 것은 잘한것으로 보이더군요.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던데... 근무를 해야하니... 산이 저를 부르는것만 같고... ㅋㅋ. 이렇게 가을이 가네요. 님께서도 항상 '안전 산행'! 하시기를...

  • 08.11.11 22:38

    멀리서나마~~봉화산을. 감상하고~~있습니다.....봉화산.사진을.올여주셔서.....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1.15 19:51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하고 멋진 산행 되십시요.

  • 08.11.12 20:43

    와 봉화산이 저렇게 멋진곳인지는 처음 알았어요ㅎㅎ 어렸을때는 너무 힘들어서 주위 풍경도 제대로 둘러보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 작성자 08.11.15 19:53

    동의보감이구나...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함 올라 가서 주변 조망을 살펴보는 것도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될거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구...

  • 08.11.13 18:05

    이렇게 예쁜 꽃들이 있으니 남도에는 아직 가을이 많이 남아 있네요. 삼일 연속 대구 주변 산행을 하였네요. 팔공산과 앞산(대덕산,산성산)을요.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워서..... 그런데 어딜가나 등산로를 너무 인위적 보수 공사로 대체하는가 보네요. 목책에 나무 계단 아니면 돌계단,화강암 계단까지 자연 그대로가 좋긴한데 훼손이 많이되니 어쩔 수가 없는지 가을에 태어난 저랑 친구는 해마다 가을 나들이를 하는데 그 친구가 직장을 가지는 바람에 아직 주말에 여유시간이 없어 올핸 혼자서 다닙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11.15 20:09

    팔공산 서쪽 가산쪽으로도 함 가야할텐데, 갈곳은 많고 몸은 하나고...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고... 산은 많고... 산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그래도 산이 있어서, 그 산을 갈 수있는 건강한 몸이 있어서 행복한것 아닐까요. 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산행 되시기를...

  • 08.11.13 20:00

    가을도 깊을대로 깊어졌는데 친구의 눈에는 들꽃도 산꽃도 많이도 보이는 게 신기하기 짝이 없소. 우리가 순천만에 어설피 관심을 가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훌쩍 흘러버린 세월동안 순천만이 세계적(?) 명소가 되는 것이 참 신기허우...... 순천에는 순천만과 가까이 조계산이 있긴하지만 친구 히어리님이 굳건히 계신다는 사실이 항상 따뜻하고 자랑스럽쑤^^

  • 작성자 08.11.15 20:14

    파래소 폭포를 가보고 싶어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 가을이 다 가는구려. 내년 봄 비가 많이 왔을때 필히 가보아야쥐이~~ 건강하시지? 사모님도? 나도 친구가 부산에 있어서 부산쪽이 항상 든든하다우. ㅋㅋ,.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이 되도록 이 친구 기원할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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