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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千光自焚(천광자분)
- 주제를 다룰수록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고, 자기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깨달음이 생겨나고, 자꾸 마음이 가벼워지고,
명료해져서 건강도 좋아짐. 깨달음이 영롱하게 되면 힘이 회복되어서 풍요와 행복을 다루는 권능도 자꾸 커져감.
- 자성불 명상을 깊이 하면 할수록 부자 되고 행복해지는데 주제를 반복해서 다루는 것이 깊이 있는 공부가 됨.
- 명상을 해서 어느 정도 한숨도 돌리고 살만하면 느슨해지기도 하는데 그럴 때가 진일보할 때임. 느슨해지고 매너리즘 같은
것이 올 때 진일보 하지 않으면 또다시 가라앉아서 머물러 있게 됨.
- 머물러 있으면 행복하지 않고, 깨어나고 자라고 생장할 때 행복하고, 자기가 더 자유로워짐.
- 옷에 관한 주제를 일주일 동안 공부했는데 주제를 한번 다루고 나면 주제가 하나의 화두가 되어서 어떤 사물을 보고, 사람을
만나고, 자기 삶을 살아갈 때 눈이 더 밝아져서 잘 보이게 됨. -> 더 지혜로워진다는 말이고 지혜로워지면 자비가 더 증장됨.
- 지혜와 자비가 사람들, 세상에 발휘가 되면 그것이 보시고, 기여하는 것이고, 베풀어주는 것임.
- 지혜와 자비는 사라지지않고 계속해서 자라남. -> 건강, 풍요, 행복으로 과보를 받게 되어서 결실을 맺음.
- 자성 명상으로 깨달음을 얻어서 자기 삶이 건강, 풍요, 행복으로 나아가면 내가 행복하고 편안한데, 이런 내가 혈연관계의
중심에 있는 본부인 것임.
-> 내가 솔루션을 하면서 편안한 상태가 되는 순간에 내가 사랑하는 혈연관계의 가족들부터 편안하고 같이 집중상태가 됨.
-> 대비주를 외우고 자성 명상을 하면 모든 인연의 중심인 본부에서 편안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송해 주는 시간이 되는 것임.
-> 대비주를 외우고 자성 명상을 하는 그 자체가 기도고 축원임.
- 전송하는 빛의 강도가 누구는 반딧불 같고, 누구는 전등 같고, 누구는 달 같고, 누구는 태양 같은데 목표가 천 개의 태양임.
대비주가 바로 천광왕정주여래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모범을 보여주시며 독려를 하고 계심.
-> 자신이 천 개 태양의 지혜광명, 천 개 태양의 자비광명으로 千光願(천광원), 千光悲(비), 千光智(지) 임.
- 우리가 가끔씩 만나는 마음의 두려움, 불안, 외로움, 화를 어두움이라고 비유를 하는데 태양 하나만 만나도 다 사라짐.
-> 마음이 꺼림칙하고, 뭔가 당면 과제가 있을 때는 태양 하나로는 안돼서 알아차리고 놓아버리려고 해도 딱 버티고 있음.
-> 그때는 태양 하나를 더해야 하고, 천 개 태양이 되면 안 녹아나는 것이 없이 완전연소가 돼버림.
ㄱ). 千光自焚(천광자분). 千光, 천 개 태양이 내 마음에 떠버리면 스스로 다 불살라져 버림. 우리는 대비주를 외우고 있기
때문에 천광왕정주여래를 모시고 있는 것으로 늘 천 개의 태양을 머금고 살고 있는 것임.
ㄴ). 千光自明(천광자명). 천 개 태양의 밝음.
ㄷ). 千光願, 悲, 智(천광원,비,지). 천 개 태양의 원은 모든 어두움을 다 밝혀서 삼천 대천 세계를 다 밝히고, 전체를 이롭게
하겠다는 것이고, 모든 생명들의 고통을 다 풀어서 구제하겠다는 것임.
- 태양 하나가 뜬 사람도 자꾸 해야 함.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즐겁게 재미있게 또 하고, 또 해야함.
♣ 주제 : 음식
1. 주제 설명
음식 :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을 모두 가리키는 식생활 용어.
#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
# 안 먹는 음식, 가급적이면 안 먹고, 안 당기는 싫어하는 음식은 뭔가?
* 식사 대사
- 이 세상에 태어나서 바로 엄마 젖을 먹기 시작해서 음식을 먹으면서 살다가 음식을 못 먹게 되면서 육신을 졸업함.
