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결심
휴 애런슨 18세의 젊은 나이에 고향 스웨덴을 떠나서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누구 한 사람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고 일자리를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서 무작정 서부로 가는 기차 화물칸에 올라탔으나 그만 열차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실컷 얻어맞고 열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매맞은 몸으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도 처량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저 강물에 몸을 던져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불현듯 그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그는 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인생길에서 얼마나 힘있게 뛰어보았는가?’
그는 그 자리에서 두 주먹을 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지나온 모든 과거를 흘러가는 강물 위에 떠내려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힘있게 뛰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30년 후, 휴 애런슨은 몬테나 주의 영광스러운 주지사로 선출되었습니다.
현실이 어렵다고 해서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내일을 바라보면서 힘차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그들은 낙심하지 말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쉬지 않고 전진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집스런 결심
한 농부가 어느 날 경비행기들이 쓰는 시골 비행장 곁을 운전하고 지나가면서 길가에 "비행하는 스릴을 경험 해 보세요." 라고 써 붙여 놓은 광고지를 보았습니다. 그 농부는 '내일은 아내의 생일인데 아내에게 비행하는 스릴을 맛보게 해 주면 좋은 생일 선물이 되겠는걸.'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비행장으로 들어가서 좀 헤맨 뒤 아내와 자기를 태우고 자기 농장 위를 비행해 줄 조종사를 만났습니다. 이 조종사는 작은 비행기의 주인이었는데 조종실이 열려 있어서 그 프로펠러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분명 스릴이 있을 것임에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비행하는 요금이 너무 비쌌습니다. 농부는 좀 싸게 하자고 오랫동안 흥정을 하였습니다. 조종사는 드디어 한 가지 조건을 내걸고 낮은 요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 조건이란 부부가 비행하고 있는 동안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한 마디만 하면 원래 값을 다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농부가 자기 부인에게 스릴 있는 비행 경험을 갖게 하겠다는 결심이 낮은 값을 내는 조건보다는 훨씬 강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세 사람은 자리에 앉아 얼마 되지 않아 높이 떠올랐습니다. 그 조종사는 만일 자기가 운전을 상하 좌우로 거칠게 하고 있으면 뒷자리에 앉은 부부는 곧 소리를 내게 되어 자기는 당초의 비싼 값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조종사는 갑자기 낙하를 했다가 방향을 바꾸고 또 급상승했다가 급강하를 하고 그 뿐만 아니라 공중제비를 돌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한마디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날카로운 비명소리도 잦아드느 호소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직 고요할 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착륙 했을 때 조종사는 농부의 결심에 놀라서 소리쳤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 마디 소리도 안 내다니. 나는 낙하하고 돌고, 급하강 하고 급상승하는 등 지금까지 그렇게 위험한 비행을 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두 분이 한 마디도 안 하더군요. 아저씨가 이기셨습니다." 그러자 농부가 이 말을 되받았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이 이길 뻔했지요. 내 마누라가 떨어질 때 나는 큰 소리를 낼 뻔했어요
조각가의 손 - 결심 절개 확신
그리이스 여신상 등을 조각하여 그 이름을 떨치게 된 조각가 대네커가 자신의 명성이 최고의 경지에 이르르게 되자 자신의 정력과 노력, 재능을 발휘하여 훌륭한 작품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동안 무엇을 소재로 삼을까를 고민하다가 예수님의 형상을 조각해야겠다고 정한다. 그는 모든 힘과 인내를 다바쳐, 그것도 몇번씩 실패를 거듭한 후에 작품을 완성시켰다. 그것은 너무나 훌륭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옷깃을 다시 여미게 하였다. 그의 이름은 더욱 유명해졌다. 그러자 나폴레옹이 파리로와서 박물관에 소장할 비너스 조각품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했다. 그런데 대네커는 이 부탁을 거절했다. "나는 예수님의 형상
을 조각한 손으로 결단코 이교도의 여신인 비너스를 조각할 수는 없습니다."
하고 하면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나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결심문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한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 결심문을 지킬 수 있도록 내게 능력 주시기를 겸손하게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1. 나의 전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 은 세월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히게 될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또한 그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2. 전에서 언급한 사항을 잘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어떤 새로운 수단이나 방 법을 찾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자.
3. 혹시라도 내가 넘어져 점점 무감각해져서 이 결심문 중의 어떤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회 개하자.
