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투어 ]]
안녕하세요? 인터파크투어 인솔가이드 권수호입니다.
고객님들과 유럽여행을 함께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면서 서로에게 기쁨주는 여행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오시는 모든 일행분들과 함께 읽어 주세요!!
회사에서 알려준 번호로 연락 드리오며, 일행중에 못 받으신 분이 계셔서 받아보고 싶으신분들은 문자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인솔자를 부르실때는 “권팀장”으로 불러주세요! (^.^)—
한국전화번호 : 010-9269-3952
만나는 장소 :
2016년 9월 18일 밤 8시 0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입구 번호 1번 앞쪽(A 카운터) 인터파크 투어 데스크
** 여권사진 있는 면 위에 사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반드시 사인 해 주셔야 합니다.
항공은 개별 체크인으로 일찍 오셔야 일행과 함께 좌석을 앉으실 수 있습니다.
날씨와 복장준비 : 인터넷 날씨와 온도 참고해 주세요
일반적으로 한국의 가을날씨와 초겨울날씨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조금 덥고, 아침저녁은 싸늘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낮에는 따뜻한 편이나 아침과 저녁에는 춥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추운편입니다.
환전 :
가이드 / 기사경비 : 80유로 /1인
선택관광비용 : 전체 290유로, 쇼핑 및 개인비용등 (1인기준)
유로화 환전 과 신용카드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하십니다.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 카드 (비자(visa), 마스터(MASTER) 등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는 꼭 준비해 주세요. 유럽에서는 면세쇼핑(TAXFREE)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필요로 합니다. 카드 비밀번호 4자리 반드시 숙지하셔야 하며 본인 카드는 본인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늦은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
미리 구입 하실것이 있으실 경우 인터넷 및 시내 면세점에서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찾은것은 늦게 까지 찾으실 수 있습니다.
1. 준비물 : 접는 양산(우산 – 1인 한 개 필수), 선글라스, 썬크림, 손수건, 모자, 실내용 슬리퍼, 편안한 신발 (운동화/랜드로바등- 유럽의 길은 돌바닥입니다.), 손목시계, 카메라(충전기와 메모리), 방에서 뜨거운 물 필요하신 분은 물 끓이는 포트 (필요하신분), 삼성 또는 LG 핸드폰 충전기 – 수신기 충전시 필요합니다.
개인 이어폰등 (개인 위생을 위해 개인 것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셀카봉등
2. 상비약 : 평소에 개인적으로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하시고, 그 외에 여행 중의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변비약, 진통제, 신경안정제, 멀미약, 감기약,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피로회복제 등을 준비하시면 매우 유용합니다.
3. 필름과 건전지 : 유럽의 필름값은 우리나라보다 비싸므로 충분한 양의 필름을 준비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카메라의 베터리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카메라는 충전기와 메모리칩등 용량 확인하시고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유럽은 한국과 전압은 같으나, 전자제품을 여러 개를 사용하실 때는 3구 소켓을 가지고 오셔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수신기 사용을 위해 개인 이어폰(1인 한 개 필수지참)과 수신기 충전을 위해 LG, 삼성 핸드폰 충전기 있으신 분들은 꼭 가져와 주세요
(아이폰 사용 고객님은 인솔자에게 문자로 알려주세요)
4. 세면도구 : 일회용품은 환경 보호 차원에서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세면 도구는 꼭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 비누, 린스, 샴푸등 없습니다. 호텔에는 비누와 수건 있습니다.
5. 메모수첩 : 수첩 등에 여권사본, 신용카드번호, 연락처 등을 기록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첫날 도착 후 물 구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착 후 첫날 드실 물은 개인적으로 작은물 한, 두병 챙겨서 큰 가방에 넣어서 붙여주세요.
(유럽의 호텔에는 무료제공 물이 없습니다. )
* 버스 차량안에서 기사 아저씨께서 물 한병에 1유로에 판매합니다.
* 장거리 버스이동이 많기에 목베개, 슬러퍼, 읽으실만한 책등이 있으면 좋습니다.
* 버스 맨 앞줄은 가이드, 인솔자 행사 진행석입니다.
그 뒷줄부터 채워서 앉으시면 됩니다. 좌석은 항상 같은 좌석이 아니라 하루 앞쪽에 앉으시면 다음날은 뒤쪽에...