- 먹기 위해서 사나? / 살기 위해서 먹나?
- 옛날 어른들은 식사를 큰 일이라고 해서 식사 대사라고 했는데 하루도 안 먹는 날이 없기 때문에 먹는 일이 큰 일임.
- 우리는 공기, 물도 먹고 마시고, 모든 정보도 먹어서 받아들이는데 먹으면 소화를 시키고 배출을 해야 함.
- 入力(입력) -> 소화(영양분) -> 出力(출력) => 用(용), 生長(생장)
- 음식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자기를 잘 아는 것이니까 음식을 잘 알아야 됨.
*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 주기도문, 일용할 양식
ㄱ). 음식 : 육신의 음식. ->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키면 육신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생기고, 육신이 성장을 함.
ㄴ). 법식 : 정신, 영혼의 음식 -> 의식이 확장되어서 영혼이 생장을 함.
-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 육신이고, 그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생애에서는 음식이 정말 중요함.
- 육신과 영혼의 관계 / 음식과 법식의 관계가 어떠한가?
- 색과 공의 관계를 늘 화두처럼 참구를 함.
- 물질하고 영적인 것을 비교해서 물질 밖에 모른다고 비난하고, 영적인 것이 더 수승한 것이라고 강조를 하기도 하는데
물질과 영적인 것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
- 색과 공은 같다고 봄. 공은 모양이 나타나있지 않고, 색은 모양이 나타난 것이어서 모양으로 보면 다른데 본질로 보면 같음
-> 물질하고 영적인 것도 형태를 보면 다른데 본질을 보면 같음.
- 돈을 밝히거나 돈이 많은 사람을 보고 너무 세속적이다, 물질 밖에 모른다고 비난하고, 나는 영적이라 더 우월하다고도
하는데 영적인 것이 물질적인 것이고, 물질적인 것이 영적인 것이라는 것이 공부가 되어서 무애, 걸림이 없어야 함.
- 나는 마음은 효성이 지극한 효자인데 부모님을 찾아뵙지도 않고 무언가를 해드리지도 않는다면 말이 되는가?
- 정말로 영적으로 수승한 존재 상태에서는 물질도 아주 고귀하게 보는 것임.
- 물질을 조금 천하게 본다면 그 사람은 돈을 버는데 자신이 없거나 자기 합리화, 위로를 하는 것임.
- 정신적인 마음의 차원을 높이면서 현상계의 차원도 같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공부하는 것이 자성 명상임.
- 명상을 한다, 독서를 한다, 마음공부를 한다고 하면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건강, 풍요, 행복은 포기를 하고 해야 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 것은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이 같다는 도리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임.
- 마음공부를 잘할수록 세상의 물질적, 환경적인 지위가 방해되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수승해진다는 말임.
-> 명상과 염불을 많이 할수록 행복해지고 부자가 됨.
- 색(물질)과 공(영적인 것)은 不二(불이)로 하나인데 둘로 보는 것은 모르기 때문임.
- 육신의 영양이 되는 음식 공부가 영혼의 영양이 되는 법식 공부와 다르지 않아서 물질 공부가 영적인 영혼 공부임.
-> 전부 다 영적인 것에서 나왔기 때문에 영적인 것이 아닌 것이 없음.
- 두두물물이 법신불의 화현이 아닌 것이 없는 것으로 물질로 화현 된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마치 파도를
보고 바닷물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음.
- 우리가 음식 공부를 잘하는 것이 자기 공부를 잘하는 것임.
2. MS표 작성
[ 음식 ]
내 인생의 5대 음식
1). 處(처) - 장소
ㄱ). 집, 식당, 야외, 술집에서 먹는 음식
ㄴ). 한식, 일식, 중식, 양식
ㄷ). 계절에 따른 음식
ㄹ). 지역에 따른 음식
- 홍어.
- 바닷가는 음식이 풍성하고 다체로움.
-> 음식이 피와 살이 되니까 음식과 피와 살의 덩어리인 육신의 주인하고는 늘 같이 있어서 음식이 풍성하면 정신이
풍성한 것으로 바닷가 출신은 마음이 풍성함.
