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추석이 한 달 남았습니다, 꽃피고 신록이 무성하더니 어느덧 들판에는 벼익는 냄새가 구수하게 남니다.
남쪽 지방은 열대야로 잠못이루고, 이곳 철원은 가을을 제촉하는 비소리에 잠을 설침니다. 조상님들의 음덕이 온누리에 미쳐 돌아오는 추석에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창김가 화이팅.
첫댓글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풍성한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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