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내년 설도 마스크 쓰고 만나나…
정부 "이르면 1월말" 신중 모드
■한총리 "실내마스크 완화, 4개 조건 중
2개 충족하면 시기 결정"
■오늘 아침, 올겨울 제일 추웠다…
크리스마스까지 강추위
■지하철 3호선 화재로 운행중단…
출근길 교통대란
■코스피, 1%이상 급락한 2,320대 출발
…코스닥지수 700선 붕괴
■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소환
■'빌라왕' 소유 주택 무더기 경매 신청…
청구액 100억원 넘어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오늘 본회의 상정…대기업 6%→8%로
■기재차관 "1분기까지 거시관리·
민생회복에 최대한 집중"
■공정위원장 "반도체 전반 실태조사…
구글 앱 마켓 사건 곧 심의"
■오늘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발표…
2단계 걸쳐 '권고' 전환
■곳곳 눈발에 강추위…서울 아침
-13도
■서울지하철 3호선 연기 발생…
약수∼구파발 운행 중단
■MB·김경수 '동반사면' 될까…
오늘 '연말특사' 심사
■국회,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오늘 본회의 처리
■한은 "내년 기준금리,
물가 안정에 중점"…추가 인상 시사
■산타 랠리는 없나?…뉴욕증시,
하루만에 다시 투매
■ 美 "북한, 지난달 러 용병회사
와그너그룹에 로켓·미사일 판매"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 선거자금'
재판 절차 시작
■청년·신혼부부 울린 '깡통전세'
불법 중개 5명 적발
■현대건설, 기록적인 연승 행진…
남자부 현대의 21연승도 넘봐
■월드컵 한국 선수 스피드 킹은 김문환
…최장 거리 활동은 황인범
■월드컵 못간 홀란, 월드컵 끝나자마자
골…맨시티, 리버풀 제압
■프로농구 인삼공사 vs LG, 크리스마스
이브에 1·2위 맞대결
■2023년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총상금 475억원…역대 최대 규모
■고진영, 올해 수입 74억원 여자 선수
전체 18위…1위는 오사카
■유튜브, NFL과 초대형 계약…
18조원에 7년간 일요일 중계권 획득
■야스민 빠진 현대건설, 도로공사 꺾고
16연승…최다 연승 신기록
■'전성현 31점' 캐롯, 삼성 잡고
4위 유지…'4연승' LG, 단독 2위
■여자농구 우리은행, 박지수 돌아온
KB 완파하고 12연승 질주
■주말극장가 '아바타2',
600만 고지 밟을까
■아버지 떠나보낸 이혜리…'일당백집사'
3.2%로 종영
■가요소식 뉴진스 '디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22위
■세븐틴 버논, 첫 솔로 믹스테이프
'블랙 아이' 발표
■블랙핑크 '하우 유 라이크 댓'
안무영상 13억뷰 돌파
■BTS, 일본 연간 가수 매출 외국인
첫 2년 연속 1위
■배우들 열연으로 꽉 채운
'재벌집 막내아들'…"연기배틀 보는 줄"
■"더 넓은 곳으로" 팬들 요구에
슈퍼주니어 멕시코 콘서트장 변경
■경찰, 코미디언 김신영씨
협박 여성 구속 송치
■이승기, 후크 대표 등 4명 형사고소…
"음원·광고료 일부 숨겨"
■TV조선 네 번째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 시청률 20%로 출발
■코스피 30.87p(1.31%)
내린 2,325.86
■코스닥 10.09p(1.41%)
내린 704.93
■외환 원/달러 환율
8.8원 오른 1,285.0원
■.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올해 6만9000명에서 내년 11만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허가 업종을 서비스업 분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산업 현장에서의 인력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허용 범위를 확대해 기업들에 숨통을 틔워주겠다는 의도.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기신도시 특별법’에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노후 도심의 재건축 사업도 활성화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규제지역 추가 해제와 관련해 내년 1월 중 서울 일부 지역을 해제할 방침도 시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3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꼽히는 미국 마이크론이 7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는 ‘어닝쇼크’를 냄. 마이크론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직원의 10%를 구조조정하는 초강수를 꺼내 들어.
■. ‘성남FC 제3자 뇌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소환 통보를 함.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탄압”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가뜩이나 경색 국면을 보이는 정국이 더 냉각될 수 있다는 전망 나와.
■. 자금시장 경색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온 한국전력 채권 발행금리가 두 달여 만에 4%대 초반으로 떨어져. 연말 채권시장 온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은 연초 자금 조달을 위한 채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여야가 법정시한 초과 20여 일 만에 내년도 예산협상을 타결. 핵심 쟁점이었던 법인세의 경우 현행 과세표준 구간별로 각각 1%p씩 세율을 인하하기로 의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돈줄’ 미국을 찾아 전폭적인 전쟁 지원을 호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으로 화답.
■. 국내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초로 1000조원을 돌파. 코로나19로 자영업자 다수가 매출 감소를 겪은 가운데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소비 회복세도 둔화될 것으로 보여 자영업자 사정은 더욱 암울해질 것으로 보임.
■.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확정. 학점제형 교육과정 도입,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학교자율시간 운영 등이 새롭게 추진되면서 일선 교육 현장에 큰 변화가 예상됨.
■오늘의 건강정보
허리통증이 생기는 이유 6가지
http://naver.me/FhyNQedF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23일에도 전국적인 한파 속에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많
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22∼24일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
중산간·산지, 울릉도·독도 10∼25㎝이겠
습니다. 전북과 전남권 서부는 30㎝ 이
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밖에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
도(중산간, 산지 제외) 5∼15㎝, 전남 동
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 3∼
10㎝, 경기 남서부와 충북 북부 1∼5㎝,
경북권 남동부, 경남권(서부 내륙 제외),
인천, 경기 남부·북동부 0.1㎝ 미만이겠
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
은 -12∼1도로 예보됐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낮 체감온
도가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는 등 매서
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의 오후 예상
체감온도는 -17도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
m, 서해 앞바다에서 1.5∼4.0m, 남해 앞
바다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5m, 서해
3.0∼5.0m, 남해 2.0∼5.0m로 일겠습니
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구름] (-14∼-9) <20, 20>
✦인천:[흐림, 흐림] (-12∼-9) <40, 40>
✦수원:[구름, 구름] (-14∼-8) <30, 30>
✦춘천:[구름, 구름] (-19∼-9) <20, 20>
✦강릉:[맑음, 맑음] (-11∼-4) < 0, 0>
✦청주:[눈,흐리고 눈](-11∼-6)<60,60>
✦대전:[눈,흐리고 눈](-11∼-4)<60,60>
✦세종:[눈,흐리고 눈](-10∼-5)<60,60>
✦전주:[눈,흐리고 눈](-9∼-3)<70,60>
✦광주:[눈,흐리고 눈](-7∼-2)<60,60>
✦대구:[흐림, 흐림] (-9∼-1)<20, 30>
✦부산:[맑음, 맑음] (-6∼1) <10, 10>
✦울산:[맑음, 맑음] (-7∼-1) < 0, 0>
✦창원:[구름, 구름] (-7∼0) <10, 10>
✦제주:[눈, 흐리고 눈](1∼3)<60,6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VaTmWP5F0co
첫댓글 포스팅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