-> 바다에서 나오는 것, 육지에서 나오는 것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어서 삶에서도 가리지를 않고 원만함.
ㅁ). 나라에 따른 음식
- 동남아에는 쌀농사를 많이 짓기 때문에 쌀과 관련된 음식이 많음.
- 목축을 위주로 하는 나라는 육류 위주의 음식을 먹음.
2). 人(인) - 요리사
- 요리사가 누구인가?
- 할머니, 엄마가 만든 음식은 맛이 있음.
- 요리사가 어떤 마음으로 요리를 하는가?
- 사랑이 담긴 할머니, 어머니의 음식은 음식이 그대로 사랑 덩어리임. 그것보다 더 건강에 좋은 것이 없음.
# 책, 에모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
ㄱ). 물을 컵에 담아놓고 "사랑해, 고마워" 좋은 말을 계속 들려줌. -> 물의 입자를 검사해 보면 건강에 좋은 육각수가 되어서
영롱하고 아름다운 결정을 발견할 수 있음.
ㄴ). 다른 한쪽 물에는 "미워, 짜증 나" 나쁜 말을 계속 함. -> 육각수가 깨짐.
- 아리랑을 들려주면 아주 부드러운 입자가 된다고 하고, 가장 아름다운 입자는 대비주임.
- 할머니는 대비주도 모르고, '사랑'이라는 용어는 쑥스러워서 말도 잘 안 하시는데 가족들을 위해서 사랑으로 요리를 함.
몸 전체가 그냥 사랑 덩어리인데 그 손길로 요리를 하면 그 음식은 어떨까?
- 객지 생활하면서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마음고생을 하다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고향 가서 할머니 밥상을 받으면 먹지도
않고 받기만 했는데도 눈물이 줄줄 흐르면서 사랑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것임.
3). 事(사) - 어떤 일에서 먹는가?
- 명절음식
- 잔치음식 : 요즘은 뷔페 음식인데 옛날에는 집에서 했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을 내기 좋은 음식으로 했음. 잔치국수, 국밥...
- 제사음식 : 지역마다 다름.
- 회식할 때
* 먹고 살아난 음식
- 몇 날 며칠 밥을 못 먹다가 이 음식을 먹고 힘이 나고, 내가 살아났다고 하는 음식도 있음.
* 안 먹는 음식
- 짜장면을 평생 안 먹음.
- 평소라면 짜장면을 사줄 엄마가 아닌데 짜장면을 먹여놓고는 떠났음.
- 짜장면이 엄마가 떠난 음식이어서 자기의 아픔이 있으니까 보기도 싫음.
- 짜장면을 보면 떠난 엄마 생각이 나고, 나를 버렸다는 마음이 일어나는데 나를 버렸다고 하는 것은 자꾸 바뀌어서 그때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팠겠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지금 현재 음식을 주제로 솔루션을 할 때의 내 마음이 어떤가 가 중요함.
- 짜장면을 사주고 떠난 엄마가 계속해서 그립고, 원망스럽지만 내가 그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바꿔야 되겠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느껴지는 그대로를 느끼는 것임.
- 그대로 느끼는 것이 솔루션을 하는 것이지 감사나 괜찮다는 마음을 지어내는 것이 아님. 억지, 무리, 강제로 마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느껴지는 대로 보고, 듣고, 느끼기를 해서 통찰이 일어나고, 깨달음이 일어났을 때 절로 되는 것이 솔루션임.
*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 음식에는 好(호), 惡(오), 不好不惡(불호불오),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 음식이 있음.
- 각각 1/3씩 될 수도 있고,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데 안 먹는 음식이 많은 사람과 메뉴를 선택하려면 뭘 먹고 싶은지 알아보기
전에 뭘 안 먹는지를 알아야 함.
- 음식에 대한 好, 惡, 不好不惡의 구성비율과 자기가 세상에서 만나는 삶의 내용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 일치함.
-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이유가 있음.
- 음식을 싫어하는 것은 먹고 체했다든가, 먹으면서 잔소리를 들었거나, 뭔가 싫은 이미지와 매치가 되어있음.
-> 음식들의 기억을 다루어서 솔루션이 되면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아서 먹을 때는 먹고, 안 먹을 때는 안 먹게 되고,
먹을 때 잔소리를 했던 유형들은 싫어하는 유형들인데 음식을 다루면서 싫어하는 유형들도 사라져서 잔소리를 하면
참고할 것은 참고하고, 나한테 해당이 없으면 영향을 안 받게 됨.
