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격 기준으로 답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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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발전에 대한 조언 한마디 |
마지막 등급이라서 그런지 크기 차이가 좀 나는것 같습니다...큰것과 작은것의 차이가 약 20% 정도이니.. 선별하여 그 아래 등급을 하나 더 만들면 일 하시기 많이 힘드시겠죠 ? |
불만족했다면 간단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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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총평? |
농원에서 막 수확하여 바로 배송한 아주 싱싱하고 향기 좋은 고흥유자 입니다. .허나 유자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손질을해야 하는 바 조금 더 큰 유자로 맛보기를 했더라면 어떠했을까 아주아주 쬐끔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
농장지기님께 힘이 되는 한마디? |
친환경 농원을 한다는게 참 어렵고 힘드시다는거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좋은 유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이 있음을 언제나 생각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또 언제나 풍성한 수확으로 그 노고에 답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50%할인 맛보기는 사진은 필수입니다. 사진과 함께 맛보기 품평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이미지 최소 3컷 이상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자가 오늘 도착 했습니다..
무농약 인증 / 지리적 표시 / 고흥군수 품질인증 표시
유자의 크기는 큰것과 작은것의 차이가 약 20% 정도.
무농약 농산물이지만 그래도 흐르는물에 씻고 , 식초를 푼 물에 잠깐이라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 함이
좋을것 같습니다.
대략 과일 하나에서 유자차 만들기에 사용되는 외피(외피만을 이용해서 유자차를 만들 예정이므로)의 비율은
약 33% 정도로 보여집니다.
속살은 약 55% 정도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새콤한 유자술은 어떨까 생각해서 술을 담가 볼 생각 입니다.
우선 크다고 생각되는 유자
작은 유자
큰 알맹이는 더 많은 조각으로 나누어 잘라도 되겠으나 알맹이가 작아 4등분 했습니다.
4등분하여 하얗게 생긴 속껍질(내피)등을 긁어내고 겉껍질(외피)만을 가지고 유자차를 만들 예정 입니다.
내피를 제거한 겉껍질을 가늘게 채썰어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으로 이불 덮어 올 겨울 유자향 가득한 집을
맹그러 볼까 합니다.
그 외 상품에 대한 견해와 카페 발전에 대한 한마디?
맛보기 체험이 2등급으로 되어 있어 과일이 작아 손질하기도 약간 힘이 들었고 큰 과일을 보면서 느끼는
그런 감정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50% 맛보기를 함에있어 제일 낮은 등급으로 하기 보다는 적어도 중상등급 이상으로 한다면 보다 더 좋은
보다 더 진솔한 맛보기 후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유자차는 껍질로 담그나봐요...
전 알맹이와 같이 하는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알맹이를 넣으면 써서 못먹어요.ㅎㅎ
알맹이도 같이 하시는 분 계셔여~
모양이 좀 깔끔하지 않아서이지 맛은 있던데...
전 그래서 작년엔 껍질따로 알맹이 따로 담갔답니다.
그래서 따로 병에 담아 나눠 드렸더니 취향에 맞게 드시더라구여~
유자알맹이로 담근 유자차는 만든 요구르트에 섞어 먹어도 상큼하고 맛 좋았답니다...^^
가을하늘님 좋은 의견이네요... 겉껍질은 약간 달달하면서 향기가 좋고..속살은 아주 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먹어봤더니 그렇게 많이 시지는 않고 새콤하면서 향기가 있더군요..속에 하얀 실 같은것을 잘 제거하시고 씨를 빼내서 따로 유자차 만들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네~저희 작은엄마하고 엄마 친구분께 드렸더니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여~ㅎㅎ
갈바람님...정말 사진도 잘 찍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네여~
속살도 깔끔히 잘 다듬으시궁~
전 씨로 유자스킨을 만드는데...
어디 보니깐 유자술 만들때 껍질을 넣으면 쓰다고...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인데...
갈바람님은 술은 어떤 방법으로 만드시나여?
저도 유자술은 처음 도전 입니다..속에 있는 하얀것이 나중에 쓰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속껍질은 제거하고 속살만 모아서 30도 담금주에 퐁당 해볼까 합니다...속살을 먹어봤더니 아주 새콤한게 나중에 술맛이 어떠할지 디게 궁금하게 맹글더라구요..
방법하나~서리맞고 여러번 얼었다 녹은 것을 따다가 펄펄 끓는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서 물기가 빠지면 정해진 그릇에 가득 담아 30도 이상 되는 술을 부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복용할 수 있다. 유자술은 기호로 마시는 것보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 좋다. 즉 세수를 하거나 목욕을 한 후에 물기를 잘 닦아내고 유자술을 골고루 발라 준다. 조금 지나서 피부가 건조해지면 술에 담근 유자를 한개 건져낸 뒤 반으로 썰어 반쪽은 비닐 랩으로 싸서 시원한 냉장고에 넣어두고 남은 반쪽 잘라진 면으로 얼굴이나 피부에 문지르듯이 바른다. 1일 2회 정도 계속하면 며칠 되지 않아 피부는 어린이피부와 같이 되고 탄력이 생겨나며 주름살이 펴진다
어디서 보고 옮긴글이랍니다~ㅎㅎ
씨로만 만든 유자스킨보다 더 좋을듯해서여~
전부 깨끗하게 정리하니 국순* 담금주병으로 2병정도 담글양이 나오네요... 한병만 담금주 부어서 나중에 맛보고 한병분은 즙만 내서 유자차 만드는데에 넣어볼까 합니다... 과육즙이 들어가면 유자차맛이 더욱더 깊어진다네요..
갈바람님의 품평 새밀한 품평 감탄자체입니다 유자차 담그는 법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껍질로만 유자차를 담그면 맑고 깨끗한데 유자즙이 함께들어가야 맛과향이 더욱 진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민돌마미님께 감동받으며 배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자 빛깔이 너무 고와요~ 자세한 과정샷도 정말 감사드려요! 속살이 아주 뽀얗군여ㅋ
갈바람님 자세한 후기 감사드리고~ 유자차 드시고 감기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