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붓다의 가르침 또는 근본에 대한 가르침이란 불교적 용어인데 19세기말 일본학자가 서양의 religion을 종교라고 번역하였네요 religion은 라틴어로 초자연인 존재에 대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의례 또는 re(새로운) ligion(약속)의 합성어로 God의 새로운 약속(신약성서)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종교란 여러종교의 총칭으로 사용합니다 신앙이란 자신이 믿는 종교에 대한 믿음을 굳게 믿고 가르침이나 계율을 지키고 이를 따르는 것입니다
첫댓글 법철학 체계를 세우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처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생님, 습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정말 궁금하네요.
종교와 신앙은 어떻게 다른건지......
그 시절에는 종교는 선택이라는게 없었던 시대.
신앙도 선택, 또한 없었던 시대…
지금은 종교의 선택은 자유…
신앙 또한 선택의 자유…
그러니 종교는 그렇다 하더라도
신앙은 무엇이든 가능한 시대!
그래서 이해가 불가사의한 영역…
종교란 붓다의 가르침 또는 근본에 대한 가르침이란 불교적 용어인데 19세기말 일본학자가 서양의 religion을 종교라고 번역하였네요
religion은 라틴어로 초자연인 존재에 대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의례 또는 re(새로운) ligion(약속)의 합성어로 God의 새로운 약속(신약성서)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종교란 여러종교의 총칭으로 사용합니다
신앙이란 자신이 믿는 종교에 대한 믿음을 굳게 믿고 가르침이나 계율을 지키고 이를 따르는 것입니다
@김윤수 역쉬!!
꾸벅 ~~~
늘 설명이 필요한 저 입니다.
내인생을 바꿔 논 40년 전 추억의 이름이네요.
헤겔과 포에르바하를 공부할 때가 제일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헤겔의 변증법과 포에르바하의 반영론으로 변증법적 유물론과
종교와 경제에서 소외론으로 지구의 절반에 영향을 미치는 혁명이론이
막스 엥겔스에 의해 완성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