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4.1 공식 팬카페 ¶
4.3 팬사이트 ¶
손가인: 페어리피타 (http://www.babyg.kr)
나르샤: 날개 (http://www.narshaile.com)
제아: 효진아닷컴 (http://hyojinee918.ivyro.net)
미료: 조하니뭐하니 (http://whatareudoing.ivyro.net/)
5 그녀들의 성공기 ¶
6 나이, 그리고 성인돌 ¶
7 얼굴 없는 가수 콘셉트 ¶
8 기타 ¶
- 히트곡은 항상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콤비와 함께 한다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13] 어쩌다 가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곡이긴 하다. 하지만 여기서도 작사는 김이나 작사가였다. 이 두 사람 역시 브아걸에 가지고 있는 애정은 대단한 듯.
- 사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가장 고민하게 되는 그룹이고, 팬들도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사실 이 그룹이 아이돌 취급받는 다는 것은 빅 마마 가 아이돌로 변신한 것과 마찬가지다. 원래 그룹 자체가 빅 마마의 영향을 받았던 만큼 지금의 노선 변경은 올드 팬들에게는 참 이래저래 착잡한 상황.
그리고 아이돌 그룹의 생명줄은 결국 무슨병크짓을 하던 앨범을 사주는 충성도 높은 팬들이다. 브아걸의 경우는 이 팬덤의 크기 자체가 너무 작다. Abracadabra 는 노래와 콘셉트가 워낙 훌륭했기에 대박을 쳤지만 이런 대박이 앞으로도 날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 그렇기 때문에 올드 팬들은 저기 이제 그만 하면 됐으니 다시 보컬 그룹으로 돌아와서 우리끼리 오순 도순 잘 살아봐요 라 말하고 싶지만 한번 먹힌 걸 포기하고 해 봤더니 안 되는 걸 다시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잘 알기에 팬들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거기에 새로 영입된 팬들[14]은 아이돌 팬클럽의 성격을 띄고 있기에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진정으로 진퇴양난. - 그룹의 미래에 민감한 브갤은 2009년 말 부터 카오스 상태였다. 브아걸 미니 앨범이 2010년 6월에 나온다는 정보가 흘러나왔을 때에는 그 카오스가 한층 증폭되었는데 바로 월드컵에 대한 걱정 때문. 월드컵때문에 묻힐 건데 굳이 6월에 발매하겠다는 걸 보면 미친 거 아니냐는 반응이었는데 결국 7월에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발매. 일단 숨은 돌렸지만, 똑같이 섹시 여가수 컨셉인데다가 인지도 면에서 나르샤보다 앞서는 손담비가 (팬들에게 기분나쁠 지는 모르지만 브라운 아이드 걸스 대 손담비로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나 솔로로 부딪치면 밀리는게 사실이니) 같이 복귀한다고 해서 브갤과 팬들은 다시 한번 전전긍긍 상태에 빠져 있다...
였는데 손담비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나오자마자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브아걸 팬들은 WRYYYYYYYYYY 를 외치고 있다. (...) 다른 곳에서의 반응도 손담비가 섹시하긴 한데 언플이 뭐 같고 표절이 워낙 크게 이미지를 깎아먹어 나르샤가 생각 외로 잘 방어해 내고 있다. 거기다가 고놈의 MR제거영상까지 뜨면서 손담비의 상황은 그야말로 진퇴양난. 그리고 손담비는 성대하게 무너졌다. (...)
이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갤러리에서는 케샤의 틱톡과 손담비의 퀸을 리믹스하며 자축하고 있다. (...) 들어보면 의외로 듣기 괜찮다. (...)
그런데 손담비 팬들이 손담비 망함 -> 손담비와 같은 컨셉의 가수가 이득을 본다 -> 손담비와 같은 시기에 섹시 컨셉으로 나온 여가수 -> 나르샤 -> 고로 MR 제거는 나르샤빠들이 한 짓이다 더러운 실력파 가수 팬들 이라는 논리로 나르샤 팬들을 까고 있다.