▶ 유럽의 호텔
* 유럽의 호텔에는 엘리베이터(LIFT)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단이용)
한국, 동남아처럼 호텔이 크고 웅장한 것들이 아니고 규모가 작고 아담한 호텔들이 많기에 엘리베이터가 있어도 크기가 아주 작고 한 개 있는곳이 많습니다.
* 트윈방에 침대 프레임은 한 개, 베드는 두개 (이불, 베게는 따로)로 되어 있는 더치베드 형태가 많습니다.
* 욕조가 없는 호텔 많으며 샤워기시설 되어 있으며, 욕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꼭 커튼 및 바닥에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 호텔방 에 없는 것들 : 실내용 슬리퍼, 가운, 세면도구, 커피포트, 미니바, 헤어드라이기 (있는호텔도 있고, 없는 호텔도 있음) 등
퇴실 시에는 방 침대 위에 1 유로 정도의 팁을 두고 나오는 것이 관례입니다.
* 체크아웃시 미니바이용 및 특별비용지불이 없으신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키를 프론트에 주시면 됩니다.
조식 및 식당 :
* 한국음식의 특징은 매운맛이 특징이라면 유럽의 음식들은 짭니다.
* 유럽인들은 조식을 거의 하지 않거나 상당히 적은 양 (커피한잔과 빵 정도)을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식에 식사량이 많으신분들은 라면 (식당에서는 안되고 방에서는 드시면 됩니다.) 또는 컵 누룽지가 보통 마트에 있습니다.
단, 김치 및 냄새나는 음식, 개인적으로 가져오신 술은 식당에 절대 가져오시거나 드시면 안됩니다. 특히, 술은 조세법 위반으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지역 특성상 한식이 거의 없습니다. 계속 고기위주의 식사를 하시기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튜브형 고추장은 꼭 가져와 주세요>>
* 햇반은 해 드시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식당은 전자레인지가 없어요!!
* 조식의 경우는 커피 및 우유, 주스등 음료가 나오므로 점심과 저녁식사시에는 원하실 경우 개인적으로 드시고 싶은 물 또는 음료(물, 맥주, 와인, 음료수 (콜라, 사이다 기타등)를 시켜서 드시고 개인적 지불해 주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정해준 예약좌석에 앉으셔야 합니다.
전체인원수에 맞게 자리가 배정되기 때문에 가족 일행분들과 좌석이 안 맞는 경우도 있으나 서로서로 한 가족처럼 이해하면서 즐거운 투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식당음식을 밖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음식물 외부반입, 반출금지입니다.
커피의 경우는 중, 석식당에서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뜨거운물 제공시 돈을 받습니다.(차를 파는 이유로) 특히 한국에서 커피믹서를 가지고 오셔서 뜨거운 물 달라고 하시는데 식당에서 커피를 판매를 하는 이유로 가져오신 커피믹서를 드시는 것은 매너에 상당히 어긋나는 행동이며 뜨거운물 제공을 해 드리지 못하는 점 먼저 알려드리고 유럽의 커피가 진해서 못 드시는 분들은 아침에는 뜨거운물이 있으니 조식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관광 안내
총 선택관광 : 총 금액 ( 1인기준 약 290 유로)
1. 부다페스트 야경 유람선 : 40유로
2. 비엔나 왈츠 음악회 : 80 유로
3. 벨베데레 궁전 : 구스타브 크림트의 키스 명작 : 40유로
4. 짤츠캄머굿 유람선과 알프스 케이블 카 : 80 유로
5.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 성 후니쿨라 : 30 유로
6. 프라하 트램탑승 및 천문시계 전망대 : 20유로
선택관광은 이 지역이 아니면 할 수 없고, 그 도시의 매력과 가슴속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은 경제적 부분이 추가되지만. 좋은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간다면 과연 경제적 가치로 표현이 될까요..
유럽여행은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 같이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오기가 쉽지 않죠
일생에 딱 한번 일수 있는 곳에 최고의 코스들로 준비 되어져 있습니다.
1. 짤츠캄머굿 유람선 과 알프스 산 케이블 카 - 80유로
동화속 마을 같은 짤츠캄머굿 마을!!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유람선도 타며 멋진 알프스의 자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짤츠캄머굿은 짤츠부르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오스트리아의 작고 아담한 마을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작은교회와 그림 같은 집과 팬션, 그리고 호숫가를 중심으로 예쁜 카페들이 모여있어 마치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곳입니다.