* 음식으로 먹게 되는 사연
- 박쥐는 왜 먹게 되었을까?
- 음식을 먹는 데는 자기 삶의 스토리가 있음.
- 다른 음식이 있는데 박쥐를 왜 먹나 싶은데 거기에는 사연이 있는 것임. 자기한테 직접적인 사연이 있거나, 부모나 조부모
대의 사연이 대를 거쳐서 아들대, 손자대, 증손자대에서도 박쥐를 먹게 된 것인데 조상님이 우리의 몸이 됐기 때문임.
- 거슬러 올라가 보면 첫 사연이 중국에서 자기 조상님 중에 한 명이 벼슬을 하고 있었는데 역모사건이 일어났음.
-> 잡혀서 죽는 사람도 있고, 도망을 가서 관료들이 잡으러 올 수가 없는 높은 산에 정착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키면
신고를 하니까 발견할 수 없는 굴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살다 보니까 살기 위해서 박쥐를 잡아서 먹을 수밖에 없었음.
-> 먹기 시작한 것이 식량이 되고, 박쥐를 먹을 수 있는 체질이 되어서 자식도 먹고, 손자도 먹는 중요한 요리가 되는 것임.
- 산에서 원숭이, 뱀도 잡아먹었던 것이 전부 다 음식이 되는 것임.
- 음식에는 자기 삶의 역사, 인생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음.
- 어떤 음식은 어릴 때부터 먹기 시작해서 평생을 먹고, 어떤 음식은 도중에 안 먹게 되고, 새로 도입이 되기도 함.
- 자꾸 매치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것들이 더해지면서 자기 삶이 풍성해지는 것과 음식이 풍성해지는 것과도 관계가 있음.
- 외국여행을 오래 다니다 보면 평소에는 잘 안 먹던 김치 생각이 많이 남.
3. 솔루션 (1)
이완의 깊이가 의도할 때 쉽게 깊어집니다.
온몸이 깊은 휴식을 취하도록 이완합니다.
긴장과 피로가 풀어지게 되면 몸 세포 모두가 달콤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풀립니다.
지금 휴식의 깊이보다도 한층 더 깊은 휴식의 층으로 내려가십시오.
평소에 풀리지 않았던 피로와 긴장까지도 풀리도록 한층 더 깊은 휴식의 깊이로 내려갑니다.
온몸은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몸으로 깨어나고 그 에너지가 가득해집니다.
오늘 주제는 음식입니다.
첫 번째 음식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 ~ 다섯 번째) 음식에 관한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온몸이 온세포가 지금 휴식의 깊이 보다도 한층 더 편안한 깊이로 내려갑니다.
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거나, 이로운 음식이거나, 혹은 음식과 관련되어서 내 몸과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음식이 있다면 내 마음의 걸림, 아픔, 편견, 고정관념이 깊은 마음에서 사라지게 될 것은 사라집니다. 내 몸은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라면 적절하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까지도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알게 모르게 음식을 과하게 먹었거나 부족하게 먹었거나 혹은 음식에 관한 기억으로 내 몸 세포에 상처가 되었거나 막힌 현상이 일어났거나, 뭉쳐져 있는 부위가 있다면 이 음식을 주제로 솔루션 하는 것으로 모두 해결이 됩니다.
거기에 필요한 기억이 있다면 5대 음식을 하나씩 다룰 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혹은 생각나지 않더라도 온몸은 해결하게 됩니다.
5대 음식을 다시 하나씩 떠올려 보겠습니다.
첫 번째 음식 이미지를 떠올려보세요.
첫 번째 음식 이미지, 장면, 소리, 느낌, 해로운 것을 계속 먹게 되거나 이로운 것을 거절하는 내 식성과 몸의 작용이 오늘 이 시간에 모두 해결이 되어서 이 시간 이후에 더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지게 됩니다.
생각나는 기억의 장면, 소리, 느낌을 생생하게 떠올려 보십시오.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두 번째( ~다섯 번째) 음식 이미지를 떠올려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텅 비어집니다.
음식을 과하게 섭취했거나, 부족하게 섭취했거나, 혹은 음식과 관련된 기억으로 인해서 음식 알레르기가 있거나, 먹는 것을 거부하는 그러한 마음의 작용이 있거나, 중독으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그 음식에 집착하는 작용이 있었다고 해도 음식 주제를 다룸으로써 다 해결이 됩니다.
