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8/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사퇴에 이어 권성동 의원이 대표 직무대행을 내려놓으면서 ‘권성동 원톱 체제’가 23일 만에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당헌·당규상 대표 징계에 따른 비대위원장 선임 조항이 없어 반대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비상식의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조항이 무슨 대수겠어~
2. 이재명 후보가 ‘문자폭탄’ 부작용 개선을 위해 국회의원을 공개 비난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자는 제안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문자폭탄 표적이 됐던 조응천 의원은 “이게 새로운 민주당을 만드는 길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욕을 하고 안 하고도 국민 몫이고 욕하는 방식도 국민의 몫 아닌가?
3. 1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지난 26일부터 불거진 '내부 총질' 문자 파문 이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잇따라 30%선 밑으로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다리 쩍 벌린 만큼 벌어지는 모양인데… 휴가 가서 그분께 혼 좀 날 듯…
4.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동안 휴양지 방문을 전면 취소하고 서울에서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실은 "서초동 사저에 있으면서 난마처럼 얽힌 시국 현안을 풀 해법을 비롯해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집에서 백지랑 빈 모니터만 쳐다보지 말고 천공 스승께 전화라도 드려보세요~
5.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교 5세 입학 추진의 취지는 "아이들에게 출발선부터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낙후된 시설의 아이들을 보시고 가슴 아파해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보시기에 안쓰러워서? 이게 무슨 왕정 시대도 아니고… 감읍할 따름입니다~
6.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2016년부터 교통법규를 8차례나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을 맡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단도 비판의 화살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1년에 한 번꼴로 위반한 게 뭔 대수라고… 만취운전도 교육부 장관인데 그치?
7. 윤석열 정부의 ‘국민제안’ 제도가 시작부터 중복·편법 투표 사태로 첫 시작부터 무효 처리됐습니다. 대통령실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수 제안 3건을 선정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준비 부실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이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말아 먹고 있는 건 아닌지…
8. 보수 정부와 반복된 악연을 맺은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시계는 14년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KBS 사장에서 강제 해임됐고, 현재 윤석열 정부로부터도 위원장직을 내려놓으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계가 이명박근혜-김영삼-전두환-이승만 시절로 착착 가는 중~
9.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추락과 관련해 "대통령 내외의 쇄신이 필요하다"며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동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나머지는 다 부차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부부 보유국’이라는 게 현실. 그래서 세상 쪽팔리다는 거~
10. 대통령 관저 공사 일부를 김건희 씨와 연관된 업체들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텐츠 전시 후원 업체가 12억 규모의 시공을 맡았고, 설계·감리용역을 맡은 업체도 김건희 씨와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도 그랬다’ 뭐 이러면서 구렁이 담 넘으려고 하겠지?
11. 국민대가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에 대해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김건희 씨 국민대 박사학위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학위 Yuji’로 국민대가 명성을 떨치게 되었으니 진심 축하드립니다~
12. 가수 싸이 측이 '흠뻑쇼' 무대 철거 작업을 하던 이주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고 발생 당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전 수칙이 지켜졌으면 절대 낙상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 몰라?
13.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입니다. 생활비를 극단적으로 아끼는 이들이 일정 기간 한 푼도 안 쓰는 무소비에 도전하는 뜻으로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6일간 버티기,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밥 얻어먹기 등입니다.
올여름 휴가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냉장고 파먹기에 도전하려고… 나도 MZ이다~
14.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일 경우 각종 혈관질환에 취약해져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등 각종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양파와 마늘, 버섯이 좋다고 합니다.
곰이 사람이 된 이유가 여기 있음. 오늘 저녁은 양파와 마늘을 넣은 버섯 요리~
국민의힘, 의총서 '비대위 체제' 결정 “권성동 사퇴해야".
안철수, “이준석 의혹 해소 때까진 비대위 전환 반대”.
하태경 "대표 대행 하차에 대통령 비서실장도 책임져야".
박순애 "초교 입학 1개월씩 12년간 앞당기는 방안도 가능".
유치원 교사 "5세 입학=교육 격차 해소는 웃기는 얘기”.
국방장관 "BTS 군에 오되, 연습시간 주고 해외공연 가능".
맘카페에 놀란 한 총리, 박순애에 전화 "의견 경청하라".
박순애, '거짓말' 안 통하자 입 닫아 의혹에 묵묵부답.
