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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배꼽방 김연희 영화에 출연하다
예솔 김연희 추천 0 조회 27 23.06.15 14: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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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18:05

    첫댓글 어쩐지 연예인 포즈가
    자연 스럽더라니
    한번을 카메라에 찍혀도 연예인 맞아요

  • 작성자 23.06.15 21:09

    거기가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나오는데 제 행색이 중국인 같았던거죠. ㅋ

  • 23.06.15 19:05

    어머나 연희님 나왔네

  • 작성자 23.06.15 21:12

    극장에서 봤을 땐 제가 완전 클로즈업 되어서 눈만 좌우로 돌리며 주위를 보고 걷는 장면이였는데 그거 보고 남편이랑 둘이 웃느라 혼났어요.
    굉장히 우울하고 어두운 상황이였거든요. 영화 줄거리상

    근데 우리 둘이 웃었으니 다들 욕했을거예요.

  • 23.06.16 00:26

    아하 그렇군요 므찌다요 ㅎㅎㅎ
    저도 간만에 한국 나갔다가 [스켄들]이란 영화보러 갔는데
    분장해서 얼굴을 못 알아본 올케언니를 목소리로 알아봤지요
    오모나 하고 자세히 보니 정말 그사람 맞더라고요 ㅎㅎㅎ

  • 23.06.16 07:57

    이쁘니까 찍혔을 거예요

  • 작성자 23.06.16 09:42

    ㅍㅎㅎㅎㅎㅎㅎ
    아닐걸요? 승현이를 가리봉동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나오는 중이였어요. 거기가 중국인이 많은 동네였는데 영화상으로는 대림동으로 나오더라구요.

    딱 봐도 심술맞은 중국 아지매 얼굴이잖아요. 거기다가 북경쪽 여자들 등치가 큰 거 아시죠? 딱 봐도 중국 아줌마 ㅋㅋ 남자 몇명은 때려 눕힐 ㅋㅋㅋ

    그때 극장에서 나온 장면은 압권이였는데 옆을 보면 고개를 돌려야하는데 째려보듯 눈알만 돌렸어요. 누가 봐도 죽일 놈 없나? 하는 살벌함이 가득했죠? ㅋ 대학 입학하고도 몇달은 친구도 없이 지냈어요. 알고보니 쳐다보면 제가 자꾸 째려보더래요. 전 고개 돌리기 귀찮아서 눈알만 움직인건데 ㅋㅋ
    처음엔 무서워서 말도 못 붙이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도 안무서웠다고 ㅋㅋㅋ

    여하튼 한국살기 힘들어서 살기가 가득한 중국 아줌마로 딱이였습니다. 그게 다 잘리고 저 장면만 남았더라구요.

    그때 조선족 동포 역할로 배우로 나갈지도 몰랐는데 ㅋ
    포스가 조폭 포스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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