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삼 정 보
인삼이나 장뇌삼, 산삼 구분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은 파낙스(Panax)속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유사종으로는 고려삼(Panax ginseng), 서양삼(Panax quinquefolia), 전칠삼(삼칠, Panax notoginseng), 죽절삼(Panax japonica), 삼엽삼(Panax trifolia), 히말라야삼(Panax pseudoginseng), 베트남삼(Panax vietnamensis) 등 십여가지의 종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삼이나 장뇌삼, 산삼 등으로 달리 부르지만 DNA상으로는 동일한 식물이다. 다만 자연발생적인 삼을 산삼(山蔘)이라 하고, 인위적으로 산에서 재배한 삼을 장뇌삼(長腦蔘), 밭이나 논에서 재배하는 삼을 인삼(人蔘)이라고 부를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채광관리를 하면서 밭에서까지 해가림재배법으로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500여년 정도의 역사이다. 불과 몇십년 전까지도 임간재배하거나 마을과 떨어진 산속의 밭 등에서 재배한 기록들을 살펴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논에서까지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지력소진과 유기농 인삼 재배 등을 위하여 차츰 고지대 산, 남부지방 보다는 중북부지방으로 올라가는 경향도 있고, 심지어 비무장지대(DMZ)까지도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 山蔘은 중국의 동북지역(길림, 흑룡강, 료녕, 내몽고), 한반도 그리고 러시아의 극동지구 북위 30~49도선에서 자생하고 있고, 해발 800~2000m, 섭씨 20도씨 전후의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이 많은 반양반음지에 분포한다(연변장백산특산물뮤한공사, 김정일 등, 자원식물학회지, 2004. 10. 30. "백두산삼(白頭山蔘), 장뢰삼(長廬蔘), 러시아산삼(山蔘)의 특징감별(特徵鑑別)에 관(關)한 연구(硏究)" 참조).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등지에도 자생하는 서양삼(Panax quinquefolia)도 있고 일부가 국내로 유입되고 있다. 이들의 육안 감별은 한계가 있으나, 유전적 변이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DNA 시퀀싱 기술인 '파이로시퀀싱(Pyrosequencing)법'을 이용하면 추출된 DNA로부터 종간 특이성을 분석하면 쉽고 빠르게 고려삼과 서양삼을 구별 할 수 있다(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권기록 등 대한본초학회지, 2004. 12. 30. "산삼과 장뇌삼 중 고려삼과 서양삼의 Pyrosequencing법에 의한 감별" 참조).
최근에는 일본, 뉴질랜드나 호주 등지에서도 인삼(고려삼)이 재배되고 있으니 새들의 소화기관 등을 통하여 자연번식도 되어 자연계의 삼 분포지역은 더욱 넓어질 것이다. 언젠가는 우리나라의 심마니들이 산삼을 찾기위해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나가는 사태도 발생할 지 모른다. 실제로 미국에는 노란 머리, 파란 눈의 심마니가 있다.
산삼은 반음지를 좋아하는 식물이다. 오래된 산삼이 발견되는 곳은 기후나 토양, 습기, 일조량, 통풍 등 여러 환경조건이 잘 맞는 곳이다. 인삼포를 잘 살펴보면 동북쪽을 높게하고 남서를 낮게 하고 있으며, 물빠짐을 좋게 하기위해 두둑을 만들고 골을 깊게 만든다. 즉 산삼은 음양(陰陽)과 조습(燥濕)이 한 쪽으로 지우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양질의 산삼 자생지는 동북향의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림 사이로 산란광이 비치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부엽토질이며, 이끼가 잔뜩낀 음지에는 잘 발견되지 않으나, 곰취, 참취, 오가피, 삿갓나물, 우산나물, 고비 등이 자라는 습도가 어느 정도 보존되는 토양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옛날의 전통 심마니들은 산에서 안개나 운무가 장시간 머무는 곳을 적지로 꼽기도 하였다. 경험많은 심마니들은 산에 오르자마자 무턱대고 산삼을 찾아헤메지 않고 산삼이 자랄만한 지형을 먼저 찾고, 그 다음에 산삼을 찾는다고 한다.