4.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면 영혼에 관계된 것이든지 육체에 관계된 것이든지 또는 적든지 많든지 간에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하지 말자. 만일 내가 그런 일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5. 한 순간의 시간도 절대로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을 가능한 한 최대로 유익하게 사용하자.
6.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힘껏 살자.
7. 만일 내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면 절대로 하지 말자.
8. 모든 면에서, 즉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무도 나처럼 그렇게 악하지는 않는 것처 럼, 또한 내가 다른 사람과 똑같은 죄를 범하고, 똑같은 잘못과 실수를 범한 것 처럼 행동하자. 다른 사람의 실패를 나 자신의 잘못을 살피는 계기로 삼고, 나의 죄와 비참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기회로만 삼자.
9. 매사에 나의 죽음과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자.
10.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
11. 해결해야 할 어떤 신학원리가 있을 때, 만일 상황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그 문 제 해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즉시로 하자.
12 .만일 내가 교만이나 허영이나 이런 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것을 좋아하 고 있다면 즉시로 그런 것들을 버리자.
13. 도움과 사랑을 꼭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
14. 절대로 복수심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지 말자.
15. 비이성적인 인간에게는 아무리 사소한 화라도 내지 말자.
16. 절대로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자. 그렇게 하는 것은 다수간 다른 사람을 불 명예스럽게 하는 것이며, 실제로 아무런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17. 내가 죽게 되었을 때, 그 일을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살자.
18. 내가 최고로 헌신한 상태일 때, 그리고 내가 복음과 천국에 대해서 가장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때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언제나 그렇게 살자.
19.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기 전, 최후의 한 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라고 가정하고 그 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0. 먹고 마시는 것은 엄격하게 절제하며 살자.
21.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 가운데 내가 판단하거나 생각하기에 경멸받을 만한 행동 이나 비열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2.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나의 힘, 능력, 활력, 열심, 적극성을 다하여 가능한 한 천국에서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2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것 같이 생각되는 일을 할 때는 매우 신중하게 행하자. 그리고 그 일의 원래 의도와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 원인을 파악하자.
만일 그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일을 ‘결심문4’를 어기는 것으로 간주하자.
24. 내가 어떤 현저한 나쁜 행동을 할 때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추적 하자. 그런 다음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한 나쁜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과 내 힘껏 싸우도록 하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를 조심스럽고도 지속적으로 찾 아내자. 그런 다음 내 모든 힘을 다해 그것과 싸우자.
25.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를 조심스럽고도 지속적으로 찾 아내자. 그런 다음 내 모든 힘을 다해 그것과 싸우자.
26. 내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을 발견하면 버리자.
27. 절대로 고의로 어떤 일을 태만하게 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태만은 예 외지만, 자주 내 태만을 점검하자.
28. 성경을 아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자주 연구하자. 그렇게 해서 깨닫고, 쉽게 이 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라가자.
29. 절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바랄 수 없는 것을 기도라
고 생각하거나 기도로 인정하거나 기도의 간구라고 하지 말자. 또한 하나님께서 받아주실 것이라고 바랄 수 없는 것을 죄 고백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30. 지난주보다 신앙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이 더 나아지도록 매주 노력하자.
31. 결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어떤 말을 하지 말자. 그러나 성도의 명예를 아주 실 추시키거나, 인류에 대한 사랑을 아주 저해하는 것에 대한 비난은 정당하다.
32. 잠언 20장 1절에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라고 기록된 것이 나에게 해 당하는 말이 되지 않도록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내 신념에 충실하자.
33. 다른 면에서 지나친 손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언제나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유지 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자.
34. 이야기하면서 어떤 사실에 대해서 말할 때는 반드시 참되고 단순한 진실만을 말 하자.
35.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해서 의심이 많이 생길 때마다 그 일로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안함이 깨어지면 의문 사항들을 기록하고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자.
36.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말자. 단 그렇게 하는 것이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37. 매일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내가 게으름을 피웠는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 가 자신을 부인했는지 등에 대해서 자문해 보자. 또한 매주 말, 매월 말, 매연 말 에도 그렇게 하자.
38. 일에는 절대로 농담이나 우스개 소리를 하지 말자
39. 절대로 합법성에 의문이 많이 제기되는 일을 하지 말자. 동시에 그런 일을 하고 난 후에는 그 일이 합법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조사하자, 또한 만일 내 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합법적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일도 마찬가 지다.
40. 매일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해보자.
41. 매일, 매주, 매달, 매해의 마지막에 어떤 면에서 더 낫게 행동할 수 있었는데 그 렇지 못했던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자문해 보자.