이에 대한 브갤의 반응은 병신아 빠가 없다고 (...) 어딘가 처절한 외침같이 들리는 것은 오해다. 사실 브갤쪽은 2집 이후 부정할 수 없는, 브아걸의 실력 하락에 대해 가장 엄격한 집단이기도 해서 MR 제거하면 나르샤도 망하는데 왜 그런 짓을 하냐는 반박도 했다. 사실 브아걸의 실력 하락에 관해서라면, 아무리 광팬이라도 못마땅하게나마 조금 인정은 한다. (그 하락의 폭에 대해 이견은 있을 지라도.) 단, 댄스 노래가 안 맞는 거라고 말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실제로 발라드 노래 라이브를 하면 다들 쩌는 모습을 보여주니...그러니까 발라드를 하라고
근데 사실상 이번 나르샤의 솔로에 대한 기대는 접는것이 좋겠다(...) 샤이니, 세븐, 보아...
하지만 당장 나르샤의 솔로 성공 여부를 따지기보단 차후 브아걸의 행보에 대해 더 걱정을 가져야 할 시기가 왔다... 내가 네트워크가 돈이 급해졌는지 멤버들을 이제 막 굴린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누구 하나 죽을지도 모른다...가장 걱정되는 것은 나르샤와 가인. 나르샤는 영웅호걸 + 청춘불패 + 라디오 DJ + 행사 + 12월 12일 컴백 준비고 가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 솔로 데뷔 + 행사 + 11월 시트콤 촬영 + 12월 12일 컴백 준비다. - 2010년 9월 26일 부로 나르샤는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고, 이제 가인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아무래도 브아걸 팬덤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던 손가인의 솔로 데뷔이기 때문에 지금껏 유래없는 지원 화력이 퍼부어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신규 세력인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의 화력 지원을 받는다는 게 무섭다.[15]
현재 손가인 솔로는 티저 사진 한 장만 공개되었다. 10월 8일 0시, 음원이 공개되고 10월 12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음반이 전국에 풀릴 예정이다. 뮤지컬 컨셉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완전히 뮤지컬 콘셉트인 무대는 아니라 했다. 거기에 삐리빠빠보다 더 실험적인 노래가 될 것이다라는 내가 네트워크 관계자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 거기에 10월 12일은 축구 한일전이 열리는 날이고 동방신기 3인이 만든 그룹 JYJ 가 음반을 발매하는 날이다. (...) 팬덤은 내가 네트워크의 언플과 마케팅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절규하고 있다.강행돌파한다! 훗, 그래야 내가 네트워크답지!
그 승부수 결과는 손가인 항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가인 솔로 미니 앨범 티저 예고편.
용자 이성재횽 [16] - 2010년 12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예매는 11월 5일 오후 5시부터 할 수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벌써 4 번째 단독 콘서트.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이해가 가는 게 초반에는 무명 듣보 그룹 시절 골수팬들을 위해 연 단독 콘서트였고 그 이후에는 내가 네트워크답게 홍보를 전혀 안 했다.
그리고 그 전통을 충실히 따라 올해에도 전혀 홍보가 없었다. 여기서 홍보를 전혀 안 했다는 건 팬클럽에 공지사항 정도만 띄웠다는 게 아니라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예매 사이트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콘서트 예매 : 2010년 11월 5일 오후 5시부터 가능' 이 글자만 딱 올라오고 말았다. (...)
그래서 팬들도 멍 때리고 있다가 황급히 예매준비를 하거나 계속 멍 때리고 있는 사태가 발생했다. 언플에 관심 없는 것도 이쯤되면 근성이다; 그래도 골수 팬들은 이미 익숙한 사태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갔다. 콘서트 장소도 언제나 그렇듯 이천 석 규모가 채 안 되는 중소 규모의 콘서트 장.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항상 연말 콘서트를 열지만 이 콘서트는 돈을 번다기보다도 [17] 팬서비스 형식에 가깝기 때문에 자료를 항상 접할 수 있는 팬클럽 인원들만을 초대하기 위해서 홍보를 하지 않는다.
