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사도행전 7장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믿음의 순교에 천국 문을 여시고 서서 맞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7장을 묵상합니다. 어제 ccc에서 함께 전도했던 목사님.미국서 오신 선교사분들을 만나서 예전에 전도했던 얘기를 했습니다. 저를 위해 대표기도 해주셨던 목사님께서 얼마전 소천하신 95세된 믿음좋은 장로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9988234라는 말이 있듯이 말로만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천국가시는 날까지도 손수 운전해 예배하시던 장로님의 죽음의 길까지도 귀히 관장하시더라..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시편 116: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가장 비참한 죽음은 예수를 잘 믿다가 늙어서 하나님을 떠나는 인생입니다 어제 장로님의 경건한 삶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갈때 어떤 모습으로 갈지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첫번째 순교인 스데반을 통해 성령충만함으로 헌신하다가 하늘에 가는 믿음의 순교에 큰 은혜를 주십니다. 두가지 은혜중.. 첫번째,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의 은혜입니다
사도행전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은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께서 열어주셔야 합니다. 천국 문이 왜 중요하냐면, 천국 문을 통과하는 순간 이 세상의 모든 짐..근심.고통의 모든 짐이 날아갑니다. 스데반도 천국 문에 들어갈때 이렇지 않았을까요?
492장 찬양 가사처럼..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천국은 예수님과 영원히 살 수 있기에 좋은 것이죠.. 오늘 날 이 땅에서 꼭 칼에 죽지 않더라도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사랑하고 십자가의 그 은혜안에 늘 거하며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 은혜는 예수님께서 서서 맞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오늘 스데반의 고백이 얼마나 감동인지요 사도행전 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만왕의 왕이시지만 서서 우리 영혼을 받아주시니, 우리의 세상 마지막 고백이 스데반과 같이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할 수 있는 영광스런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우리의 죽음에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힘든 헌신. 힘든 삶만 생각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스데반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사도행전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우리의 먹고 마시는 것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 스데반을 본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삶에 영광을 누리게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