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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중계 및 채팅 내용 2023년 2월 7일(화) : 다시 붉어진 금리 논란 속 파월 입에 달린 전망, 수급 의 근본적 변화인지 주목
호빵맨 추천 0 조회 143 23.02.07 00:50 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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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07 12:40

    코스닥 분위기는 매우 밝음...

  • 작성자 23.02.07 14:08

    호주 기준금리 0.25%p 인상 3.35%, 9회 연속 올라 10년래 최고.
    추가 긴축 신호가 강해지면서 호주 달러는 강세를 보였고 국채수익률도 상승.

  • 작성자 23.02.07 14:33

    고용지표 호조를 시장은 연준의 고집 자극을 염려하고, 옐런은 경기침체는 없다라고 읽는다.
    미 정부는 경기 침체가 염려인 것이고, 시장은 금리 인상 부작용을 염려하는 것이다.
    과거 경제학의 틀이 마구 깨지는 이유를 이런 해석에서도 보게 된다.
    금리 우려는 경기 침체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결국 경기 침체다. 라는 공식이 깨지는 중...
    조만치가 쏘아올린 공이 이렇게 서로 다른 방향의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다는 게 참 아이러니다.

  • 작성자 23.02.07 14:35

    양시장 프로그램 방향성은 극단적인 행보... 전혀 수정 의사 안보이는 반대방향 놀이.

  • 작성자 23.02.07 14:45

    금융투자 코스피 5거래일 연속 강하게 매도 행진 중...
    외인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매도 마감할 기세는 아니었지만 아직 매도권...
    코스피로만 쏠려간 모습

  • 작성자 23.02.07 15:26

    동시호가

  • 작성자 23.02.07 15:26

    동시호가

  • 작성자 23.02.07 15:36

    마감, 양시장 끝자락 힘을 더하는..
    그러나 코스피 외인 매수 전환 못하고 끝냄. 그러나 코스닥은 대거 매수 유입.

  • 작성자 23.02.07 16:12

  • 작성자 23.02.07 16:12

  • 작성자 23.02.07 16:12

  • 작성자 23.0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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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3.02.07 16:13

  • 작성자 23.02.07 16:13

  • 작성자 23.02.07 16:17

    - 전 거래일보다 1.51% 오른 772.79 마감
    - 장중 외국인·기관 ‘팔자’→‘사자'
    - 금융, 소프트웨어 등 업종 상승
    - 스튜디오미르, 린드먼아시아 ‘上’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전환에 힘입어 77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11.46포인트) 오른 772.79로 거래를 마쳤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장 초반 강보합세로 출발했다가 이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급격히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부담 요인이었던 미국 채권 금리 급등세가 진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 대비 상대적인 강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745억원, 기관 투자자가 553억원을 나란히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12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36억800만원 순매도, 비차익은 2643억9400만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음식료/담배 등 업종 외에는 대부분 상승우위를 보였다.

  • 작성자 23.02.07 16:17

    특히 금융이 5.15% 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고, 소프트웨어, 반도체, IT 부품 등이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 없이 장을 마친 오스템임플란트(048260)를 제외하곤 전부 ‘빨간불’을 켰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 거래일 대비 2.61% 상승한 12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에코프로(086520)는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13.47%로 가장 크게 올랐다. 카카오게임즈(293490)와 엘앤에프(066970)는 2%대, 리노공업(058470)은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HLB(028300), 펄어비스(263750), JYP Ent.(035900)는 0%대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이날 상장한 스튜디오미르(408900)가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시장에서 인공지능(AI)챗봇, 챗GPT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린드먼아시아(277070)와 MDS테크(086960)도 각각 29.99%, 29.97%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에스에스알(275630)과 아이윈플러스(123010)는 각각 10.56%, 7.79% 하락세를 나타냈다.