42. 세례 받을 때 하였고, 성찬식 할 때 진지하게 하였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종종 새롭게 하자. 그리고 오늘 1월 12일 나는 진지하게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새롭 게 하였다.
43. 오늘부터 죽을 때까지 내 인생이 나의 것인 양 행동하지 말고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것인양 행동하자. 토요일에 깨달은 것과 일치하게 행동하자.
44. 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신앙만이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자. 신앙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행동하지 말자.
45. 신앙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것에도 절대로 쾌락이나 고통, 기쁨이나 슬픔 등을 느끼지 말자. 어떤 감정도, 조금의 감정도 품지 말자. 그리고 그런 것과 관련된 어떤 환경도 만들지 말자.
46. 부모님에게 어떠한 걱정이나 심려도 끼쳐 드리지 말자. 가능한 한 말이나 눈동자 에 전혀 내색을 하지 않도록 해서 그런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특히 가족중의 누구에 대해서도 존경심을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조심하자.
47.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선하고, 보편적으로 부드럽고, 친절하고, 조용하고, 평화롭 고, 만족하고, 편안하고, 자비롭고, 관용적이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순종적이고, 의무를 다하고, 부지런하고 근면하며, 자애롭고, 침착하고, 인내하고, 절제하고, 용서하고, 진지한 성품에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지 말자. 그리고 항상 이러한 성품이 되도록 하자. 그리고 매 주말마다 내가 그렇게 실천했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하자.
48. 내가 참으로 그리스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알기 위 해서 그리고 내가 임종의 순간에 이 문제에 대해서 회개할 무관심의 죄를 조금 도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아주 세밀하고도 부지런하게 그리고 가 장 엄격하게 내 영혼의 상태를 조사하도록 하자.
49. 만일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절대로 그런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자.
50. 내가 내세에 들어갔을 때, 그렇게 한 것이 최선이었고, 가장 지혜로운 것이었다 고 판단하게 될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도록 하자.
51. 죽을 때 내가 뒤를 돌아보면서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하는 것 처럼 모든 면에서 그렇게 하자.
52. 나는 종종 노인들일 자기가 인생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어떻게 살겠다라고 말 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노인이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그때 가서 ‘내가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되는 바로 그런 일들을 하자.
53. 내가 가장 기분이 좋은 상태일 때 모든 기회를 이용해서 내 영혼을 주 예수 그 리스도께 던지고 맡기자. 주님을 신뢰하고 의뢰하자. 완전히 주님께 헌신하자. 이 로써 내가 나의 구속주를 알므로 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54. 어떤 사람을 칭찬하는 내용을 들을 때마다 나도 그런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본받도록 노력하자. 1723년 6월8일
55. 이미 천국의 행복과 지옥의 고통을 맛본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56. 아무리 내가 실패하더라도 내 안에 있는 부패와의 싸움을 절대로 포기하지도 말 고 조금도 긴장을 풀지도 말자.
57. 불행과 불운에 대한 염려가 생길 때, 내 의무를 다했는가를 돌아보고 의무를 다 하도록 결심하자.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 자. 할 수 있는 한 나는 내 의무와 내 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자.
58. 대화를 나눌 때 불쾌하거나 초조하거나 화를 낸 표정을 짓지 말고 사랑스럽고 즐거우며 친절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59 . 나쁜 성질과 분노가 가장 많이 치밀어 오르려고 할 때, 가장 많이 노력해서 좋은 성경이 드러나도록 행동하자. 그렇다. 그럴 때 비록 다른 측면에서 불이익이 있 을 수도 있고, 다른 때는 경솔하게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성격을 드러 내도록 하자.
60. 감정이 극도로 불안정하게 되기 시작할 때마다. 내 마음속에 아주 불편한 마음이 생기거나 감정이 밖으로 일관성 없이 표출될 때는 내 자신을 엄격하게 검사해 보자.
61. 핑계가 무엇이든지 간에- 사실 게으름은 핑계 거리를 만들도록 하는 경향이 있 지만- 신앙에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 생각을 흐트러 뜨리고 풀어지게 하는 게으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62. 결코 어떤 일을 의무감으로만 하지 말고, 에베소서6:6-8에 따라서 기쁘고 자원 하는 마음으로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자. 어떤 사람이 어떤 선 한 일을 하든지 간에 그는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자.
