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있습니다.. 무슨 겨울장마라도 되는 듯이 장장 8일째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아요.
잡초는 계속해서 자라고 텃밭의 마지막 작업, 그리고 돼지감자도 캐야 하는데 그냥 넉놓고 바라보며 놀고만 있으니..
산소풀은 일년에 한번만 깎아주면 되는데 살아서 살아가는 자들의 터전은 그게 아닌지라.. 그래도 다 뜻이 있으려니 하옵고...
첫댓글 올해 처럼 눈과 비가 마니 오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산도 새로운 변화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새로운 일들이 올해 꼭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올해 처럼 눈과 비가 마니 오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산도 새로운 변화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새로운 일들이 올해 꼭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