심마니들이 꿈꾸는 천종 산삼 즉, 자연산삼은 거의 발견되기가 어렵고, 오래된 인삼 경작지 부변에서 발견되는 야생삼이 대부분이다. 이들 야생삼은 까마귀나 산비둘기 같은 조류가 인삼의 홍숙 열매를 먹고 산에서 배설되어 야생에 정착한 개체들이라고 보면 된다. 인삼의 과육은 닮콤하고 소화가 되지만 딱딱한 열매는 소화가 되지 않고 배설되게 된다. 야생조류들은 먹이활동을 하고 물을 마시고나면 몸이 무거워지므로 그 주변에서 휴식하다가 배설한다. 물론 너구리나 멧돼지 같은 포유류도 인삼씨를 산에 옮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조류들이 삼씨를 산에 옮긴다. 따라서 처음 채심을 나서는 이들은 인삼 경작지 주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생조류의 먹이활동과 배설, 휴식 등의 관계와 정당한 일조량과 습도 등을 고려해서 산행하다 보면 야생삼의 자생지를 찾아내는 것이 아주 어렵지는 않다.
예를 들면 활엽수림대는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토양으로 소나무 아래가 적지라고 보면 되고, 침엽수림대는 참나무, 생강나무와 같은 활엽수 아래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오래된 고사목의 가지에는 조류들이 쉬면서 배변활동을 하게되므로 그 주변도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산불이 나서 큰 나무들이 없거나 벌목지역으로 잡초가 무성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환경 변화로 인하여 휴면상태로 들어가거나, 심하게 건조해지면 뿌리가 말라서 생명력을 잃게된다. 발이 깊게 빠질 정도로 낙엽이 쌓이는 곳도 삼이 없다. 낙엽위에 씨앗이 떨어져도 착생하기전에 말라버리고, 자생하던 삼도 수북한 낙엽으로 인해 멀칭(mulching) 효과로 새싹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 또한 물기가 느껴질 정도의 계곡 바닥은 피하는 것이 좋고, 경사가 급한 산은 삼씨가 착생하지 못하므로 삼이 발견될 확률이 낮다. 하지만 이런 조건들은 일반적인 이야이일 뿐, 예외도 많다.
산삼(山蔘)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에서 최고의 약초였다.
고전의서에서 언급된 인삼은 자연산 삼 즉 산삼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방약합편에서는 인삼미감보원기 지갈생진조영위(人蔘味甘補元氣 止渴生津調榮衛)라, "인삼은 맛이 달다. 원기를 보하고 갈증(소갈 즉 당뇨를 말함)을 멎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고, 영위(榮衛)를 조절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삼은 기를 보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임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동의보감, 방약합편, 수세보원, 세의득효방, 동의사상신편 등의 고의서에는 대략 3,900여종의 인삼이 들어가는 처방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삼보다는 장뇌삼이, 장뇌삼 보다는 산삼의 약성이 낫다고 하고는 있지만 그 구분은 그렇게 명확하지 않다.
또한 어떠한 삼이 정말로 산삼이라고 해야 할 지도 분명하지 않으나, 산삼계의 대체적인 의견은 심령이 최소 15년은 되어야 그 약효를 느낄 수 있다고한다. 또한 인삼에 비하여 장뇌삼이나 산삼의 임상활용이나 그 효과에 대한 연구는 저조한 편이고, 중국, 일본 러시아나 미국 등에서의 앞선 연구들을 인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산삼 자체의 희귀성과 고가, 그리고 신뢰성 있는 시료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효과의 검증이 어려운 탓도 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산삼과 장뇌삼 그리고 인삼의 비교연구들을 제한적이나마 찾아 볼 수 있고, 최근 조직배양기술의 발전에 따라 배양된 산삼근을 이용하여 약재나 약침 등으로 임상에 응용하는 사례도 많으므로, 보다 신뢰성있는 임상결과나 연구들이 이어져서 인삼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아래에 소개하는 연구들은 삼(산삼, 장뇌삼, 인삼)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료이고, 후학들의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들이라고 생각되어 간략하나마 정리해 본다.
