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인적성은 서울에 위치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쉬는 시간에 자유시간과 커피, 물을 중앙복도에 위치하게 하여 출출한 지원자들에게 허기를 달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화장실이 협소하여, 대기줄이 깁니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면 제시간에 해결 못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인성검사는 KT그룹과 유사하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인성검사였고, 도형을 선택하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NCS는 난이도가 쉽게 나왔고, 컴퓨터활용능력과 같은 문제도 몇문제 있어서 찍었습니다.
시간은 남아 10분정도 누워있을 수 있었습니다. 논술문제는 대문항 5문제 각각 소문항2~3개로 기억합니다. 지문을 읽고 이에 대한 지식보다는 본인의 생각을 적는 형태였습니다. 기술신용평가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어 기보를 접하였고, 마침 공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필기합격을 위해 투자한 거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을 보기위한 선수과목인 기술금융의 이해라는 강의였습니다.
기보에서 만든 강의로 길지도 않았고, 기보가 무엇인지, 기술금융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논술합격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논술은 빈칸을 만들면 안됩니다. 시간 배분을 잘하셔서 최대한 많은 양을 적으시고, 모든 문항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