  • 작성자 23.02.07 16:18

    코스닥 시장의 이날 거래량은 총 12억3742만7000주, 거래대금은 9조2375억원이다. 상한가 3종목을 포함에 932종목이 상승했고, 529종목은 하한가 없이 하락했다. 105종목은 보합세였다.

  • 작성자 23.02.07 16:20

    - 전 거래일보다 0.55% 오른 2451.71 마감
    - 외국인·기관 매도에도 기관 3268억원 '사자'
    - 2차전지주 강세 속 LG엔솔 3%·삼성SDI 1.5% 강세
    - '파월 발언' 긴장감 속 거래대금 9거래일만에 최소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2450선을 터치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더 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2포인트(0.55%) 오른 2451.7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2440.14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장 초반 2430선까지 하락했지만 개인의 ‘사자’ 공세 속에 2450선까지 회복했다.
    개인은 이날 3268억원을 사들이며 2거래일 연속 ‘사자’를 이어갔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7억원, 2736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 속에 조심스럽게 장에 접근하는 모습이다.
    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하락 압력을 받았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 탓이다. 그는 오는 7일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행사에서 토론에 나선다.

  • 작성자 23.02.07 16:21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이 51만7000명에 달하며 시장을 놀라게 한 가운데 파월 의장이 이를 어떻게 평가할 지가 관전 포인트다. 파월 의장이 매파적인 언급을 한다면 증시는 다시 얼어붙을 수 있다.
    대형주가 0.70% 올랐지만 중형주와 소형주는 0.18%, 0.14%씩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과 전기전자가 1%대 상승을 했고 제조업과 화학, 비금속광물, 의약품, 의료정밀, 섬유의복, 종이목재도 상승세였다. 반면 건설업이 1%대 하락했고 전기가스, 기계, 음식료 운수창고, 운수장비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전 거래일보다 300원(0.49%) 올라 6만1900원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은 각각 3.24%, 1.57%씩 올랐다. 테슬라가 1월 판매가격을인하하면서 중국 내 판매가 늘어난데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2차전지가 동반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035720)는 이날 4%대 상승을 했다. 에스엠(041510)에 20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 작성자 23.02.07 16:21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은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음악과 콘텐츠 환경 속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코오롱글로벌의 인적 분할 신설 법인이다. 유엔젤(072130) 역시 구글이 자사 검색엔진 시장을 위협하는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맞서 ‘바드’ AI를 출범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7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는 없었지만 499개 종목이 내렸다. 59개 종목은 보합을 유지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4314만주, 거래대금은 7조4807억원으로 집계돼다. 거래대금은 지난달 25일(6조6654억원) 이후 9거래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 작성자 23.02.07 16:29

    양시장 상승에 어제 우려를 지우는 모습. 특히 코스피는 개인 힘만으로 상승 만들어냄.
    시장이 변한 건 없지만 해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문제.
    오늘의 변화는 고용지표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
    외인은 우리 시장에서 야릇한 행보를 보여줌. 개인 대 외인 대결 구도를 개인 대 기관으로 바꾸어 놓음.
    대신 코스닥에서는 이전 구도 지속.
    프로그램 방향성이 극단적인 가운데 원화 약세 모드가 브레이크 걸리는.. 장중 강세 전환도 했지만 약세 마감.
    3일간 진행된 강한 원화 강세가 단기 차익일 수는 없는... 외인 행보라고만 말하기 어려운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던 그 말이 다시금 회자되는...
    경기 침체만 아니라면 추가 0.25% 정도 금리 인상의 횟수는 큰 의미가 없다.
    연준의 참조해야 할 것이 고용지표만은 아니기에 심리적 강을 건넌 후라면 굳이....
    옵션만기 주간에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민감성을 가진다. 결국 수급놀이라서...
    다음 주 있을 지표와 어닝시즌 막바지 움직임들이 뒤섞여 많은 고민을 하게 할 것.
    적당히 들길 것은 즐기면서 시간의 조정을 다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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