내 온몸은 음식에 대해서 자유롭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식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의 몸과 마음의 느낌을 잘 느껴보십시오.
몸 감각에 보다 더 집중해 보세요.
몸에 남아있는 음식으로 인한 부담, 알레르기에 해당되는 부정적인 모든 것들이 감각과 함께 사라집니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서 보고, 소리를 듣고, 몸과 마음의 느낌을 느끼는 이것이 무엇인가?
눈을 뜨시고 몸을 부드럽게 움직여서 일어나십시오.
4. MS 읽기
공통분모 :
깨달음 :
< 음식의 색성향미촉법 >
ㄱ). 색 : 모양, 색깔(청, 적, 황, 백, 흑색), 양(과식, 거식), 편식, 재료, 메뉴, 그릇
ㄴ). 성 : 대화, 요리 소리, 음향
ㄷ). 향 : 재료 향의 유무, 음식 냄새
ㄹ). 미 : 5 味(미). 신맛(간, 담), 쓴맛(심장, 소장), 단맛(비장, 위장), 매운맛(폐, 대장), 짠맛(신장, 방광)
ㅁ). 촉 : 딱딱한 것, 부드러운 것, 질긴 것, 배부르다, 배고프다, 맛있다.
ㅂ). 법 : 속도, 좋아한다, 싫어한다, 이롭다, 해롭다. 의미
* 비빔밥 : 색깔을 다 갖춘 음식 -> 모든 영양소가 다 들어있는 음식으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임.
- 청색 : 나물
- 적색 : 고추장
- 황색 : 계란(노른자위)
- 백색 : 쌀밥
- 흑색 : 참기름
* 양
- 먹는 양도 자기 식사의 역사임.
- 밥을 늘 일정하게 먹는 것이 아님. 어릴 때, 학창 시절에는 어느 정도 먹었는지가 있고, 지금의 양이 있음.
- 컨디션에 따라서 양이 어떻게 되는가? 양이 어떻게 늘어나고, 어떻게 줄어드는가?
- 기분 좋을 때 많이 먹는가? 적게 먹는가? 안 먹어도 배가 부를 때도 있음.
- 대비주 법회 후에는 어떤가? 먹는다, 안 먹는다,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된다. 변화가 있을 수도 있음.
- 많이 먹으면 체중이 어떻게 되는가?
- 체중이 적게 나갈 때는 밥이 모레알을 씹는 듯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많이 먹게 되고, 가리지 않고 먹게 되었음.
- 식성이 까다롭다, 음식을 가린다.
-> 다른 곳에도 적용을 해봐서 사람을 사귈 때, 가족들과 대화를 할 때도 까다로운지도 공부를 해봄.
# 과식증, 거식증
- 증은 마음의 병으로 마음으로 집착하고, 마음으로 거절하고 거부하는 것임.
- 먹는 것에 왜 집착을 하는가? 배가 고프기 때문임.
- 몸은 배가 부른데도 왜 배가 고픈가? 마음이 허하기 때문임.
- 색 = 공. 배가 고픈 것은 마음이 고픈 것임.
- 미운 놈이 왔는데 안 가고 오래 있으면 빨리 갔으면 하면서 실컷 미워해서 미운 마음으로 가득한데 막상 가면 마음이
허전하고 허하고, 욕구가 불충족되어도 마음이 허함.
- 진심이 빠져나가도 허하고, 욕구가 불충족 되어도 허해서 먹는 것으로 채우고 풀려고 하는 것임.
-> 과식을 하게 됨. 옛날에는 사장이 배가 나왔는데 요즘에는 들어간다는 말도 있음.
- 마음이 허함을 먹는 것으로 안 하고 자꾸 쌓아놓는 것으로 하는 사람도 있음.
- 집에 신문이나 버려진 고물들을 가져다 가득 쌓아놓고, 산에 가서 풀도 뽑아오고, 어린 나무도 캐와서 자기 발을 디디기도
어려울 정도로 채워서 나중에 치우기도 곤란하게 집에 잔뜩 쌓아놓음.
-> 마음이 고프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징후로 버리라고 하거나 치우면 노발대발함.