경희대학교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 권선오 등, 대한침구학회지(2009. 8. 20.), "산삼과 인삼 메탄올 추출물 아만성 복용의 Mice Tail Suspension Test에서의 항우울 효과에 대한 비교연구"
본 논문은 산삼과 인삼 메탄올 추출물 아만성 복용의 실험쥐 꼬리매달기 실험(mice tail suspension test)에서의 항우울 효과에 대한 비교연구에 대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 추출물의 항우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mice에 5일 동안 산삼이나 인삼 추출물을 경구투여하고, 꼬리매달기 실험(TST)을 하였다. 그 결과, 600mg/kg 산삼을 투여한 군에서 TST의 부동시간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300mg/kg 산삼과 600mg/kg 인삼을 투여한 군에서는 부동시간이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과잉행동관찰 실험 (OFT)에서 각 군간 운동성의 개체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HPLC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분석 결과 인삼과 비교하였을 때 산삼의 진세노사이드 Rg1과 Re은 약 4배, Rf는 약 3배, Rb1 과 Rc은 약 6배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산삼추출물은 인삼추출물 보다 더 강력한 항우울 효과를 가지며, 각 추출물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부작용이 없다. 이는 산삼 추출물이 우울증 개선에 약리적으로 유효한 물질을 단위 질량당 인삼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나, 이에 대한 심화 연구는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 참고로 산삼은 전북 진안군 부근에서 채취한 것이고, 인삼은 대구의 (주)옴니허브에서 구입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금성진 등, 대한본초학회지(2004. 6. 30.) "山蔘, 長腦蔘, 人蔘의 抗癌效果에 대한 비교연구"
본 연구에서는 산삼, 장뇌삼, 인삼의 항암 효과를 비교 연구하기 위해, 사람의 급성 백혈병 세포주인 HL-60 세포를 사용하여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산삼, 장뇌삼, 인삼은 HL-60 세포에서 cellviability를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으며, 그 효과는 산삼이 가장 뛰어나며 장뇌삼, 인삼 순이었다.
2. 산삼, 장뇌삼, 인삼은 HL-60 세포에서 cellmembrane bleb을 형성하여 apoptotic body를 형성하였으며, 그 효과는 산삼이 가장 뛰어나며 장뇌삼, 인삼 순이었다.
3. 산삼과 장뇌삼은 HL-60 세포에서 DNA fragmentation 현상을 강하게 보였지만 인삼은 거의 보이지 많았다.
4. 산삼, 장뇌삼. 인삼은 HL-60 세포의 apoptosis를 증가시켰으며, 이 또한 산삼의 효과가 가장 컸으며 장뇌삼, 인삼 순이었다.
5. 산삼, 장뇌삼, 인삼에 의한 apoptosis가 TNF-α의 합성을 유발시킴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한 결과, 3가지 모두 TNF-α 생성이 대조군보다 현저히 낮게 검출되었다.
6. 산삼, 장뇌삼, 인삼은 쥐의 복강 대식세포에서 N() 생성을 현저히 증가시켰으며, 그 효과는 산삼이 가장 컸으며 장뇌삼, 인삼 순이있다.