63. 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 하에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 빛을 비추며, 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참으로 완벽한 성도가 세상에 단 한 명 있다고 가정할 때, 만일 내가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64. 바울 사도가 말하는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시편 기자가 시편119:20에서 말하는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있는 힘 을 다하여 이것들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또한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열심을 반복적으로 내는 것이 약 해지지 않도록 하자.
65. 전 생애 동안 이것을 있는 힘을 다해 연습하자. 즉 맨톤 박사의 시편 119편 설 교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의 모든 죄와 유혹과 어려움과 슬픔과 두려움과 희망과 소원 그리고 모든 것과 모든 상황 속에서 나 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서, 나의 영혼을 하나님께 열어 놓자.
66. 어느 곳에서나, 어느 누구에게나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항상 친절한 태도와 분위 기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자. 의무상 다르게 행동해야 할 때는 예외다.
67. 고난 후에는 고난으로 인해 내가 더 나아진 점이 무엇인자. 어떤 유익을 얻었는 지, 또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묻도록 하자.
68. 약점이든지 죄이든지 간에 내 안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을 나 자신에게 솔직히 고백하자. 만일 그것이 신앙에 관련된 것이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필요 한 도움을 간구하자.
69.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볼 때, 나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것들을 항상 행하도록 하자.
70. 내가 하는 모든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자.
위대한 결심도 벽돌 한장 쌓기에서..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시11:7)
토마스 카알라일은 프랑스 혁명사 원고를 2년에 걸쳐 완성했다.
그래서 친구인 존 스튜어트 밀에게 한번 읽어봐 달라고 주었다. 그런데 며칠 후 밀이 근심이 가득찬 창백한 얼굴로 카알라일에게 달려왔다. 그의 하녀가 카알라 일의 원고로 불을 피운 것이었다!
카알라일은 너무나 낙심했다. 2년 동안 쓴 원고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 것 이었다. 도저히 다시 써야겠다는 의욕도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카알라일은 거리를 걷다가 미장이가 벽돌을 한장씩 쌓아 벽을 만드는 것을 보고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 거기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드디어 위대한 결심을 했다.
"나는 오늘부터 한 장씩이라도 다시 쓰기 시작해야겠다!"
그는 고된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꾸준히 계속하여 마침내 오늘날 우리가 보는 프랑스 혁명사를 완성했다. 그것은 처음에 쓴 것보다 훨씬 좋은 작품이 되었다.
실망만 일삼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백미러를 쳐다보고는 멀리 갈 수 없다. 당신은 전방을 보고 차를 몰아야만 했다.
어느 청년의 결심
믿은 지 불과 몇 주밖에 안된 어느 청년과의 대화를 결코 잊을 수 없다. 어느 주일 진실을 말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때였다. 설교 마지막 부분에서 나는 말했다. “자, 이제 여러분 중 누가 거짓말한 적이 있다면 그 일을 바로잡으십시오.” 예배를 마친 후 그는 내게로 와서 말했다. “저는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막 새 직장을 얻었는데 참 좋은 직장입니다. 월급도 많이 주고요. 이제껏 중 가장 좋은 직장입니다. 그러나 면접 볼 때와 이력서에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설마 이제 와서 하나님께서 제가 진실을 말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진 않으시겠지요?”
내가 말했다. “하나님은 당신이 일을 바로잡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미 받은 월급으로 새 차도 샀습니다. 제가 진실을 말하면 저는 해고될 뿐 아니라 내가 당할 수치와 비판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형제님, 당신은 지금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옳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옳은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굴복해 버린다면 앞으로도 신앙생활하는 동안 계속해서 굴복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 중요한 순간입니다.”
며칠 후 그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목사님 직장에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결단하는 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진실을 말하고 그 곳을 나오는 순간 저는 자유인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이 용기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신앙의 진리를 거부하는 세상에서 손해를 감당하고라도 진리를 수호하는 사람들이다.
예수처럼 살기로 결심한 사람
예수 믿으면 복 받고 형통한다. 예수 믿으면 선해 진다. 예수 믿으면 천당가고 하나님의 신을 받는다. 예수 잘 믿는 나라는 자유와 번영을 누닐 수 있다. 이런 말들은 다 맞는 말이다. 예수 설교자, 예수 박사, 예수 사업가, 예수 정치가, 예수 술사, 예수 회장, 예수 왕국의 왕까지 있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이겼다는 복음성가도 있다. 일런 일들을 위해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활기에 찬 기독교의 모습 가운데 나는 기인처럼 보이는 B장로를 알고 있다. 그는 가족에게도 선언했지만 현재 살고 있는 17평 아파트 한 채, 책에서 들어오는 인세를 포함해서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주님께 바친다는 유언장을 교통 사고 같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서 주민등록증 뒤에다 붙이고 다닌다. 예수님처럼 살려고 결심한 사람이다. "성경은 그대로 살아 보면 일점 일획도 하나님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참 축복은 주를 위해 고난받는 것입니다." 그의 신앙 생활 체험이다.