# 편식 : 여러 가지 음식이 있는데 습관적으로 하나만 계속 먹게 되면 편식하는 것임.
* 재료, 메뉴
-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의 성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소고기에는 소의 성질, 돼지고기에는 돼지의 성질, 양고기에는 양의 성질이 스며있고, 뱀 몸에는 뱀의 에너지가 있음.
- 특히 개고기는 에너지가 아주 강해서 농도가 아주 진한 고단백임. 진한 농도의 개고기를 자기 몸 상태와 상관없이 갑자기
먹으면 안 그래도 자기의 몸에 영양소가 너무 과한 데다가 과한 에너지가 갑자기 들어오니까 탈이 남.
- 고단백, 고 농도의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는 음식이 잘못 걸리면 몸이 아프기도 하고, 또 마음과 몸은 관련이 있어서 음식을
섭취하면서 마음의 에너지까지도 같이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고기 같은 것을 잘못 먹으면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받는 것임.
- 우리는 워낙 마음의 힘이 세져서 능히 다 다룰 수 있으니까 영향을 안 받고, 다룰 수 없는 것이라면 아예 안 먹히고, 자기가
먹는 음식이 건강, 아름다움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면 앞으로 맛이 없어짐.
- 주제를 잘 다루게 되면 과식도 안 하게 되고, 중독도 해결이 되어서 어느 날 보면 정리가 되어서 괜찮아져 있음.
* 그릇
- 집에서 밥을 혼자 먹을 때 어떻게 먹는가?
ㄱ). 밥그릇 따로, 국그릇 따로, 반찬 그릇을 따로 사용해서 먹는다. -> 밥을 정성으로 잘 갖춰서 먹는다.
ㄴ). 그릇 하나에 다 섞어서 먹는다. -> 먹어 치운다, 때운다, 해치운다.
- 식사 습관이 자기의 어떤 분야에 적용이 되는지도 봄.
- 직장 생활을 할 때 처음도 중간도 끝도 정성을 다해서 갖추어서 제대로 잘하는가? / 그냥 때우고 해치우는가?
- 식사가 대사인데 식사를 어떻게 하는가?
- 필요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해야겠지만 가족들과 나의 식사가 정말 중요한데 평소에 어떻게 대우를 하는가?
ㄱ). 정성으로, 사랑으로 하는가?
ㄴ). 귀찮은데 억지로 마지못해서 하는가? 식구들을 삼식이 대우를 하는가?
- 정말 귀한 분을 만나면 정말 정성을 다할 텐데 정성을 다 하면서도 또 억지로 마지못해서 하는 것이 있는가?
- 처음에는 억지로 하다가 -> 억지를 버리고 그냥 하다가 -> 즐겁게 한다.
=> 그냥도, 즐겁게도, 다 놓아버리고 하는데 그것이 사랑 덩어리임. 태양이 힘을 줘서 비추는 것이 아니고 그냥 존재로
빛나고, 밝음을 주는 것처럼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로 저절로 함.
* 속도
-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가 다 나옴.
- 음식을 먹을 때도 바쁘다 바빠가 있음. 빨리 먹어치우고 뭘 해야 함.
- 왜 바쁜가? 밀린 일 때문에, 앞당겨서 하기 때문에, 더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 밀린 것은 진심 때문에 미룬 것이고, 앞당기고 많이 하는 것은 욕심 때문임.
=> 체한다. 배탈 난다.
* 의미
- 미역국 : 탄생, 출산, 부모님의 사랑, 생일
- 두부 : 출소. 영양이 부실했으니까 즉각 영양분을 섭취하고, 힘내라는 의미고,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임.
해방, 해탈.
- 국수 : 옛날에는 잔치였음. 수명장수.
- 케이크 : 축하
- 짜장면 : 졸업, 졸업식 때마다 짜장면을 먹음.
5. 의미 작성
5대 음식 각각에 대해서 의미를 찾아서 단어로 작성을 해봄.
* 알레르기
- 음식 알레르기(번데기, 옻닭, 복숭아...), 남자 알레르기, 햇빛 알레르기
- 알레르기도 마음 알레르기임.
ㄱ). 복숭아 알레르기
- 복숭아는 털이 있는데 특히 산복숭아는 열매는 자잘한데 털이 많음.
