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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다 증거 내놔라 하시는 분들이 있어 사진을 첨부합니다.
법적 증거를 위해 모든 디엠은 공개하지 않는 점 ,
나머지는 차마 입에도 담을수 없는 욕들이라 올릴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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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친구에게 글을 올렸는데 오늘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였다고 네이트 판 측에서 삭제하였다고 메일이 왔네요...ㅋㅋㅋㅋ
그 친구가 저에게 했던말 그대로 작성한건데 ... 그 친구가 신고한건지 아니면 그냥 자동으로 삭제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친구가 판 링크를 보내줬을때는 철렁 했지만 댓글도 그렇고 다른 커뮤니티 반응도 그렇고 제가 틀리고 이기적인게 아니었다는게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일단 그 친구가 쓴 글을 보니....ㅋㅋㅋㅋ 참 헛웃음이 나네요. 순식간에 절 우울증도 이해 못하는 나쁜 사람으로 만들다니....
그 친구.... 어제는 초성을 적었지만 오늘은 그냥 a라고 할께요.
초성보고 또 자기 저격했다. 시기한다 질투한다 난리치는거 보기도 싫거든요.
글이 좀 구구절절 길꺼에요. 하도 맺힌게 많은 인간이라서...
a와는 중학생 때 부터 알고지낸 사이였습니다.
그때도 딱히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었어요. 그냥 복도 오며가며 아 쟤도 같은 학년이었지...
하는 정도의 사이였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얼굴만 아는 사이였어요.
그러던 중 고등학교때 우연히 같은 학교를 가고 같은 반이 되어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드문드문 만나는 그런 평범한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a는 주변 친구들의 뒷담을 늘 하기 시작하였고 뒷담의 주된 내용은
자기를 질투한다. 시기한다. 무시한다. 날 왕따시켰다. 내가 언제 이렇게 힘들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힘들다. 하는 내용이었고
모르는 사람이어도 짜증나는데 주변 친구들의 뒷담을 듣고 있자니 말도 안되는 내용이고 직접 친구들끼리 모여도 자리에 없는 사람 뒷담,
그것으로는 부족하였는지 하루에 삼사백통이 넘는 카톡으로 계속 뒷담을 하길래 짜증이 나서 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작년 ..2018년 6월에 미국으로 2주간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서 부터 절 향해 맹비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스타에 여행 사진을 올리면 바로 DM으로 사진 내려라. 내리지 않으면 배를 칼로 찔러버리겠다. 왜 잘난척 하느냐 날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라.
라는 메세지와 카톡으로도 왜 잘난척 하냐 남자 꼬셔서 팔자 고쳤냐 하는 메세지와 함께
a의 자신 페이스북에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글쓴이(제 본명)이다. 아주 악랄한 ㅊㄴ 출신이며 남의 남자를 꼬셔내서 그 돈으로 여행갔다고 나(a)에게 지속적으로 사진을 보내며 괴롭힌다. 툭하면 자신에게 초음파?? 무슨 텔레파시?? 저부분은 잘 기억 안나네요. 하도 충격을 받아서.
하여튼 자신에게 제가 무언가 신호를 보내 괴롭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뭐하는 짓이냐고 단톡에 따지자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하고
누군가 자신의 계정을 도용한거다. 이건 우리사이를 이간질 하기 위한 모략이다. 누군가가 해킹한것이다. 하는 알수 없는 말을 하다 글이 지워졌습니다.
툭하면 죽고싶다. 너무 힘들다. 세상이 날 괴롭힌다. 와 같은 부정적인 말들을 주구장창 하는 a였기에 그냥 미쳐서 저렇구나 하고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저번주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게 되었고 부르지 않은 a가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저 일은 기억도 안나는지 헤실헤실 웃으며 찾아왔을때는 좀 소름이 돋았습니다.
왜 나만빼구 만나구 구랭~~~이러면서 달라붙고 남의 음료 쪽쪽 빨아먹는데 그 순간 모든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제가 표정관리가 안되자 다른 친구가 여행 이야기를 하며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였고
이야기 도중 이번에는 남친과 함께 갈 것이고 유럽쪽으로 생각해 보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하자마자
그 a라는 친구가 자기도 같이 가자고 떼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떼요.
자기도 같이 데려가라면서 자기는 영어 하나도 못하니 너가 해주면 참 좋겠다 히히 하면서 실실 웃는데 진짜 귀싸대기 날릴뻔했습니다.
너랑 나랑 침대에서 자고 남친은 그냥 바닥에서 자라구해~~~ 이러고....