명언<결심>
왜 소수의 사람들만이 인생의 가이드에 해당하는 목적
을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까? 우리는 동시에 두 필
의 말을 타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결심하고 금방 취
소하며, 주저하고 타협하는 경향도 있다. 배가 이리 저
리로 표류하고 있다면, 그것을 우리가 현명하게 항로를
바꾸기 때문이 아니라 즉, 여러 항로를 통해서 한 목적
지에 도착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 아니라 - 키를 잡고
있는 우리의 손이 너무나 나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물결
치는 대로 바람부는 대로 밀려다니는 것이다.
인명:밀(영국의 철학자)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은 풀어
지기 쉽다. 날마다 다시 끈을 매어야 하듯 사람도
그 결심한 일을 나날이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 것이다.
금주 결심
1790년 경 미국 메사추세츠주 그로톤시의 어떤 잡화점에 다섯명의 점원이 있었다. 이 상점은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주인은 매일 밤 열한시경에 문을 닫고 점원을 위로하는 뜻으 로 술을 냈다. 점원들은 이것을 유일의 낙으로 삼고 매일 기 운을 내어 부지런히 일을 했다. 그 때 새로 고용된 아모스 로렌스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는 다른 점원들이 권하는대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쓰다 나중에는 맛이 달라 졌다. 그는 술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고 금주할 것을 결 심하고 맹세했다. 그러나 다른 점원들은 이 말을 일소하고 돌아다 보지 않고 두고보자 하였다. 그러나 그는 단연 자기 의 결심을 번복하지 않았다. 때로는 놀림을 받았으나 그 결 심을 꺽지는 못했다. 세월이 흘러 그의 나이 50이 되었을 때 그는 보스톤시의 일류 상인계의 일원이 되었고 자선가로서 박애자로서 전 미국에 그 명성을 떨쳤다.
슈바이처의 결심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는 21세 때 다음과 같은 위대한
결심을 하였다. 첫째는 30세 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하여
공부하고, 둘째 30세 이후에는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위하
여 몸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는 그 결심을 실천하여 마침
내 아프리카를 복음으로 구원하는데 위대한 공을 세웠다.
리빙스턴의 결심
스텐리가 아프리카에서 데이빗 리빙스턴을 찾아왔을 때 리빙스턴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내 아내는 죽었지만 영국에 돌아가 내 자식과 친구들을 보고 싶습니다. 여왕께서도 나를 초청해서 작위를 주시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하나님을 위해 나의 일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갈 수 없습니다.”
리빙스턴은 그의 재능을 오로지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하였던 것이다.
자리우커스 왕의 결심
옛 희랍왕 자리우커스가 새로운 법령을 제정하였는데 그것은 간음을
범하는 자는 그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반드시 두 눈을 찔러 눈을 멀
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황태자가 처음으로 그 법을 어기고 음행을 저지르
게 되었다. 왕은 이 사실을 듣고 근심을 이기지 못하였다. 그러나 만
약 법대로 하지 않으면 사사로운 정 때문에 법을 폐한다는 백성들의
여론이 있어 민심의 보복이 두려웠고 만약에 법에 의해 황태자에게 벌
을 가한다면 그 아들의 눈이 멀어 천하를 다스릴 수 없게 되므로 나라
가 그 주인을 잃게되니 일이 상당히 난처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왕은 자신의 한 눈을 멀게하여 아들의 한 눈과 바꾸었다. 그래서 위
로는 법을 따르고 아래로는 사적인 정을 이루었다.
죤스의 결심
스탠리 죤스 박사의 간증에 의하면 죤스는 이런 경험을 어렸을
때에 하였다. 어느날 예배당에서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 설교자
가 갑자기 죤스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무릇 나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대적하는 자라고 외쳤다
죤스는 순간 가슴이 뜨끔하였다.
그는 예수의 편은 아니었지만 예수와 원수가 되기는 싫었기
때문에 죤스는 곁에 앉았던 친구에게 지금부터 우리는 예수를
따르자고 하였다.
