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슈퍼모델 김새롬, 아시아나 타고 '하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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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김새롬, 아시아나 타고 '하늘 방송'

2004년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아시아나 항공 기내 방송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CF에서도 '대박'을 터트릴 기세다.

KBS '스펀지', '스타골든벨, '비타민'과 SBS '맛대맛', '진실게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각 케이블 방송의 MC로 활동해온 김새롬이 "전문 MC가 되겠다"는 포부에서 벗어나(?) CF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최근 게임빌 '2006년 프로야구' CF에 출연한 이후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방송까지 출연하며 일반인들에 얼굴을 크게 알릴 기회를 잡았다.

신인이긴 하지만 '몸값'도 만만치 않다. 게임빌 '2006 프로야구'에서는 3개월 단발에 3,000만원을 받은데 이어 아시아나 기내방송에서는 1년 단발에 8,000만원에 계약, 몸값이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김새롬은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교 3학년생. 하지만 "섭외 전화들 때문에 스케줄 관리가 불가능할 정도"라는게 매니저의 설명이다.

방송계와 CF계의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 김새롬인 만큼 조만간 자신의 꿈인 예능 프로그램 전문 MC가 되는 일도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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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유후 새롬님 금방 뜨신다 ^^

[Style]

누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