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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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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50% 맛보기 후기 ·······• ★★★★★ 친환경 무농약 고흥유자 맛보기 후기
갈바람 추천 0 조회 228 10.11.16 20: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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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6 23:56

    첫댓글 유자차는 껍질로 담그나봐요...
    전 알맹이와 같이 하는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네요...

  • 10.11.17 02:24

    알맹이를 넣으면 써서 못먹어요.ㅎㅎ

  • 10.11.17 02:41

    알맹이도 같이 하시는 분 계셔여~
    모양이 좀 깔끔하지 않아서이지 맛은 있던데...
    전 그래서 작년엔 껍질따로 알맹이 따로 담갔답니다.
    그래서 따로 병에 담아 나눠 드렸더니 취향에 맞게 드시더라구여~
    유자알맹이로 담근 유자차는 만든 요구르트에 섞어 먹어도 상큼하고 맛 좋았답니다...^^

  • 작성자 10.11.17 04:32

    가을하늘님 좋은 의견이네요... 겉껍질은 약간 달달하면서 향기가 좋고..속살은 아주 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먹어봤더니 그렇게 많이 시지는 않고 새콤하면서 향기가 있더군요..속에 하얀 실 같은것을 잘 제거하시고 씨를 빼내서 따로 유자차 만들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 10.11.17 04:57

    네~저희 작은엄마하고 엄마 친구분께 드렸더니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여~ㅎㅎ

  • 10.11.17 02:38

    갈바람님...정말 사진도 잘 찍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네여~
    속살도 깔끔히 잘 다듬으시궁~
    전 씨로 유자스킨을 만드는데...
    어디 보니깐 유자술 만들때 껍질을 넣으면 쓰다고...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인데...
    갈바람님은 술은 어떤 방법으로 만드시나여?

  • 작성자 10.11.17 04:28

    저도 유자술은 처음 도전 입니다..속에 있는 하얀것이 나중에 쓰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속껍질은 제거하고 속살만 모아서 30도 담금주에 퐁당 해볼까 합니다...속살을 먹어봤더니 아주 새콤한게 나중에 술맛이 어떠할지 디게 궁금하게 맹글더라구요..

  • 10.11.17 04:54

    방법하나~서리맞고 여러번 얼었다 녹은 것을 따다가 펄펄 끓는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서 물기가 빠지면 정해진 그릇에 가득 담아 30도 이상 되는 술을 부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복용할 수 있다. 유자술은 기호로 마시는 것보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 좋다. 즉 세수를 하거나 목욕을 한 후에 물기를 잘 닦아내고 유자술을 골고루 발라 준다. 조금 지나서 피부가 건조해지면 술에 담근 유자를 한개 건져낸 뒤 반으로 썰어 반쪽은 비닐 랩으로 싸서 시원한 냉장고에 넣어두고 남은 반쪽 잘라진 면으로 얼굴이나 피부에 문지르듯이 바른다. 1일 2회 정도 계속하면 며칠 되지 않아 피부는 어린이피부와 같이 되고 탄력이 생겨나며 주름살이 펴진다

  • 10.11.17 04:56

    어디서 보고 옮긴글이랍니다~ㅎㅎ
    씨로만 만든 유자스킨보다 더 좋을듯해서여~

  • 작성자 10.11.17 17:39

    전부 깨끗하게 정리하니 국순* 담금주병으로 2병정도 담글양이 나오네요... 한병만 담금주 부어서 나중에 맛보고 한병분은 즙만 내서 유자차 만드는데에 넣어볼까 합니다... 과육즙이 들어가면 유자차맛이 더욱더 깊어진다네요..

  • 10.11.17 21:24

    갈바람님의 품평 새밀한 품평 감탄자체입니다 유자차 담그는 법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껍질로만 유자차를 담그면 맑고 깨끗한데 유자즙이 함께들어가야 맛과향이 더욱 진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민돌마미님께 감동받으며 배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1.18 13:45

    유자 빛깔이 너무 고와요~ 자세한 과정샷도 정말 감사드려요! 속살이 아주 뽀얗군여ㅋ
    갈바람님 자세한 후기 감사드리고~ 유자차 드시고 감기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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