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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051910)[종목분석 리포트] 양극재 출하량 40% 증가 vs. 투자금 조달
목표주가(12M) 500,000원
현재주가(1.31) 434,500원
KOSPI 지수 (pt) 2,497.09
52주 최고/최저(원) 825,000/387,000
시가총액(십억원) 30,672.4
시가총액비중(%) 1.51
발행주식수(천주) 70,592.3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257.8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120.5
외국인지분율(%) 42.05
주요주주 지분율(%) LG 외 2 인 33.37 국민연금공단 7.36
4Q23 영업이익 컨센 38% 하회
4Q23 영업이익은 2,474억원(QoQ -71%, YoY +29%)으로 컨센(3,991억원)을 38% 하회했
다. 원가 부담 및 업황 둔화로 석유화학이 적자전환 했고, 고객사의 재고 조정 등 영향으로
첨단소재와 LGES 또한 큰 폭의 감익이 나타난 영향이다.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1,170억원
을 기록했다. 첨단소재는 매출액 1.3조원/영업이익 530억원(OPM +4%)을 기록했다. 이 중
양극재는 매출액 6.3천억원/영업이익 -70억원(OPM -1.2%)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물
량/판가가 각각 QoQ -30%/-10% 가량 하락하며 소폭의 재고관련손실과 역래깅 효과가 반
영된 영향이다. 경쟁사 대비 낮은 메탈 재고를 보유해 재고관련손실 규모는 미미했다. LGES
는 유럽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OPM 5.4%(QoQ -4.4%p)로 부진했다.
AMPC 제외한 OPM은 0.5%로 추정된다.
1Q24 추가 감익 전망
1Q24 영업이익은 426억원(QoQ -83%, YoY -95%)을 전망한다. 석유화학의 적자 지속, 첨
단소재 Flat, LGES의 감익을 가정했다.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508억(QoQ +662억원)으로 적
자폭 축소를 추정한다. 춘절 이전 재고확보에 따른 시황의 소폭 반등을 가정했다. 첨단소재
매출액 1.4조원/영업이익 546억원(QoQ +3%)을 추정한다. 이 중 양극재는 매출액 7천억원
(QoQ +12%)/영업이익 35억원(OPM 0.5%)을 가정했다. 고객사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물량
의 대폭 증가(QoQ +40%)에도 불구하고, 판가 하락(QoQ -20%) 하락에 따라 마진율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한다. LGES 영업이익은 296억원(QoQ -91%)을 예상한다. 출하
감소/판가 하락을 반영해 OPM 0.5%(AMPC 제외 시 -2.5%)를 가정했다.
양극재 출하량 40% 증가 vs. 투자금 조달
Neutral, TP 50만원을 유지한다. 회사는 2024년 양극재 출하량 가이던스를 YoY +40% 이상
으로 제시했다. 시장의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출
하량의 대폭 증가 가능성을 제시한 점은 충분히 긍정적이다. 또한 회사는 기존에 계획한 양
극재/전구체 및 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의 투자 계획에 변경이 없을 것임을 거듭 밝혔다. 당
초 증설을 보수적인 관점에서 설정했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광산 지분 인수 등을 포함한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종적/횡적 확장 로드맵을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높다.
다만, 단기적으로 석유화학 업황 부진, 양극재 판가 하락 등에 따른 Cash 창출 능력 저하는
향후 예상되는 약 12조원 가량의 투자금(2024년부터 약 3년 간 매년 4조원) 조달에 대한
우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적 반등이 확인되고 자금 조달 우려가 불식되는 시점에
투자의견은 충분히 상향될 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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