- 날씨가 더워서 땀도 나고, 햇빛을 받아서 화상을 입기 직전의 피부가 벌건 상태에서 복숭아 털이 피부에 닿으면 바로
부풀어 오름. -> 복숭아털이라는 감촉을 피부가 기억을 함.
- 우리 마음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듯이 우리의 몸, 세포도 다 기억을 하고 있음.
- 복숭아털에 대한 기억이 있음.
-> 나중에는 복숭아털을 보면 전에 처럼 또 알레르기가 일어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또 닿았음.
이번에는 햇빛이 따갑지도 않고 피부가 벌겋게 일어나기 전인데도 털이 닿는 순간에 자동적으로 알레르기가 생겨서
전에 했던 것을 그대로 반복해서 몸이 반응을 함.
-> 털이 없는 복숭아나무 아래에 가도 알레르기를 일으킴. 내가 복숭아라고 인정을 해버렸기 때문에.
-> 복숭아를 보기만 해도, 복숭아 사진만 봐도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전부 다 마음이 일으키는 것임.
- 해결책 : 맨 처음 산에 올라갔을 때의 기억을 다루면 싹 없어짐.
# 고구마 트라우마
- 고구마를 먹었다가 체해서 죽을 뻔했던 적이 있으면 트라우마가 되어서 고구마가 꼴도 보기 싫어짐.
-> 그랬던 기억을 떠올려서 다루면 괜찮아짐.
ㄴ). 남자 알레르기
- 남자의 손이 자기 피부에 닿으면 털이 곧추서서 닭살이 되어버리는 것으로 그만큼 남자를 거부하는 것임.
- 40이 넘은 여성이 결혼이 자꾸 깨지는데 사귀다가 약혼을 하고, 날을 잡으면 자기가 자꾸 파혼을 함.
-> 시집은 가고 싶은데 시집은 가기 싫은 것임.
- 대화를 해보니 이 여성은 직장에서 회식을 하고 노래방을 갔는데 남자 동료가 노래를 부르자고 손을 잡고 끌어내려고
손이 닿는 순간에 두드러기가 나서 닭살이 되었다고 함.
-> 시집은 가고 싶지만 몸이 거부를 하는 것으로 몸이 거부를 하기 때문에 결혼이 깨질 수밖에 없었던 것임.
- 몸이 거부한다는 것은 마음이 거부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시집가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시집가기 싫은 것임.
- 시집가기 싫은 이유가 남성과의 접촉이 극도로 싫어서 몸이 강렬하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인데 그 말은 마음으로도
남자를 싫어한다는 것임.
-> 남자와 접촉했을 때의 불쾌감, 공포가 내 마음에 응어리로 있는 것인데 솔루션을 하면서 다루면 싹 거침.
- 결혼은 하고 싶은데 남자 하고는 같이 있기 싫은 모순된 마음이 있으니까 약혼을 하고도 결혼이 안 되는 것임.
-> 마음 깊이에 있는 남자에 대한 자기 기억을 다루면 해결이 됨.
- 어떤 분은 전생에서 남자에 대한 극심한 저항을 안고 온 것도 있고, 자기 것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결혼 생활에 대한 불신도
작용을 해서 결혼 생활은 미친 짓이라고 단정을 짓고 있으면 자꾸 결혼을 안 하려고 함.
* 중독
- 알레르기로 음식을 거부하게도 되고, 반대로 중독에 빠지는 경우도 있음.
- 중독도 중독이 일어났을 때의 그 시절 기억을 다 다뤄버리면 깨끗하게 해결됨.
ㄱ). 박카스 중독
- 예전에 박카스 광고를 많이 해서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께 많이 선물했고, 운전하시는 분들이 박카스를 늘 드시는 경향이
있었는데 박카스에 카페인이 있어서 안 마시면 이상하고 늘 마셔야 함.
- 박카스를 가지고 솔루션을 해보면 그때 당시의 피로, 아프더라도 일을 해야만 했던 상황이 나오는데 그것을 다루게 되면
깨끗하게 없어져서 박카스를 안 마셔도 됨.
- 커피, 술도 마찬가지임.
ㄴ). 술 중독
- 술도 중독된 분들은 과하게 마시는데 늘 같은 시절의 같은 상황으로 돌아감.
- 옛날에 사업을 했을 때 잘 나갔던 시절을 늘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서운했던 장면만 떠올려서 그것만 계속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마음 깊이에 걸려 있기 때문임.
