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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종목분석 리포트] 성장통 끝, 나아질 2024년
현재주가 (1 월 30 일) 135,700 원
시가총액 7,937.5십억원
발행주식수 58.5백만주
유동주식수 29.1백만주(49.7%)
52 주 최고가/최저가 153,000원/94,700 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50,305 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20,199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28.32%
주요주주 아모레퍼시픽그룹 외 8 인 50.14% 국민연금공단 7.40%
4Q23 면세와 역직구 실적 부진 지속, 중국법인 영업적자 증가
브랜드 리뉴얼에 따른 유통사 재고 소진 이슈는 마무리 국면
사업 건전성 확보와 M&A 효과에 따른 2024년 실적 개선에 주목!
유통사 재고 이슈로 4Q23도 실적 부진
4Q23 연결매출 9,260억원(-15% YoY), 영업이익 207억원(-64%
YoY)으로 당사 추정치(394억원)와 컨센서스 영업이익(343억원)을 하
회했다. 면세와 역직구 채널의 매출 부진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중국
법인 영업적자가 약 495억원 수준으로 추산되어 예상치를 초과했다.
4Q23 영업비용단에서 마케팅비는 12% YoY 증가했지만, 유통사 수수
료와 감가상각비와 같은 고정비 성격의 비용들이 10% 이상 감소한
점은 긍정적이다.
주요 채널별로는 면세 매출이 YoY 29% 감소한 1,345억원으로 예상
수준이었고, 디지털 채널도 순수 국내는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중국향
역직구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디지털 매출은 한 자릿수 역성장했다.
아직 중국은 실적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전성 확보를 위해 주
요 채널 재고 축소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라네즈는 20% 내외
매출 신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북미 매출이 37% YoY 증가해 라
네즈와 이니스프리를 중심으로 꾸준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일본 매출
도 최근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일본 시장 수요 증가세를 동사도 조
금씩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의 악재(면세, 중국 부진)가 유지
되고는 있지만 새로운 악재가 없다는 점이 4Q23의 특징이다.
유통사 재고 감소 중, M&A 효과 부각될 2024년
리브랜딩을 강행하고 있는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성과와 코스알
엑스의 연결 실적에 관심이 필요하다. 이니스프리와 라네즈는 중국 이
커머스 채널와 북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실적 성장 기조가 지속
중이다. 이니스프리의 중국 이커머스 매출 비중은 80%대이며 이커머
스 성장률은 20%대로 견조하다. 오는 5월부터 코스알엑스의 연결 실
적 반영이 예상된다. 코스알엑스는 2022년 매출 2,044억원 → 2023년
4,670억원 초과 → 2024년 6,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목표하
고 있다. 코스알엑스의 매출 90%가 해외, 그 중 절반이 북미 매출로
연결 반영 시 북미 이익 비중이 급격히 상승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업종 내 대형사 최선호주 유지
4Q23 실적이 부진했지만, 새로운 악재가 없다는 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알엑스 호실적과 라네즈 턴어라운드 기조를 감안해
2024~2025년 추정치는 유지하며, 대형사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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