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호호호</p><p> </p><p>아로니아 곷이 피고 또 집니다.</p><p>어? 벌써 꽃이 피고 지면 5월달이면 수확이 가능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p><p>맛이 없고 떫기만 디지게 떫다고 해서 </p><p>쳐다도 안보고</p><p>누가 갖다 심으라고 묘목을 줘도</p><p>주는 손 덜 미안하게 한답시고 겨우 한 주 정도만 달랑 받아다 심었는데</p><p>주변에서 자꾸 들리는 소리가 </p><p>무릎에는 우슬, 푸른잎조개</p><p>눈에는 아로니아가 제대로 된 맞춤 약이라고 하길래</p><p>다시 아로니아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p><p>판매하지 않더라도 내 건강 내가 지키는 셈 친다고 관심 갖게 된 거죠.</p><p>그래서....</p><p>얼른 제가 수확한 아로니아를 담가 먹고 갈아 먹고 쪄 먹고 끓여 먹고  설탕쳐서 재 먹고 싶은 마음에 서둡니다.</p><p> </p><p>과연 아로니아를 수확해 보신 분들~~~</p><p>언제쯤이 아로니아 수확하는 시기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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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는 꽝이던데요? 그럼 다시 물어요. 블루베리나 블랙.....어랏? 블랙베리가 아로니아가 아닌가요? 그냥 블랙초크베리인가? 암튼 베리류 수확기는 언제인가요? 딸기 수확시기와 일치하는 건가요? 그럼....5월초인데.... 아하...5월의 축제분위기 같은 흥성거림 속에서 주황색 플라스틱 바가지에 잔뜩 따다가 먹던 고등학교 2학년 때 내 친구네 딸기밭.....함께 떠오르는 것이 기쁨, 흥겨음, 즐거움, 뽀듯함!!! 암튼 설탕준비하고 5월을 기다려 봅니다.
엥? 8월초요??? 길기도 하네요. 실은 버스 안에서 콘사이스를 들여다 보다가 옆에서 저를 얼핏 보던 40대가 신기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오메~~~ 아자씨 그 글씨가 보여요? 이것보시오 사람들~~ 이 영감님 버스 안에서 콘사이스를 보시네요!!! 하면서 동네방네 떠들어 댔던 만큼 소문난 제 시력이 요즘 들어 침침해 져서 더 아로니아에 관심이 갔거든요. 일단은 신묘한 효력을 기대하면서 8월까지 눈을 잘 ~~~ 간수하기로!!! 감사합니다. 감삽니다.
우리밭에는 아로니아 10주가 있는데 여름 무더울때 땁니다 지역마다 익는 속도가 다르니 참고하시고 다 익으면 까만색으로 변합니다 그때 따시고 새망은 안처도 됩니다 새는 처다도 안보고 먹는법 절대 없어요 콩처럼 밥할때 넣어서 먹으니까 좋아요 항암 항염 성분도 있고 눈도 좋아지고 우린 필요한 만큼만따고 나머지는 지인들 따가고 합니다
이미 저보다 한참을 앞서 가셨네요 저도 올해부터는 씬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로니아를 과감히 전지해서 무릎아래 높이 로 낮추려는데 지금 2미터 이상의 크기로 놔둔 채 옆에 평상을 놓고 지인들 아로니아 따러오라고 해서 삼겹파티를 열어야 겠습니다 아로니아만 따러오는 것 금지!!! 노래일발과 소주,삼겹지참 대환영 승용차 금지!! 자전거 이용 환영
첫댓글 아로니아 한주에서 그렇게 지지고, 볶고 할만큼 나올까요? 시기는 블루베리나 블랙베리등과 같게 잡으시면 될것같아요. 떫은 맛이지만 펙틴을 듬뿍 사용하여 젤로 만들어놓고 음료에 타드시거나 빵에 바르면 먹을만하지요. 이뻐서 이쪽에서는 관상용으로 더 많이 쓰는데 가을되면 더 늘리고싶어지실걸요?
관상용으로는 꽝이던데요?
그럼 다시 물어요.
블루베리나 블랙.....어랏? 블랙베리가 아로니아가 아닌가요?
그냥 블랙초크베리인가?
암튼 베리류 수확기는 언제인가요?