일단 콘서트는 대 성황. 그리고 브아걸의 실력 하락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여오던 브갤의 갤러들도 '엉엉 날 가져요' 를 외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1집 노래들을 폭풍 열창했는데 흠 잡을 데가 없었다. 브아걸이 실력이 떨어졌다는 비판은 한동안 잠재울 듯. - 소속사인 내가 네트워크가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사실상 합병했다. 아이유와는 한솥밥을 먹게 된 셈. 이에 대해서는 아이유의 팬들도 브아걸의 팬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사실 브아걸의 팬들 중 일부는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현재 브아걸이 부족한 것은 소속사의 파워가 부족해 별로 받쳐 주지 못하는 홍보와 언플, 그리고 실력 행사 [18]인데 아이유의 성장과정을 보면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이 분야에서 딱히 내가 네트워크보다 나은 게 없어 보이기에 불만을 가진다. 하지만 이미 합병은 벌어진 일이고, 자본력을 확보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돈도 없던 옛날 보다는 나은 언플과 홍보를 보여주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 소녀시대와 카라에 가려져서 그렇지 브아걸 역시 K-POP 붐 날조설 추적이라는 불쏘시개 혐한 만화에 등장했다. 그 만화에서 작가는 브아걸의 소속사인 D사가 일본의 재계 인사, 관료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장한다. 아마도 D사는 내가 네트워크인 듯한데 그저 웃길 뿐이다.
- 멤버들의 얼굴이 앨범을 낼 때마다 계속 변화무쌍(...)하게 바뀌어 기수를 뽑아 그룹활동을 하는말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Abracadabra 처음 나올 때는 잠시나마 2NE1으로 오인받기도(...)
- 브아걸이 옛날부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MC들과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는데, 이 중 브아걸 팬들이 싫어하는 MC는 이창명과 신동엽.
이창명은 출발 드림팀 2기를 진행하는데 이 프로그램에 나가 가인이 팔을 다쳤다.
그리고 신동엽의 경우는 달콤한 밤에 브아걸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취급이 정말 안습이었다. 바로 전 회 소녀시대에 대한 대우와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대우가 달랐다. 소녀시대가 대세인 점은 브아걸 팬들도 인정하는 바였지만 그날 브아걸에 대한 대우는 그야말로 소녀시대 방송 나가고 남은 시간 때우는 자투리 정도였다. 같이 출연한 김종국이 개그도 다 가로채서 김종국 역시 욕을 먹었다. 그래서 브아걸 팬들은 달콤한 밤이 망했을 때 올레를 외쳤으며, 출발 드림팀 역시 때를 기다리고 있다.(…)[19] - 일본에서 This Is My Style이라는 제목의 DVD를 발매하였다. 1시간분량의 영상과 100페이지 정도의 사진집이 내용물이나 일본에서만 발매하였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싸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런거 왜 발매 안 하냐고 아쉬움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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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미료 제아
가인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맥심화보를 찍었다!대신 가인은 속옷광고를 찍었다 - 원더걸스와 악연 아닌 악연이 있는데 원더걸스의 Tell Me때문에 2집을 아예 말아먹었고 1년뒤 L.O.V.E로 다시 재기에 성공하여 어쩌다로 재미를 보려는 찰나에 Nobody때문에 8주 연속 2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 Sixth Sense 후반부에 질러주는 고음덕분에 "머라이어 캐리 수준의 하이노트 구사, 충격!" 이런 오바하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하이 노트'란 그냥 직역하면 '높은 음(...)'이란 뜻의 관용적인 표현이고 휘슬 레지스터(Whistle Register)[20] 정확한 명칭이다.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휘슬 레지스터'란 그 돌고래소리가 나는 음역대를 나타내는 것.[21] 물론 '하이 노트'가 그 돌고래소리(..)를 가리키는 관용구이기는 하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성기에 7옥타브 솔#(G#7)[22]까지 아주 가뿐하게 찍어줬다. 거기에 'Emotions' 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7옥타브 솔(G7)을 한 노래에서도 몇 번씩 올리던 머라이어 캐리에 비해 브아걸의 경우는 노래 전체에서 단 한 번 등장. 6옥타브 파(F6)[23]. 그것도 가인과 나르샤를 보면 알겠지만 조금 힘겹게 올린다.