휴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성공을 소홀히 여기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모든 성공은 축적된 긍정적 에너지를 필요로하기 때문이다.
- 메흐메트 무라트 일단 -
쉬어야 할 때 쉬지 못한다면 일명 ‘블랙아웃’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꼭 휴가지를 찾아 바다를 보고 계곡을 찾아야만 휴가가 아닙니다. 에어컨 바람에 냉장고를 털어먹는 ‘방콕’ 휴가라도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 또한 휴가 아닐까요?
어떤 휴가이든 충전의 시간 꼭 가지세요~
류효상 올림.
♧2022년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휴가 타고 코로나 번지나…밤 9시 이미 10만 6367명
→ 오후 9시 기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건 지난 4월 19일(10만7923명) 이후 104일 만.
위중증 환자 수는 287명으로 전주에 비해 1.99배.(중앙)
2.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 국토부가 2020년 11월 마련한 이 계획은 부동산 과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 수준(현 60~70%)으로 높이는 내용이 골자.
그러나 새정부는 기존 계획을 재검토해 새로운 계획을 11월께 발표하고, 공시제도 개선방안은 내년에 발표하겠다는 계획.(헤럴드경제)
3. 휘발유 가격 1800원대로
→ 휘발유 전국 평균 1897.3원(1일).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 진입은 지난 3월 9일 이후 처음.
국제 유가 하락으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은 두 달전에 비해ℓ당 300원 정도 하락했다고.(헤럴드경제)
유류세 인하 폭 확대와 국제 유가 하락세 하락으로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800원대에 진입했다.
7월 31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차량들이 주유를 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7월 31일 기준, 국내 휘발유 1897.3원/리터, 경유 1982.6원/리터
4. 성장도 문제지만 물가가 더 문제...
→ 한국은행, 현재 ‘물가와 성장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증대됐으나 현시점에서는 물가 리스크가 더 큰 것으로 판단한다’ 입장.
금리 인상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문화)
♢한은, 경기침체 우려에도 물가잡기 집중
♢기준금리 0.25%p 인상기조 분명히
♢하반기 경기위축·금융불안 본격화
♢연말 금통위서 '속도조절론' 가능성
5. 말의 기술
→ ‘짧은 표현이 최상이며, 익숙한 표현이면 금상첨화’(Short words are best and the old words when short are best of all).
美 카네기멜런대 언어기술연구소 보고서(2016년)에 따르면 미국 역대 대통령 연설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정도의 학력이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문화)
6. 꽁꽁 언 서울 아파트 매매
→ 상반기 매매건수 9931건...
지난해 대비 3분의 1 수준.
16년만에 최저.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로 자금조달 부담이 커진 영향.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이어지던 강남4구도 거래량 반토막(5988건→ 2737건).(아시아경제)
♢꽁꽁 얼어붙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영끌 빠지면서 3분의 1 토막
♢금리인상·대출규제 강화로 자금조달 부담 커져
♢상반기 매매건수 9931건… 지난해 대비 3분의 1
7. ‘손 선풍기, 목 선풍기 전자파 전하다’
→ 최근 시민단체의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인체 유해 가능성 제기...
과기부, 20여종 제품 조사, 모든 제품이 국제적 인체 보호 기준 충족했다고 밝혀.
그러나 시민단체 측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기준을 적용하면 허용치 초과 주장. (경향)
8. 전기차 배터리도 구독서비스... 전기차 1000만원대에 살 수 있다
→ 정부, 배터리 없는 전기차 등록 가능토록 올 안에 규정 개정.
니로EV(4530만원)의 경우 보조금(1천만원), 배터리(2100만원) 빼면 1400만원대 구매 가능.
이후 배터리는 별도 임대.(세계)
9. ‘더 이상 초등교사 뽑을 필요없다’
→ 부산교대 총장 충격적 전망.
학생수 줄어 교사 수요 급감...
교육부, 초등교원을 감원 방침, 당장 8월까지 한국교원대를 포함한 전국 교대 입학정원을 몇 명 줄일 것인지 논의도 시작했다고 덧붙여.(매경)
▼초등교사, 수요급감. 2025년 1000~2000명 수준
10. ‘更新’ 경신? 갱신?