딸기 수확시기와 일치하는 건가요? 그럼....5월초인데....
아하...5월의 축제분위기 같은 흥성거림 속에서
주황색 플라스틱 바가지에 잔뜩 따다가 먹던 고등학교 2학년 때
내 친구네 딸기밭.....함께 떠오르는 것이 기쁨, 흥겨음, 즐거움, 뽀듯함!!!
암튼 설탕준비하고 5월을 기다려 봅니다.
@빅샤인 블랙베리는 달콤한 산딸기종류이고 아로니아는 초크베리 맞아요. 여기서는 정원수로 많이쓰는데 가을에 단풍진것 보셨어요? 설탕을 사용하실거라면 효소담으시는게 날것같네요. 이곳은 오월 중순인데 한국은 조금 늦을수도?
8월초에 수확했던거같아요
저희도 7주있은데 그냥먹긴 떫어 쨈도 만들었다가 담금주도 만들었다가 냉동해두고 밥에 얹어 먹고있습니다 ㅎ
엥? 8월초요???
길기도 하네요.
실은 버스 안에서 콘사이스를 들여다 보다가 옆에서 저를 얼핏 보던 40대가
신기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오메~~~ 아자씨 그 글씨가 보여요?
이것보시오 사람들~~ 이 영감님 버스 안에서 콘사이스를 보시네요!!!
하면서 동네방네 떠들어 댔던 만큼 소문난 제 시력이 요즘 들어 침침해 져서
더 아로니아에 관심이 갔거든요.
일단은 신묘한 효력을 기대하면서 8월까지 눈을 잘 ~~~ 간수하기로!!!
감사합니다.
감삽니다.
@빅샤인 쪄먹으면 떨떠름함이 많이 완화되었떤 것 같아요.
별 맛은 없지만....
@빅샤인 눈에 좋다하니 참고 먹어야죠 ㅎ제친구는 밥할때마다 한줌씩 얹어 일년 먹었더니 침침했던 눈이 선명해졌다고 좋아하네요
@브이(호두&오미자) 맞아요.
효과가 명확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티에서 팬으로 돌아섰습니다.
내 눈은 소중하니까요.
....그 소중한 눈으로 맨날 OOO만 눈이 벌겋도록 들여다 보니
안나빠질 수가 있남요?
아로니아 먹고 또 열심히 보던 것 들여다 보세~~~~
헉! 밥에 얹어드신다구요? 정말이지 획기적이십니다. 함 말려보시면 어떨까요? 약간 달착지근해질테니 간식처럼 견과류와 드실수있지않을까요? 왠지 밥과는 궁합이 안맞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꿈동산 (미국, 텍사스) 친구가 밥에 얹어먹는다기에 저도 엥??하고 반문했답니다
첫맛은 새콤하더라도 단맛도 느껴지고 색깔도 이쁘고 적응되니 일반 밥은 싱겁게 느껴졌어요~
얼마전 티비에도 아로니아밥 추천하더라구요~ 생각하기나름인거같아요 ㅎ
@빅샤인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기억하고있었네요. 칠월말부터 따라고합니다. 왼전히 익기 바로 직전에 따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눈 다시 좋아지시면 그동안 놓치신 이쁜것들 많이보세요~^^
설탕 20% 만 넣고 식초 부어 먹어 보세요 모든 음식에 넣고 샐러드 하심 아주 맛납니다
레시피를 보니 통닭먹을 때 곁들여서 먹으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레시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대에 복받을 겁니다.
나중에 제가 아로니아 수확할 때 쯤 제가 기억못하면
문자나 댓글로 옆구리 퐉퐉 찔러 주세요.
수확한 아로니아 뚝 떼내어 보내 드릴께요
가정에서자가소비할거면
아로니아수학시기는
8월중순쯤다읶고숙성된
다음수학하면떨은맛이
없어짐니다
즘을짜서밥할때한봉씩넣어
해먹으면좋아요
즙을 짜서 그 즙을 희석해서 밥물로 사용하나 보군요.
머리들 정말 좋아요.
익을때 까지 있음 새가 다 따 먹어요 매실처럼 약간 덜 익었을때 따야 활용도가 좋아요 아님 그물망 씌워 두든지 해야지요
와우!!!