물론 그렇다고 브아걸의 실력을 까는 거야 말로 에러. 머라이어 캐리야 그 시대를 풍미한 월드 와이드 디바고 당장 브아걸의 경쟁상대인 대한민국 걸그룹 내지는 보컬 그룹 중 브아걸의 실력을 무시할 만한 그룹은 없다. 그리고 브아걸에서 가장 음역대가 넓은 보컬리스트는 제아인데, 제아는 하이노트를 부르지 않으니까. 게다가 제아의 경우는 5옥타브 파(F5)를 빈번하게, 나르샤도 2~3번 정도 진성으로 내고 있다. 보통 가요 여자보컬의 노래가 5옥타브 도#(C#5)이나 레(D5),미(E5) 높아 봐야 파(F5)인데[24] 이 노래 'Sixth Sense'에서는 곡의 앞부분에 레가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빡센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한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팬의 입장에선 신비로울 지경. 다만 머라이어 캐리에 필적한다 라는 소리는 브아걸이나 브아걸 팬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다기보다 부담스럽기만 하다는 이야기. - 앨범항목에도 언급해놨다시피 브아걸의 정규앨범 포맷은 날이갈수록 줄어들고있다.
정규 1집 - 15곡 = 1시간 53초
정규 2집 - 12곡 + 2곡 (Inst.) = 48분 53초 (Inst.제외)
정규 3집 - 9곡 + 3곡 (Inst.) = 33분 20초 (Inst.제외)
정규 4집 - 6곡 + 2곡 (Intro, Intelude) + 1곡 (Inst.) = 29분 07초 (Inst.포함)
특히 정규 4집의 경우 수록곡 9곡중 2곡이 2분이 체 되지도않는 삽입곡이며 1곡은 MR이다. 무엇보다도 앞에 정규 3집까지와는 달리 MR을 포함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러닝타임이 30분을 넘기지못한다.
- [1] 물론 어디까지나 영향이지 정통 일렉트로니카는 절대 아니다.
- [2] 사실 2006년 당시에 흐름상 제일 인기 있었던 장르가 R&B 나 소울쪽이었고, 실제로 그런 유의 그룹이 많이 나왔었다. 그렇기에 더욱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 [3] 빅마마 이영현, 이정이 동창이다. 이영현과 제아는 특별히 친해 학교를 졸업하며 '꼭 스타가 되어서 만나자'라고 약속했다고 한다. 이번에 영화 하모니 OST 에서 듀엣으로 같이 작업을 했으니 둘 다 약속을 지킨셈.
- [4] 둘 다 이름이 효진이다. 다만 제아는 김씨, 나르샤는 박씨이다.
- [5] 덤으로 이 곡이 영향을 미친게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레깅스 패션의 본격적인 유행이었다. 1위를 한 이후로 화려한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매우 늘어났다.
- [6] 이에 화가 난 가인이 팬클럽에 쓴 글을 보면 어찌나 열받았는지 띄어쓰기도 하지 않은 채 장문으로 분노를 표시한 글이 있다. 글의 요지는 '아 그럼 섹시한 노래 부르는데 파란 언덕에서 자전거 타는 뮤비 찍을까염? 타이타닉 베드신은 예술이고 우리 뮤비는 외설? 도대체 그 기준은 누가 정하나염?' 정도라고 할 수 있다.
- [7] 당장 일렉트로니카나 일렉트릭 팝으로 대한민국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가진 그룹이 클래지콰이 하나뿐이라는걸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심지어 클래지콰이의 노래도 일렉트로니카 치곤 상당히 부드러운 편에 속한다.
- [8] 박규리가 슈퍼마리오 성대모사를 했을 때 저 소리가 내 방에서 새벽 2시 이후에 들려요 따위의 개소리
- [9] 사실 까놓고 말해 Abracadabra만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 [10] 가만보면 나르샤는 강심장에 나왔다 하면 포털 프로필을 전부 바꿔버리는데(...) 나이 인증 이후 한번 더 출연해서 본인과 제아의 키까지 각각 158.9cm, 158cm로 인증을 했다. 가인도 가족이 필요해에서 158cm 의 키 인증을 했고 디시 인터뷰에서는 네 명이 키가 똑같다는 발언까지 했으니 미료의 키도 대충 짐작하면 그 근처다.
