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이 '억만장자 아들'과 결별했다.
5월 1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과 브랜든 그린은 지난해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얼마 안 가 결별했다.
브랜든 그린은 영국 패션 재벌이자 억만장자로 알려진 필립 그린 아들이다.
필립 그린이 억만장자로 거듭나는데는 유명 의류 브랜드 톱숍을 인수한 것이 주요했다. 이후 수많은 패션 브랜드를 소유해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까지 받았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헤르미온느로 분해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들어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은퇴설이 돌기도 했으나,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 초 영화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