꿀팁!!!
저는 게을러서 그대로 두고선 시기 지나고 나서 아차 할 때가 많아요.
그물망을 준비해야 겠네요.
아니면 비닐로 싸든지....
@빅샤인 비닐은 아니올씨다 그물망 이 답입니다
저도 아로니아 열매 수확하면 냉동실에 넣어서 밥할때 한줌씩 넣기도 하고,우유에 넣어서 갈아 먹기도 한답니다.
탄닌 성분이 많아서 하루에 30알 정도가 적당하다고 들었어요.
꾸준히 먹으면 정말 시력도 좋아지더라구요.
울밭에도 지금 아로니아 꽃이 예쁘게 피고 있어요.
수확량이 많아서 해마다 형제간들과 나눔하곤 해요.ㅎ
들리느니 아로니아 효능이 현실적이고 사실적이고 직접적이랍니다
그래서 아차하고 아로니아를 다시 챙겨 심었습니다
오늘은 땅콩 심으러 갑니다
아로니아는
새들이 거들떠보지를
않던데요 ㅎ
저는 1;1설탕를 넣어효소를
담구어 여름에 시원하게
히석하여 먹어요
색깔도 곱고 맛도있어요.
밥에도 넣고 발효액도 만들어 먹을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지금은 녹차밥을 해먹고 있거든요
8월초ㆍ중순에
까맣게 익는거 봐가며
따시면 되구요
새가 안먹음 완전 익혀서 따면
떫은맛이 줄어요
저는 수확해서 사과랑 반반즙 짜서 먹고 판매합니다
아로니아 10키로면
사과 10키로 건강원에서 짭니다
알면 알 수록 제 스타일 열매입니다
좋아 죽겠습니다
ㅎㅎㅎ
좋아서 죽으면 안되는데...
지역에 따라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경기 남부 기준으로 8월 중순내지 하순경 입니다.
7월부터 시중에 출하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떨뜨름하고 맛이 없지요.
8월초에 시장에 나오는 것도 비슷합니다.
8월 중순 이후 가능하면 8월 하순에 수확하면 덜뜨름 한 맛은 줄어 들고 약간의 단맛이 있습니다.
늦게 수확하면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도 먹고싶으면 시중에 판매되는 것을 사먹으면 되는데 8월 하순이라는 부분에서 조급해 지는 마음은 무슨 심산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아까워서인가?
우리밭에는 아로니아 10주가 있는데
여름 무더울때 땁니다
지역마다 익는 속도가 다르니
참고하시고
다 익으면 까만색으로 변합니다
그때 따시고 새망은 안처도 됩니다
새는 처다도 안보고 먹는법 절대 없어요
콩처럼 밥할때 넣어서 먹으니까 좋아요
항암 항염 성분도 있고 눈도 좋아지고
우린 필요한 만큼만따고 나머지는
지인들 따가고 합니다
이미 저보다 한참을 앞서 가셨네요
저도 올해부터는 씬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로니아를 과감히 전지해서 무릎아래 높이 로 낮추려는데 지금 2미터 이상의 크기로 놔둔 채 옆에 평상을 놓고 지인들 아로니아 따러오라고 해서 삼겹파티를 열어야 겠습니다
아로니아만 따러오는 것 금지!!!
노래일발과 소주,삼겹지참 대환영
승용차 금지!!
자전거 이용 환영
아로니아 수확하여 건조후 믹서기로 곱게갈아
북어 껍질 삶아서 식힌물에 반죽하여,
팥알 크기로 만들어 환으로 만들어 드세요.
탄닌 성분이 위장병에 좋고,
저분자 콜라겐 섭취로 피부,관절,시력에
좋습니다.저도 아로니아 재배를 하며
노심초사 노력의 노하우 입니다.
저분자 콜라겐은 북어 껍질의 성분인가요?
아로니아는 환으로 만들어서 꾸준히 드시면 효과 좋습니다
눈에 특히 좋고 항산화물질이 많아서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 또는 바란스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눈에 확연히 효과가 보이는 것들이 몇 가지 있어요.
그중에 아로니아, 쇠무릅(우슬)....
인삼이나 홍삼, 벌꿀은 약효가 역사적으로 입증된 것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닥.....별로.....비싸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