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9일 덕유산 비박을 대둔산으로 변경을 하였다
하지만.
기상조건이 그리 좋지는 않은 상황..눈 예보도 있고 해서 무척이나 걱정을 해본다.
좋은 경험(?)도 해볼겸....
우리의 안식처...조아님은 그 악몽을 벗어나야 할텐데...
사랑지기님..그래고 즐거워 하는 저 모습 뒤엔 쓰라린 추위...
아이조아님...아마도 그날은 잊지못할것 같다고 한다..
정말로 고생했고....담을 기약하자구...
생각나무님..저 초록이 덕도보고..약간은 새벽녁에 추위와 싸웠지만,...
새벽에 먹는 라면과 라디오를 듣는 그여유~~아마도 하산을 하고 싶었을텐데...
고생하셨어요..누나!
우리의 바박산행은 조금은 아숴어하는 면도 있었지만.
담을 기약하고..뒷풀이에 먹는 닭도리탕도 꿀맛이였고,..
담달에 있을 덕유산을 기약하면서 이번 산행을 마감하고자 한다.
같이 동행해준 모든분들에게..감사드리고. 힘든 상황에서 이끌어주고.감사주는 또 다른것을 느끼게
하는 산행이였다.
.
"정" 2009년 12월 19일 대둔산에서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