-> 걸려 있는 것을 다루면 중독도 쉽게 고침.
ㄷ). 매치
- 매치는 서로 조화를 이루어 잘 어울리는 것임.
-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휴식 시간을 이용해서 담배를 피움.
-> 그때 커피도 한 잔 해야 돼서 커피를 마심.
-> 그러면 화장실도 가야 함.
- 휴식시간이 되면 담배가 생각나고, 담배를 피우면 커피가 생각나고, 커피를 마시면서 화장실 생각이 남.
-> 담배를 피우면서 커피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것으로 매치가 됨.
- 담배를 끊으려면 그중에 하나만 어그러져도 됨. 담배가 땡기는 것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휴식을 할 때인데 스트레스
하나가 없어져 버리면 담배를 안 피워도 되고, 담배를 안 피우면 커피도 안 마셔도 됨.
- 매치가 된 것은 A + B + C가 이루어져서 중독이 일어나는데 그 중에 하나만 해결해 버려서 A + B가 되면 C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독이 안 일어남.
6. 솔루션 (2)
각자 다루고 싶은 것을 다룸.
알레르기, 중독, 어떤 음식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해로울지 갈등이 되는 것...
깊은 휴식으로 내려갑니다.
피로가 쌓여있거나 뭉쳐 있는 부위에 주의를 기울여보십시오.
그 부위까지도 편안하게 이완되게 하십시오.
첫 번째 음식부터 다섯 번째 음식까지 생각나는 그 음식과 관련된 기억을 다시 생각해내서 장면을 보고, 그와 관련된 추억을 살펴보면서 특히 그때의 몸의 느낌, 마음의 느낌까지 잘 느껴보시면 됩니다.
또렷하게 집중합니다.
첫 번째( ~다섯 번째) 음식 이미지를 떠올려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아직 남아있는 생각을 떠올려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생각을 떠올리고, 제 소리를 듣고, 몸과 마음의 느낌을 느끼는 그 나를 느껴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상쾌하게 일어나십시오.
※
- 일주일 동안 음식에 대해서 솔루션을 하는데 많은 음식을 안 다뤄도 되고 지금 작성된 음식을 하나씩 잘 다루면 됨.
특히 매치가 되어서 자동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것을 잘 다뤄야 함.
- 술을 예로 들면 기분 나쁘면 술, 화나면 술, 좋은 일이 있어도 술, 잔치하면 술, 놀음하면서 술, 이렇게 매치가 되어 있는 것임.
- 놀음하면서 술이 매치가 되어 있으면 술을 마시면 놀음이 땡김.
- 술이라는 음식을 주제로 다뤘는데 놀음했던 것이 떠오르고, 술을 마시면서 싸웠던 기억이 떠오름.
-> 술을 통해서 자기 마음속에 아직까지 남아있던 탐진치 삼독심이 걷히는 것임.
-> 탐진치 삼독심이 걷히는 만큼 건강 up이 되고, 탐진치 삼독심이 부족, 부재니까 걷히는 만큼 풍요 up이 되고, 행복 up이 됨.
- 마음을 up시키는 것은 그대로 자기 현실의 삶을 up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집중을 하는데 하나씩 진지하게 하면 됨.
- 자성 명상은 따로 조주 선사의 문자 화두를 탐구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현실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인데 그것은 본래대로 회복하는 것이기도 하고, 잠재되어 있는 것들을 그대로 구현시키는 것이기도 한 작업임.
- 일주일 동안 잘하면 특히 음식은 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몸 병이 낫는데 크게 도움이 됨.
-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이미 소화도 다 됐고, 10년 전, 20년 전에 이미 지나간 음식에 대한 기억이 아직까지 내 마음에
때로 찌들어있는 것인데 이 찌들어있는 것들이 해결되지 않고 더 쌓여서 자꾸 더해지면 병증, 병덩어리가 됨.
-> 솔루션을 통해서 기억을 차지하고 있는 그 부분이 0.1mm가 해결이 되면 0.1mm 때문에 병이 안 되고, 이미 병이 됐어도
0.1mm가 감소하는 것으로 100%가 안 되기 때문에 병이 낫는 것임.
- 특히 음식 주제는 몸과 관련이 있으니까 일주일 동안 공부를 잘해서 몸이 더 건강해지고 더 아름다워지는 시간이 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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