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
출처: 좋은글과 좋은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은빛햇살
첫댓글 냥이들 많이 사랑해주었으니..난 오래 살겠죠..ㅋㅋㅋ
당신글 클릭하딘깐 막 컴이 정지해버리는데ㅋㅋㅋ무섭네..당신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ㅋㅋㅋㅋ
진짜루 그래요.. 이런...모두..저 한테 빠져 버린신듯..
어라... 왜 제컴퓨터는....; 멀쩡한거지...요...;
ㅌ 너무 고민 하지 마세요..그래듀..분명히..저 한테 빠지실건데요
ㅋㅋㅋㅋㅋㅋ 저두 오래살려나요 -ㅁ-;
첫댓글 냥이들 많이 사랑해주었으니..난 오래 살겠죠..ㅋㅋㅋ
당신글 클릭하딘깐 막 컴이 정지해버리는데ㅋㅋㅋ무섭네..당신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ㅋㅋㅋㅋ
어라... 왜 제컴퓨터는....; 멀쩡한거지...요...;
ㅋㅋㅋㅋㅋㅋ 저두 오래살려나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