→ 한자 ‘更’은 ‘고칠 경’ ‘다시 갱’ 두 가지 음과 뜻으로 사용 되는데 운동 신기록, 시청률, 출산율 등 기록을 다시 세울 경우는 ‘경신’이라 읽고 ‘여권 갱신’ ‘임대계약 갱신’처럼 기간이 있는 것을 새로이 연장할 때는 갱신이라고 한다.(헤럴드경제)
📰 8월 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만 7천여 명 적은 4만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확진돼 격리 중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틀째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만 3천여 명, 위중증 환자 수는 두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는 50대 4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재택치료자를 고위험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누던 제도도 오늘부터 폐지됩니다.
● 7월 기준 OECD 38개국 가운데 입국 전후로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데요, 지난달 30일 기준 신규 확진자 가운데 약 0.4%, 341명이 해외 유입 발생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방역 당국은 해외로부터의 코로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부터 취임 뒤 첫 여름 휴가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1일부터 5일까지 여름 휴가 일정을 잡았다"며 "이 시기 윤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고, 향후 국정운영 구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과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 구성 논의 자체를 부정하며 반발하고 있어 내홍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이 본격화 한 가운데 이재명 의원이 정치적 공격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개혁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쟁자인 박용진, 강훈식 두 의원은 단일화를 위해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지만, 시기와 명분에서 기류 차이를 보였습니다.
● 교육부가 추진 중인 만 5세 초등 입학 학제개편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19개 교육 관련 시민단체가 오늘 오후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을 몇 달 내에 러시아 해군에 실전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극초음속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날아갈 수 있어 지구 어디든 1시간 내 타격이 가능합니다.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논란 속에 인도 태평양 지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대만에 갈지 여부는 얘기를 하지 않고 떠났고, 중국은 전투태세를 갖추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 어제 오후 네시쯤,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콘서트 무대 조명 장치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몽골 국적 20대 노동자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였던 남성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상반기 총 8만 4천여 건이던 수도권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올해 상반기 12만 3천여 건으로 46%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세 신고 건수는 17만 5천여 건으로 3.6% 감소했습니다.
● 한국금융연구원의 보고서를 살펴보면 5년간 30대 이하 청년층의 다중채무액은 총 158조 1천억으로 32.9% 증가했고, 중년층은 16%, 60대 이상 노년층은 32.8% 늘었습니다. 2017년 1인당 8천만 원 수준이었던 청년층의 빚 부담은 가상화폐와 주식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1억 1천만 원까지 증가했습니다.
● 최근 해외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선 어떤 면세품이 가장 인기였을까요?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수입 주류가 1년 사이 매출이 450%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담배나 화장품, 주얼리는 200%대, 면세점 위스키는 시중 대비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에 20대 30대 사이 젊은 층의 구매 비율이 30%를 차지하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300원을 오르내리면서 고환율 부담 때문에 휴가를 포기하는 이른바 '휴포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예약한 지 하루 만에 추가 비용을 더 결제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주로 옷과 가방, 액세서리에 한했던 명품 브랜드의 인기가 요즘엔 주방용품까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기 상품의 경우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이마저도 구매를 위해선 몇 개월씩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중고거래에서는 중고 주방용품 가격에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 신품보다 더 비싸게 팔리는 가격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최근 배달앱의 잦은 배달 지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지난해와 달리 배달 앱들이 '기상 할증' 배달 단가를 쳐주지 않자 라이더들 사이에선 단가가 낮거나 한 번 들어가면 다른 콜을 받기 어려운 지역,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3층 이상 빌라나 상가 등에 대한 콜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국내에서 전기차 30만 시대가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1년 새 12만 5천대 이상 늘어난 29만 8천33대로 집계됐는데요. 정부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과 충전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면서 올해 상반기 판매된 전기차는 작년보다 73% 높아진 6만 8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 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전남, 경남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단계를 높였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100mm를 비롯해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8월의 좋은 시 좋은 글 모음
https://m.blog.naver.com/potoi/222835488646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머리아픈 존재여
국민을 편하게 ~~♡
오늘도 아침뉴스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화요좋은아침에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하루되세요 ~^^
중고도 비싸게 사는 인간들 참 부러버라
명품이 뭐라꼬ㅎㅎ
오늘도 시원하게 사이다발언 삽입하는 뉴스 잘보구갑니다
곰이 사람이 된 이유..ㅎㅎ
양파,마늘 골고루 먹자고여..~~♡♡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