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마다 깨작 깨작 하고있네요ㅋㅋ
저번에 우레탄폼 작업해 놓고 갔었는데요
우레탄건이 있었는데 어디있는지 보이질않아
그냥 했더니 폼 낭비가 넘심하네요ㅡㅡ쩝
다음날 일마치고 와서 겉으로 개판인 폼제거
빈공간 사이사이에 우레탄이 차면서
거기다 접착력도 있다보니
생각보다 야무지게 고정이 되고
판넬 사이 틈도 다 막히기에 바람도 막아 보온 UP
5번째칸 개집틀완성ㅋ
4번째칸도 개집틀잡고 시마이ㅋ
날도덥고 오늘은 여기까지ㅋ
요즘 낮에 기온이 생각보다 높아 땀이 주르륵 흐르기에
오늘은 더워지기전 아침부터 고고ㅋ
미리잘라놓은 판넬들고 사다리밟고 올라가가니
큭 살이후끈후끈 타는느낌이들길레
안그래도 검은피부 더 타기전에 후다닥
롱피스 8개 철근에 박아 고정시키고
U바한바퀴 돌리고 스덴피스 피슝피슝 박고
후다닥 사다리타고 내려왔네요ㅋ
담주나 방수포주문해가 덥으면 끝ㅋㅋ
니는 해가 요새 뜨거우니 날좀 흐릴적에 하자구나ㅋㅋ
지붕씌우고 나니 5번째칸이 어두워짓네요 쩝ㅋ
세번째칸도 개집틀잡고
두번째칸까지 잡고 시마이ㅋㅋㅋ
1~2번째칸은 기존에 있던 개집이 맘에 안들어
분해한다고 시간잡아먹었네요ㅋㅋ
우측에 있던 개집을 분해해서 다른칸이랑 맞춤한다고
좌측으로 재신축ㅋㅋㅋ
첫번째칸은 다음주에 시간날때해야겠네요
저칸도 분해후 재설치라 ㅡㅡ
다음에 사용할 벽돌미리잘라놓고 앉아서
아침에 사들고 온 시원한 커피...가 아닌
미지근한 커피마시며 숨돌리는데 날이 이리뜨거워가
남은일 언제다하나 걱정이 팍팍드네요ㅋ
앞 철망밑에 벽돌있을적보단 판넬하니 훨낫긴하네요ㅋ
각칸마다 잡아놓은 개집틀에
판넬로 입구만들어서 막을건데요
이렇게 앞쪽에 장착해서 쓸때없이 안공간 넓게~하구
물.밥그릇은 벽돌을 쌓던 다른방법을 강구해서 저리둘지
아님 견공이 발 쭉~~뻗을수있는 여유공간만 두고
최대한 안쪽으로 넣어서 판넬장착하고
그럼 사진처럼 앞쪽에 공간이생기니
물.밥그릇을 저기에 둘지
고민의 고민중이네요ㅋ
현제론 두번째생각이 더 땡기긴 하네요
일단 담주에 판넬을 잘라서 끼워넣어보구
뭐가낳은지 결정해야겠네요ㅋㅋ
좌측이 임펙드릴이 한 12년정도 쓴것같네요
온사방에 찍히고 작업하다가 3층높이에서 낙하도해보구
배터리만 4번째바꾼 본체는 아직짱짱했는데
언제갑자기고장나도 모를 연식이기에
하루라도 없으면 일을못하기에 살짝 불안하기에
미리 후임으로 하나 장만해뒀네요ㅋㅋ
다른메이커도 써보고싶긴한데
12년동안 믿음을 준녀석이라 후임도 동일 메이크로
언제 선임이 세상을 하직할지 모르나
그날이 올때까지 짐칸에 잘~~실려있거라ㅋㅋ
18v도 파워가 타이어너트도 쉽게푸는데
24v는 좀 과하게 쎄긴하네요ㅋㅋ
첫댓글 오늘도 꽤나 덥던데 고생하셨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안다치게끔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ㅋ내년에해도된다 급한건 아닌데 꼴보기싫은거 해결한다고 시작한김에ㅎㅎ
@마산박기태 맞아요. 원래 그런거죠.
잔잔바리가 더 신경쓰이는데 잘 하세용.
원래 손재주 좋아 깔끔해지는 모습보이 보기 좋네용.
고생 많으시네요...그놈의 개가 뭔지......ㅎㅎ
이게 마지막이겠지요ㅋㅋ 더이상 견사공사는 없어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