※ 참고로 산삼은 충남 서산 부근에서 채취한 것이고, 장뇌삼은 상주의 농장에서, 인삼은 금산시장에서 구입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장해영 등, 대한약침학회지(2008. 9. 30.), "자연산 산삼, 산양삼 및 인삼의 항산화능 비교연구"
이 논문은 자연산 산삼, 산양삼 및 인삼의 항산화능을 비교한 내용으로, 주된 내용은 시험관 실험을 통해 총항산화능(TAC), 활성산소흡수력(ORAC), 총페놀양, DPPH 라디컬 소거능, 간 사립체를 통한 지방과산화과정 억제, DCF 형광물질에 의한 활성산소 소거 효과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TAC, ORAC, 총페놀양이 산양삼, 산삼, 인삼 순으로 높았고, DPPH 라디컬 소거능은 산삼과 산양삼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TBARS 농도로 측정한 지방과산화과정 및 DCF 형광 강도는 산삼, 산양삼, 인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반대로 감소하였고, 인삼의 TBARS 농도가 나머지보다 훨씬 높았다. 따라서 산양삼이 인삼보다는 우수하며 산삼과 유사한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 참고로 산삼은 중국 조선족 연변자치주에서 발견된 수령 20~30년 추정되는 것이고, 산양삼(장뇌삼)은 10년생으로 충남 서천시 농장에서, 인삼은 5년근을 홍천에서 구입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최근 한해에도 몇번씩 100년근 산삼이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심심찮게 나온다. 하지만 과연 100년일까 하는 의문이 많다.
보통 인삼의 연근판별은 뇌두, 몸통 및 표피의 형태, 미의 발달정도, 절단시의 나이테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산삼은 오랜 채심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추정할 뿐이었다. 그러나 최근 조직화학적 염색에 의한 연근판별 등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들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인간이 산삼과 같이 살아보지도 않고 어떻게 산삼의 정확한 나이를 추정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산삼의 나이에 대한 신뢰성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은 많다라는 차원에서 중앙대학교 인삼산업연구센터 김윤영,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김정진이 고려인삼학회지에 기고한 "인삼 뇌두에 존재하는 훼웰라이트(Whewellite)의 광물학적 특성 연구"라는 논문의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연구자들은 2002. 4. 17. 강원도 함백산에서 채심한 것으로서 뇌두흔적 18개, 약 20년생으로 추정되는 야생삼, 무게는 29.1g, 미의 길이는 뇌두를 포함해서 20cn 정도인 시료 1개체와 이천시 가남면 삼포의 6년근을 처리하여 X-선회절분석으로 비교 관찰하였다. 그 결과, 20년생으로 추정되는 야생삼의 뇌두에는 훼웰라이트라는 광물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뇌두부분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나, 몸통과 미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등 장뇌삼의 각 부분에 따라 그 분포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하지만 6년생 인삼의 뇌두와 몸통에는 광물의 결정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것은 장뇌삼의 경우 오랜 기간동안 생장을 하면서 뇌두부분에 훼엘라이트가 생성될 시간이 충분하지만 인삼의 경우 그 재배기간이 짧기 때문에 결정이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광물의 성장기간과 재배지의 토양 성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므로 앞으로 연근별 인삼, 장뇌삼, 산삼 등을 다양하게 분석하면 연근판별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훼웰엘라이트는 Ca와 C, H, O의 화합물인데 칼슘의 경우 토양으로부터 뿌리를 통하여 흡수할 수 밖에 없고, 탄소의 경우 토양보다는 공기중의 이산화 탄소로 부터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뿌리를 통하여 흡수되었다면 몸통이나 미쪽에 훼엘라이트가 더 많이 집적되어야 하는데 몸통이나 미에서는 찾을 수 없고 뇌두부분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훼웰라이트는 토양보다는 산삼의 성장기간과 관련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삼의 경우 연근 확인이 쉽게 가능하지만 산삼의 경우 뇌두갈이 등 뇌두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뇌두의 갯수를 세는 것만으로 연근판별이 곤란한 경우들이 많다. 따라서 산삼의 뇌두에 성장한 훼엘라이트의 결정 크기를 보고 연근을 판별하는 방법이 산삼의 나이를 추정하는데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 산삼을 복용할 때에는 뇌두는 제거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뇌두는 두통을 유발한다던가, 산삼의 약효를 억제한다는 등의 이유에서였지만 과학적으로 그 원인은 훼웰라이트와 관련이 된다. 훼웰라이트(Whewellite)는 백, 황, 갈, 투명 등 다양한 색을 가진 결정질 유기광물로서 옥살산염에 속한다. 옥살산염은 위산과 만나면 구토작용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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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하기만.............ㅎ
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