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예춘추문학상 심사위원 회의록

제1회 문예춘추문학상 심사위원 회의록   일시: 2019.11.7.(목) 14:30 - 16:30 장소: 부띠크모나코 A동 508호(서울 서초대로 397) 참석자 : 도창회, 문효치, 손수여, 신길우, 원용우, 황영원 6명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 심사위원회 소집에 대한 취지 및 제1회 문예춘추문학상에 대한 간략한 경과보고를 겸하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회의에 들어가다. 시행 첫 해이어서 홍보의 부족과 심사규정에 따른 수상자의 자격 제한 등으로 다수의 회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였다. 응모 작품을 개봉하기 전에 심사위원들 간에 충분한 토론을 거쳐 응모 편수가 적더라도 취지와 원칙에 의거, 운문과 산문에 각각 당선작을 내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막상 개봉한 결과 운문은 시 부문 5편을, 산문은 소설 신간 1권을 심사위원 전원이 윤독한 결과, 산문은 당선작을 내고 운문은 작품 수준이 미달되어 당선작을 내지 않기로 심사위원 전원이 합의하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심사평은 원용우 위원이 작성하기로 하기로 하고 시상식 이전까지는 심사위원 및 심사평은 보안을 유지한다.  제2회 내년부터 충분한 홍보와 응모방법 등을 충분히 공지하여 엄정한 심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다.  - 응모자격 등을 충분히 공지하여 유자격자가 다수 응모하도록 유도한다. - 제출자는 작품의 표지에 응모자의 성명, 주소, 휴대전화, e-mail 주소 등을 표기하고 - 산문(수필, 소설, 희곡, 평론) 등은 반드시 초록(요약본)을 A4 용지 2매 이내(글자크기 11 줄 간격 160) 작품과 분리하여 작성하고 제출해야 한다. - 특히, 문예춘추 등단 분야 이외의 출품일 경우는 반드시 타지 등단 작품이 수록된 작품 및 심사평 각 1부와 그 문예지 표지를 복사하여 첨부해야 한다. - 응모자는 우편 발송용 봉투에 <제0회 문예춘추문학상 응모작품>이라고 표기해야 한다.                                                                                                                   끝. * 심사결과는 내주초 행사공지와 함께 카페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문예춘추문인협회회장 황영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