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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띠 모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암영웅
모락산 추천 0 조회 289 20.03.07 07: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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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7 07:48

    첫댓글 저도 모락산님과 같은 생각으로 이런프로를 시청하지 않았었는데
    이대원이라는 가수가 후배의 조카라고 하여 시청을 했는데 볼만하더라구요
    특히 마눌이 즐겨 시청을 하니 함께 시청한 유일한 프로가 되었지요
    보이스퀸도 3등을 수상한 최연화(리첼스의 며느리)때문에 즐겨보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면 티브를 좀처럼 시청하지를 않지요
    물론 스포츠 중계나 다큐멘타리는 시청을 하지요

  • 작성자 20.03.07 16:13

    저도 TV보다는 주로 인터넷을 많이 합니다.
    TV도 오락프라그램 보다는 다규멘터리 프로나 영화 채널을 선호하는 편이지요. 감사합니다.

  • 20.03.07 07:53

    저도 이프로를 즐겨보는데 이경선에 출연하는 특히 임영웅은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고 실력이 출중하더입디다.
    또한 출연자중 영탁,수찬,김희재,정동원,김호중,장민호,이찬원,등 모두가 우열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각축을 벌리는 모습들이 요즘의 답답한 현실을 잠시 잊고 즐길수있어서 즐겨 봄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모락산님이 노래의원곡자등 관련된 역사를 어떻게 발취하셨는지
    정보의 창고를 소유하고 계신듯 합니다.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20.03.07 16:15

    이 프로 중 유일하게 임영웅 노래만 유튜브 찾아서 봄니다.
    정보는 주로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없는 정보가 없으니까요. 하이리영 님 매번 감사합니다.

  • 20.03.07 08:05

    저또한 미스트트롯 시청하는재미
    임영웅 저랑 갔은고향
    은은하고 관중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지요
    출연자들이 모두 일류가수들
    코러나로 우울해 매일 방콕하다 목요일만기다려요
    이아침 또한번에 영웅노래에 빠져봅니다

  • 작성자 20.03.07 16:16

    요즘 모두 재밋게 보는 모양이더군요,
    기성가수보다 뛰어난 가창력 소유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찌나 노래를 잘 하는지 감탄할 지경입니다.

  • 20.03.07 08:58

    즐겨 보는 방송 60대에는 느낄수 없던 감정
    이게 뭐야 60보다 더먹었자나 하며 웃음이 나오던데여
    여러분들 구하려 왔다는 멘트 감명이었어여

  • 작성자 20.03.07 16:18

    60대가 아니라 70대인걸요. 70대 노부부 이야기가 맞지요 ㅎㅎ
    예쁜니님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03.07 09:10

    임영웅이 부른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정말
    지난시절을 많이 생각 나게 해요~
    나이도 어린 가수가
    이런 감성이 있을까?
    놀라워요
    그러니까 가수 이겠지요~
    노래 덕분에 이아침 차분하게
    시작 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3.07 16:19

    목소리도 좋고 표현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1등을 할만한 가수인 것 같습니다. 총무님 고맙습니다.

  • 20.03.07 10:22

    저희 아내도 이프로를 즐겨 보는바람에 어쩌다 곁다리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진행을 어찌나 시끄럽고 요란하게 하는지 마치 일본 방송인가 싶더군요.

    그렇더라도 노래들을 어찌나잘 하는지 놀랍더군요.
    대단해요.
    그동안 어디에 그렇게 인재들이 숨어 있었는지...

  • 작성자 20.03.07 16:21

    저도 가끔 집사람 어깨너머로 봅니다. 노래 실력들이 뛰어난 것 같았습니디.

  • 20.03.07 10:46

    요즘같은 암울한 나날속에 즐거움과 기다림을 갖을수있는 시간이죠
    다시 들어도 눈물샘 자극되네요
    덕분에 잘 듣고 감니다 모락산님!!!!

  • 작성자 20.03.07 16:23

    선배님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음미해 보니 지난 날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 20.03.07 11:13

    임영웅 가수는 부모 님께 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토록 미성을 부모님이 주셨으니 참 복 많은 청년이네요.
    저도 티비 프로는 잘 보는 성격이 아니랍니다.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를 여러 가수들이 불렀는데 저는 김광석의 노래로 알고 있었습니다.ㅎ
    노래도 좋지만 부르는 가수의 모습도 진지하고 하니 듣는 귀가 호강을 합니다.

  • 작성자 20.03.07 16:25

    역시 김광석의 노래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감정을 자제하며 부르는 것이 더 호소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임영웅 노래도 훌륭합니다.

  • 20.03.07 13:29

    모락산님 더분에... 여러가지 생각에젖어 잘 듣고 갑니다
    스쳐만 보던 프로... 즐겨? 들어봐야 겠습니다
    참 잘부르네요. 미스트롯 챙겨봐야지!ㅎ

  • 작성자 20.03.07 16:27

    마음으로 듣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생각을 불러오는 노래는 흔치 않지요.
    소혜님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닉을 보는 것 만으로도 반갑습니다.

  • 20.03.07 15:34

    잠자는 시간이 늦게자는
    버릇이라 늦은 시간까지 잘
    보고있지요, 노래하는 가수들이 젊고 프로들 입니다 현역들보다 더 잘하는것 같아요 임영웅에게 한표 던졌는데
    같은 생각이죠? ㅎ 소리도
    미성이고 안정감까지 고루
    갖추었다고 저는 봅니다,
    모락산 방장님 음악 감상
    잘했습니다 늘 수고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20.03.07 16:29

    취침이 늦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와는 반대네요.
    초저녁잠이 많아서 8시 정도면 잡니다. 그리고 새격 2~3시에 깼다가
    다시 잡니다. 잠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잘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20.03.07 16:24

    이 노래 마지막에 "잘 가시게" 하는 이 부분이 참 뭐라고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가습이...
    그리고 저도 요즘 미스롯롯을 시청하면서 기성가수들 보다 더 잘 하는 것 같얐어요.
    모락산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0.03.07 16:30

    가슴이 먹먹하다고 할까요 ㅎㅎ. 흘러간 세월이 주마등처럼 떠오르지요.
    모두들 그런 세월을 보냈으니까요. 좋은생각님 감사합니다.

  • 20.03.07 19:13

    집에서방콕하니 우울한데
    김영웅의 노래들으니 많이
    즐거웠습니다 유투부에서
    김영웅의 노래찾아다시
    보기도 합니다 ㅎ

  • 20.03.07 19:45

    이 프로를 친구의 소개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난 정동원 어린 가수 중심이었는데 어느날 부터 임영웅 팬이 되었습니다
    방장님 덕분에 ...이 밤에 임영웅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친구가 ... 임영웅 좋아한다고 ..임영웅 노래를 다발로 묶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친구들 한테도 보내주고 함깨 즐겁게 듣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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