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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페트로달러의 붕괴: 미국 달러 지배력의 종말과 브릭스 파워의 부상 폭로
db4697 추천 2 조회 671 24.06.12 01: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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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2 03:25

    첫댓글
    지금은 과도기라 전쟁과 무기 경쟁으로 하드 파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일단 제사라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하드 파워의 경쟁은 점차 사라지고 소프트 파워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미국은 원래 몬로주의를 오랫동안 유지했습니다만,
    석유의 출현으로 인해 ㄷㅅ의 선봉장인 록펠러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본격적으로 하드 파워의 시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드 파워로 미국의 민초가 얻은 것은 전쟁에 나가서 시신으로 돌아온
    아들 딸들 앞에서 오열하는 가족들의 모습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전쟁으로 이득을 취하는 집단은 네오콘을 위시한 ㄷㅅ들 뿐이었습니다.
    민초의 희생으로 이들은 거대한 부를 검어쥐고 패권의 상징이 되었지요.

  • 작성자 24.06.12 03:23



    하드 파워 패권은 하루라도 빨리 사라질수록 민초에게 좋습니다.
    하지 않아도 될 전쟁을 억지로 만들어서 폭탄 퍼붓고
    우리의 아들딸들은 전쟁터에서 낙엽 떨어지듯이 사라져 갔습니다.

    석유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리 에너지가 있는데 감춰놓고 석유달러로 패권을 얻다니...!?
    이따위 패권 하루라도 빨리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이민으로 건설한 나라입니다.
    세계의 천재들이 앞 다퉈서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이민해
    이노베이션을 추구하면서 미국은 지구에서 가장 소프트 파워가 큰 나라입니다.

    엉터리 하드 파워 패권은 쓰레기 통에 내던지고 소프트 파워로 진검 승부를 해보지요.
    미국인들이 고대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 24.06.12 03:19

    2019년부터 카페에 가입하여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비록 예상만큼 빨리 진행되지는 않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굉장히 많은 일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많이 진행되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비상용품 확인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LA에서도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슬슬 신음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Near death 란 말을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실감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12 16:26

    solis 님, 반갑습니다.
    제가 게시한 글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럽은 망해가면서도 아직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어요.
    하드 파워 패권을 추구하면 결국 그나라는 망조로 몰고 갑니다.
    그 이유는 무기 개발, 또는 무기 생산에는 항상 엄청난 부패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이제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날 듯한데,
    무기 병에 걸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24.06.12 12:0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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