그 후 죤스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았다.
어느덧 세월이 30년이 지난후 옛 친구를 만났는데 그는 몹시
기운이 없었다. 그는 죤스에게 너는 길을 잘 택하였다.
나도 너와 같이 예수의 길을 따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물었다. 그때 죤스는 물론 좋다 그러나 30년 전에 그 결심을
하면 더 좋을 뻔하였다고 말하였다.
어려운중에도 성공을 결심
칠전팔기라는 말은 옛날부터 많은 청년들을 자극을 주는 말이었다.
1959년 세상을 떠난 우장춘 박사는 우리나라의 국보일 뿐아니라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학자였다.
그런데 그는 어렸을 때는 부모없는 고아였다.
그런고로 그는 일본 사람들이 사는 일본 동경고아원에서 자라나야
했다. 일본 아이들은 이 불쌍하고 나이어린 우장춘 소년을 여러
모양으로 학대하면 못살게 굴었다. 그러나 이 소년은 자기 책상
앞에 <밟히면서라도 피어나는 민들레같이>라고 써붙이어 마치 자
기를 일본놈들이 자꾸 짓밟아 주는 민들레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 민들래레가 반드시 피어오르듯 자기도 꼭 성공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결심하고 노력하였다.
그런고로 그는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세계적인 학자가 되
었다.
금주 결심
1790년 경 미국 메사추세츠주 그로톤시의 어떤 잡화점에 다섯명의 점원이 있었다. 이 상점은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주인은 매일 밤 열한시경에 문을 닫고 점원을 위로하는 뜻으
로 술을 냈다. 점원들은 이것을 유일의 낙으로 삼고 매일 기운을 내어 부지런히 일을 했다. 그 때 새로 고용된 아모스 로렌스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는 다른 점원들이 권하는대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쓰다 나중에는 맛이 달라졌다. 그는 술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고 금주할 것을 결심하고 맹세했다. 그러나 다른 점원들은 이 말을 일소하고 돌아다보지 않고 두고보자 하였다. 그러나 그는 단연 자기의 결심을 번복하지 않았다. 때로는 놀림을 받았으나 그 결심을 꺽지는 못했다. 세월이 흘러 그의 나이 50이 되었을 때 그는 보스톤시의 일류 상인계의 일원이 되었고 자선가로서 박애자로서 전 미국에 그 명성을 떨쳤다.
무디의 결심 실패
1872년 10월 8일 드와잇 엘 무디(Dwight L.Moody)는 `그리스도라 불리우는 예수와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설교하였습니다.
이 설교가 거의 끝날즈음에 그는 수많은 청중들에게 `집으로 가서 이중요한 일을 신중히 생각하여 보고 다음 시간에 와서 그리스도께 여러분의 결심을 하십시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수시간 후 온 도시가 소방차의 요란한 소리로 온통 소란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시카고`는 온통 잿더미 속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대화 재로 인하여 집회에 참석하였던 사람중 절반 가까이 되는 사람이 불에 타죽었습니다.
무디는 이일이 일평생 동안 마음에 걸리어 괴롭게 생각하는데 무디는 말하기를 `나는 큰 교훈을 배웠다 그리스도께 오늘 결심하도록 초청하고 강권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
우리는 우리의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습니다.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다른 설교를 듣기전에 오실런지 모릅니다.여러분은 그분께 무엇을 하실것입니까 ?
지금 이시간 에수님을 모셔들이고 거듭난 생활을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심을 바꾼 만남
한 젊은이가 영국 하원의 건물 복도에 앉아서 존 브라이트의 위엄있는 웅변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법률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고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 젊은이가 법률사무소의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날 고향 마을을 지나다가 유년시절의 주일학교 선생님과 마주쳤다. 그는 "내일 법률사무소의 계약서에 사인을 할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일 학교 선생님은 "그것 좋은 직업이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곧 그의 얼굴은 어두워지며 "그런데 헨리군, 난 항상 자네가 그리스도의 사역자가 되었으면 하고 바랐었네."라고 말했다.
그 젊은이는 깊은 생각에 잠겨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집에 혼자 있을 때 영혼 속에서 울려나오는 하나님의 부름을 듣고는 기독교 사역에 입문하였다.
그가 바로 존 헨리 조엣이다. 그는 영국에서 그리고 뉴욕 시5가 장로교회의 강단에서 20세기의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목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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