더 기가막힌것은 자기가 가서 식비를 조금 보탤테니 저더러 비행기값을 내달레요 ㅋㅋㅋㅋㅋㅋ
너네집 부자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그냥 몸만 와서 절 기쁘게 해주겠답니다. 여행가면 짜증나는 일 많을테니 자기는 분위기 메이커이니 자기가 가면 항상 즐거울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고 거절하자 애기들이 울때 짓는 표정 아시나요?? 얼굴 찡그리고 눈물은 안나오는.
그런 표정 지으며 잉잉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나 안데려가ㅠㅠㅠ 남자가 그렇게 좋냐 너 ㅊㄴ 출신이라 역시 다르구나 라고 말했고
짜증이 극에 달한 저는 니 정신병 때문에 안가는거지 뭔 개소리냐 하고 말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서로 욕설을 하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a는 자기한테 정신병자라고 욕했다고 니가 더 정신병자다 남자한테 미친 정신병자 라고 소리지르다가 주변 친구들이 뭐라고 하자
니들도 다 글쓴이 한테 돈받고 친구하는거 알고있다. 근데 나는 왜 그돈 안주냐 하면서 소리지르더니 갔습니다.....
자기 글에는 제가 그냥 가버렸다고 했는데.... 자기가 불리해지니 소리만 꽥꽥 지르다가 나가버렸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친구들끼리 서로 멀뚱멀뚱 쳐다만 보았고 서로서로 뭐 저딴게 다있냐고 이야기 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알고보니 결혼한 친구의 남편과 다른 친구들의 남자친구들에게 지속적으로 a는 인스타 dm으로 자신의 사진을 보냈으며 그것도 자신의 가슴을 강조하는 각도와 함께 "우리 친하게 지내보아요~" "오늘밤 좀 외롭네요ㅠㅠ" 와 같은 이상한 메세지를 보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친구들은 그 메세지들 때문에 a가 진짜 싫었고 평소 남 뒷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속으로 썩히고들 있었다고 합니다ㅠㅠㅠㅠ
더 소름이 끼쳤던건 인스타에 a의 남친이라고 올린 사진도 구글이나 남의 인스타,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이었고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a의 남친이 되어있었습니다.
a는 그 이후 단톡으로 저주에 가까운 말들... 죽여버릴것이다. 니 남친 있는거 다 거짓말인거 안다. 여행가서 죽어라와 같은 메세지 약 120통 가량을 보내고는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네이트판에 절 우울증도 이해 못하는 싸이코패스로 포장하여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썩 좋지 않은걸 알았는지 다시 또 자신의 인스타와 페이스북에 제 현재 남자친구는 원래 자신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는데 제가 뺏어갔다는 말도 안되는 글과 함께 올리고
제 사진을 이상하게 변형하여 올리고 제 얼굴 밑으로는 괴상한 그림을 합성하여 이게 글쓴이의 실체. 악마가 깃들어서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니 도망가시오.
같은 글들을 약 40개 가량 올리고는
제 페이스북, 인스타에서 공개된 지인들에게 글쓴이는 ㅊㄴ 출신에 남자에 미친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돈을 먹여 자신에게 악플을 달게 조종한다. 악마가 깃들어 얼굴이 못생겼다..... (....ㅠㅠㅠ)
와 같은 허위사실을 그때부터 계속 메세지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주변 지인들 모두 좋은 분들이라 메세지를 캡쳐하여 보내주시고 고소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해 주시는데...ㅠㅠㅠㅠ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현재 고소는 논의중에 있고 아직 연초라 정신없는 일이 많아 여러가지로 많이 복잡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친구야. 너 그거 우울증 아니야. 정신병이야.
꼭 병원 가보고, 병원 다녀오면 고소장 집으로 날아갈테니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렴.
그럼 항상 건강하고.
남의 남친한테도 그만 가슴사진 보내고.....
솔직히 너 가슴부심 부리는것도 좀 짜증났어...ㅋㅋㅋㅋ
그게 가슴이니. 지방이지.
툭하면 내가 니 부러워 한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렴
세상 그 누가 80kg이 넘는 돼지를 부러워 하니??
애들끼리 니 이야기 많이 했단다. 내가 진짜 뒷담 안좋아 하는데 왜 사람들이 남 뒷담 이렇게 하는지 알것 같은 기분이더라.
덕분에 재미있었고 앞으로 보지말자~^^ 아 법원에서는 한번 봐~^^
그럼 잘 지내~^^
첫댓글 헐...
헐.....................
헐
와 대박...
저는 저 글쓴이 신변이 더 무서운데요 저글이 사실이면 친구는 조현병이 확실한데..
헐... 진짜 좀 무서운 정신병 같은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