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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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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부산 주말 1박2일 가족여행기
행복마일리지 추천 0 조회 201 18.03.20 16: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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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0 16:20

    첫댓글 즐겁게 놀고 충분히 힐링 하신 것 같네요..^^
    근데, 해운대에서 해운대 시장에는 안 들리셨어요? 거기 음식값 싼 곳도 많은데..

  • 작성자 18.03.20 16:47

    힐링..후 방바닥에 폴링했죠ㅋㅋㅋ 해운대 시장은 두 번 들려봤었어요 ^^

  • 18.03.20 16:41

    예전에 부산으로 혼행 갔던 일이 떠오르네요...ㅎ 그때는 한 여름이어서 쪄죽지 않은 게 다행...^^;;;
    해운대 - 아쿠아 - 용두사 - 오륙도... 이렇게 다녔던 것 같은데...

    힘들어도 1박 2일을 잼나게 즐기신 것 같네요...짝짝짝!!

  • 작성자 18.03.20 16:48

    역시 박수소리가 좋네여. 잘하고 있는 거죠? '더 늙기전에 놀자'를 실천하는 삶 ㅎㅎ

  • 18.03.20 16:46

    ㅠㅠ 여행 가신 코스가 다 그리운 곳이네요...ㅋㅋㅋ 사진과 후기로도 즐거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행복마일리지님 글 보니까 저도 부산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ㅋㅋㅋ 지금 하는 일이 정리되면 부산으로 며칠 다녀와야겠어요

  • 작성자 18.03.20 16:50

    네 일 마무리 잘 하시고 그리운 부산다녀 오세요~ 내일이면 벌써 '춘분-농사의 시작=>봄놀이의 시작'이네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20 17:56

    부산 사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여. '언제 한 번'이 한 달 안이 되기를 ~

  • 18.03.20 17:28

    으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3.20 17:58

    '공부 안하는' 고딩 1, 2와 주말 '부업 안하는 쎈 엄마가 만나면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ㅋ

  • 18.03.20 23:10

    용두산 타워 보이는 동네에서 초중고를 다녔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그립네요. 부산 안간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고등학교 때 친구 딱 한 명만 부산에 있고 이제 부산엔 지인도 가족도 없다보니...그리운 고향이구만요

  • 작성자 18.03.21 08:51

    날씨 좋을 때 그리운 고향에 다녀오세요. 일반 버스를 타고 다니며 바깥 풍경을 보니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만 변했지 거의 그대로 더라구요.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것은 좋은 활력소 ^^

  • 18.03.21 11:01

    지난 가을에 영화제서 영화 보느라고 열흘 쯤 부산에서 머물렀는데
    부산 고층 빌딩숲을 보면 뭔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세계 최대라는 신세계 백화점도 그 안에 있는 영화관 때문에 들락날락했었는데
    이른바 명품 브랜드가 즐비하게 늘어선 아케이드를 누비면서도 뭔가 가상의 세계를 걷는 듯한 느낌...
    오뎅은 맛있었네요.
    자정 넘은 부산역 근처 옛 영화제 거리에서 포장마차 오뎅을 먹으며
    내가 아는 실제 부산을 다시 만나는 느낌이 들었더랬습니다.
    저도 겸사겸사 해서 자갈치 시장 횟집을 찾아갔는데
    유명한 곳은 일찍 문 닫았고 별 맛도 없는 병어회만 먹고
    술도 낯설고 맛없는 '대X' 소주만 판대서 투덜대며 마셨네요

  • 작성자 18.03.21 15:04

    투덜 ㅋㅋ 부산 센텀시티 '침대영화관'은 이용해 보고 싶던데.

  • 18.03.21 15:32

    @행복마일리지 옆 침대의 사람들이 신발 벗고 보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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