- [11] 사실 멤버들 성형은 전체적으로 2집때 완료되었다. 이후에 조금식 손 본 것은 있지만, 의느님의 기적으로 불리는 나르샤의 경우 1집과 2집 과도기에 대부분 성형이 끝났다.
- [12] 실제로 데뷔 초엔 제아가 가장 돋보였다. 하지만 의느님은 다른 멤버들에게 더욱 은총을 내려주셨으니(...)
- [13]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gn
- [14] 주로 2008년 L.O.V.E 때부터 생긴 팬들이다. 그나마 L.O.V.E 때 생긴 팬들은 시간도 흐르고 여러가지 성숙해 질 수 있는 사건사고 (-_-) 들을 겪어 조금 나은 상태. Abracadabra 이후에 생긴 팬들은 그야말로 아이돌 팬클럽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15] 참고로 우결갤은 두 사람에 대한 조공으로 500만원, 두 사람의 이름으로 성금 2100만원을 돌리는 곳이다. (...) 2AM 이 죽어도 못 보내로 컴백했을 때 어떤 갤러는 단순히 내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진짜 CD 100장을 사서 돌린 적이 있다. 2AM의 멜론 천장 뚫기와 공중파 첫 1위는 사실 이들의 가세 때문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16] 참고로 사막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당시 이성재 씨는 촬영 분량이 없었다. 호텔에서 편히 쉬고 있을 수도 있었는데 굳이 차타고 4시간 씩 들어가야 하는 사막까지 따라와서 손가인의 촬영을 옆에서 지켜보고 이런 용자성 비디오도 찍은 대인배. 이미 브라운 아이드 걸스 팬덤에서는 미중년이라 불리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 [17] 티켓 가격은 7만원. 한 회 콘서트에 2000명씩 2회의 콘서트를 하니 금액을 본다면 남는 건 거의 없는 콘서트다.
- [18] 하나 콕 찝어서 말한다면 뮤직뱅크나 인기가요, 엠 카운트다운의 1위 선정. 이 과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위키러는 없으리라 본다. 브아걸은 이 1위 선정에서 많은 피해를 본 그룹인데 가장 최근의 손가인 솔로 활동만 보더라도 음반 판매, 음원, 방송 출연 모든 면에서 압도한 2PM에게 인기가요 1위를 내주는가 하면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방송에 출연 못했다고 전문가 점수를 50점 받아 방송에 출연한 Miss A에게 1위를 내줬다. 그나마 인기가요는 나중에 1위를 받긴 했지만 이 과정에서 그 때 공정한 경쟁을 했다면 다른 그룹이 1위를 했어야 해서 말이 많았다. 참고로 abracadabra활동 당시 인기가요에서는 카라가 wanna로 1등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모든 지표가 브아걸의 독주였는데에도 불구하고. (카라 팬들도 1위를 포기한 상태였다.)
- [19] 다만 신동엽은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브아걸 멤버들과 섹드립을 치는 등 멤버들과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MC보다 프로그램이 문제였다는 것.
- [20] 플래절렛(flageolet), 초두성(super head voice)이라고도 한다
- [21] 물론 레지스터(성구)가 지니는 의미에 대한 정의는 사람들(혹은 학자, 보컬 트레이너)마다 차이는 있다. 휘슬 레지스터는 넓게 보면 가성의 일종이나 발성법이 살짝 다르긴 하다.
- [22] 정확히 말하자면 머라이어 캐리 본인의 음역대가 7옥타브에 달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 G#7은 노트(note, 음정)의 명칭이며 가온다(C1)를 기준으로 센 것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최고 음역을 5옥타브 솔#(G#5)이라고 칭하는 것은 (보컬 기준으로 편의상) C3을 기준으로 센 것. 그래서 -2 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이왕이면 음의 정확한 명칭을 사용한다. 음역 참조.
- [23] 제아가 내는 최고음의 정확히 한 옥타브 위의 음이다.
- [24] 그 휘트니 휴스턴이나 셀린 디옹 마저도 미(E5) 이상의 음은 잘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