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남에서 교통이 너무 편리 하구요...
주차 걱정 없구요..
양수리 쪽으로 드라이브 가기 전이나 후에 잠깐 들러서 분위기를
잡아 볼수도.....
음식맛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음료수는 7000-9000원정도....
칵테일은 8000원 정도로 분위기에 비해 부담없는(?) 가격이구요...
식사는 정식 코스가 30,000원, 35,000원 두개가 있고, 스파게티등이 1만
5천원 정도, 가장 저렴한 식사는 12,000원정도 됩니다..
단 제가 식사는 안 해 봐서요...맛은 잘 모르겠구요..
일단 카폐는 가정집을 개조한 듯 한테 테이블당 공간이 넓고 조용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손님은 많아야 3-4 테이블있구요..
인테리어는 아주 한국적이구요..작은 정원 비슷한게 있구요..입구가 참 우리나라 같지 한은 통나무 집 비슷하게 되어 있어요. 동네두 조용하고 한적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합정 게르쯔(게시판에 다른 분이 추천해 주신)와 거의 흡사한 카페(한 건물만 떨렁 있는데 한강 남쪽에 88대로 바로 옆에 있는데 지나가다가도 볼수 있고 전망 예술입니다. 가격은 예랑과 거의 비슷하고 5,6,7층 각각 술집, 카페, 레스토랑으로 주차도 무료 그 중 하나는 복스라는 이름으로 기억합니다)가 있어 선택할수 있구요..
88도로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깝구요..
단 찾기가 조금 어려울지도...
일단 여의도 잠실 방향으로 88대로를 타고 가다가 천도동방면의 표지판을 따라 88대로에서 나간후에 우회전하여 빠지지 말고 바로 직진하여 88대로와 나란히 50미터쯤 달리다가 보면 오른쪽에 또하나의 길과 평행하게 만납니다. 여기가 좀 어려운데요. 이때 그 오른쪽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3개의 길(88주 도로, 88도로에서 김포공항쪽으로 유턴을 하기 위한 나가는 길, 그 오른편에 88도로 진입을 위한 길)이 평행하게 있는 데 각각의 길이 장애물로 막혀있는데 일정 구간에서만 서로 소통이 됩니다. 이게 좀 짧아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첫번째 신호에서 그 길을 놓쳐두 일단 그 길을 따라 가면 바로 유턴이 됩니다. 그러면 유턴후 공항쪽 88도로를 타지 않고 우측으로 빠지면 다시 유턴이 나옵니다... 이렇게 다시 유턴을 하면 아까 말씀드렸던 88대로 옆길...3개의 길중 중간길과 연결 재시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설명이 좀 모자라서 죄송합니다..워낙 제가 길맹이라서요..
어쨌든 그렇게 길에서 빠진후 88도로와 나란히 50미터만 가면 복스라는 게르쯔 비슷한 경치좋은 카페가 나오고 여기서 한 100미터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에 예랑이 있습니다..
참, 그리고 예랑에는 과거 피아노랑 앰프, 기타등이 갖추어져 있읍니다.과거 라이브 카페였답니다. 지금은 안 하지만 주인아주머니께 여쭈어보니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직접 연주도 가능하다니 중요한 날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