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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시사.정치) 스크랩 ‘사학비리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 있었네’
태풍속으로* 추천 0 조회 330 07.04.11 16: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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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4.11 17:05

    첫댓글 기득권층이 되버린 "친일후손" vs 정의롭고 의식있는 "국민" 의 대결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조중동과 친일세력들이 국민들 기만하고 호도하기 위헤 입에 계속해서 거품 물고 있습니다.밥그릇 뺏기기 싫겠죠. 대한민국의 더러운 뉴스는 대부분 친일세력들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07.04.11 20:03

    사학에 관한문제는 님이 생각하는식의 단순한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혈세에 대한 감시제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사학법이 나오게된 이유같던데... 사학의 존재이유는 아시는지? 한국의 사학은 사학으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게된건 사학만의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정부의 과도한 통제와 한국교육제도의 문제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즉 정부의 공납금 통제랑 교육평준화라는거때문인겁니다. 사학이 재정적으로 자립하지못하게 만든게 정부이고, 그로인해서 지원해주는 돈을 이유로 더 규제를 가하는건 사학이 있어야하는 기본 취지랑 상당히 벗어나는결과가 될겁니다.

  • 07.04.11 20:55

    사학으로서의 기능의 수행 문제와 사학재단의 부정부폐와 비리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 07.04.11 21:38

    황당 사학 BEST 20이란걸 봤는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0&articleid=20070327044758940e1&newssetid=455) 제눈에 지금 한국사학의 부정부패의 근본원인은 제도적인 결과물로 보입니다. 특히 사학의 재정적 취약으로인해 이사장의 권한이 서구에 비해 너무 많아졌고, 교육의 질이 형편없어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는 판이니. Best 2의 경우를 보면 그런 수준미달의 학교를 허가해주는곳도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사학에 비리가 없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그냥 방치하고 그로인해 생겨난것들만 잡으려 하는걸 지적할려는거고요. 사학법의 취지는 좋다 여기지만, 정부의 사학의 자율성

  • 07.04.11 21:46

    침해라고 해도 될 조항들도 보여져서, 그리 좋은 예는 되지않을거라 보여지고요. 이미 한국 사학은 준 공립이라 봐도 될정도니까여. 저런 비리사학을 키워주는게 바로 국고보조금아닙니까. 국고보조금 계속 주면서 정부의 규제를 하려고하기보단.. 서구처럼 아예 안주고 스스로 교육의 질로 승부하게 만들라는겁니다. 그럴려면 교육평준화와 공납금 규제가 걸리죠. (없애는것도 장단점이 있긴 마찬가지고... 교육의 양극화같은.. 갠적인 생각으론 지금시대엔 없애는게 나아보임)

  • 07.04.12 15:12

    논리가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정부의 과도한 통제요? 그안에서의 불법과 비리가 정부탓이라 이겁니까? 너무 아니지 않나요?

  • 07.04.11 20:07

    서구의 사학들과 비교해봐도 쉽게 알수있는 문제입니다. 공립학교로서 가질수밖에 없는 문제점들을 보완해주는 사학이 되야하는데 (지금 그기능도 제대로 안되고있슴) 지금 한국은 오히려 사학을 공립학교화로 만들자는거 같군요.

  • 07.04.11 23:47

    사외이사 한두명 있다고 공립안됩니다. 그들은 단순히 감시자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사학측은 그것마저 싫다고 하죠. 구린데가 있으니 싫은거겠죠. 그들의 돈은 극히 일부만 쓰면서 재산유지 및 사학을 운영함으로 얻어지는 떡고물이나 관심있지 참교육이 뭔지나 아는 재단이 얼마나 될까요? 10프로나 되면 다행이네요. 사학부정부패는 이미 갈데까지 가서 방치하면 안됩니다.

  • 07.04.12 15:42

    사학법 개정문제에 있어서 핵심 사안은 사외이사문제입니다. 사학이 사학으로서의 기능수행문제는 물론 중요하죠. 그건 또 다른 범주에서 논의 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현재 사학법과 관련 가장 큰 문제는 재단의 부정부패와 비리입니다. 그리고 그 부정부패와 비리는 사학의 재정적 빈곤에서 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친인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사단의 문제이지요. 그래서 한나라당이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바로 개방형 이사제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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