아름답고 조용한 알프스의 배경을 벗삼아 호숫가 유람을 즐기면서 바쁜 일정에서 한박자 쉬어 가세요. 또 동유럽 투어의 가장 아쉬웠던 점이 알프스가 있어도 알프스 산에 올라 환상적인 경치를 못 보고 가신다는 점이죠 이점을 완벽히 보완하였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첫 장면인 츠벨프호른 정상에서 보는 잘츠캄머굿의 아름다움 평생 남을 감동을 간직해 보세요!!
유럽지역의 선택관광상품 중 설문조사시, 언제나 만족도와 참여도 1위를 고수하는 최고의 선택관광 상품입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2시간 30분정도, 가격: 1인당 80유로
2, 비엔나 음악회 – 80유로
음악의 나라 &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엔나는 모짜르트, 베토벤, 요한 슈트라우스, 브람스, 슈베르트등 수많은 음악가들이 활동하던 곳으로 음악인과 음악인 성지이며 모든 음악가들의 꿈의 무대 오스트리아 비엔나!!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모짜르트의 음악들과 요한슈트라우스의 왈츠공연등 선택하셨던 분들은 아주 대만족 하셨습니다.
비엔나에서 머무르시는 저녁에는 챔버오케스트라 연주와 왈츠공연 등이 어우려진 비엔나만의 음악회를 놓치지 마세요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정도 / 1인당 요금 : 80 유로
복장 : 정장은 필요하지 않으며, 반바지와 민소매 셔츠를 제외한 편안한 복장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3. 헝가리 –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추억 만들기, 부다페스트의 야간 유람선
밤이 되면 강을 따라 온통 황금빛으로 변하는 부다페스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의 낭만적인 추억을 만드세요~~
주간의 투어중에 보는 일반적인 부다페스트의 모습이 아닌 유럽 3대 야경도시답게 중후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간진하세요!!
유럽 3대 야경 도시 : 파리, 부다페스트, 프라하
그 명성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고, 세계인들로부터 최고의 찬사와 명성을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부다페스트 야간 유람선 투어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날씨에 따라서 바뀌는 놀라운 조명기술에 힘입어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합니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스케일이 크고 화려합니다.
특히 강변을 따라 국회의사당과 관세청,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 그리고 부다왕궁과 겔레르트 언덕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집니다.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들으며 가장 낭만적인 부다페스트만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부다페스트 야간 유람선 투어 (주간 포함시 야간으로 변경시)
소요시간 : 약 40분 / 가격 : 1인당 40유로
4. 프라하 트램탑승 및 천문시계 전망 타워
14세기에 완성되어진 프라하!!
현지의 교통수단인 트램도 체험해 보고, 프라하의 구시가지 전경을 잘 간직할 수 있는 곳에서 내 사진속으로 추억을 담아 볼 수 있는 기회!!
Tip: 북한 평양에 있는 트램이 바로 공산정권 당시 체코에서 수출한 트램입니다.
가격 : 1인 20유로
5. 벨베데레 궁전 : 구스타브 크림트의 키스 명작 : 40유로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다. 1714~1723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좋은 전망의 옥상 테라스’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이다.
1955년 5월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4개국의 외무 장관이 모여 오스트리아의 자유와 독립을 부여한 조약을 체결한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페르디난트가 잠시 거주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구스타프 클림트 이외에 오스트리아가 낳은 또 다른 대표 화가인 에곤 실레의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6.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 성 후니쿨라 : 30 유로
‘높은 잘츠부르크’라는 뜻의 호엔잘츠부르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어디에서든 호엔잘즈부르크 성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잘츠부르크를 상징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교황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 남부의 황제파와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은 요새로,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성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까지는 푸니쿨라(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케이블카의 한 종류)가 왕복으로 운행 중이기 때문에 언덕 위를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푸니쿨라에서 내리면 바로 잘츠부르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잘츠부르크의 모습은 꼭 봐야 할 풍경에 속한다.
[쇼핑품목 정보]
☞ 프라하 : 크리스탈, 가넷, 호박 등
☞ 부다페스트 : 헝가리 비타민, 칼로쳐및 공예품, 토카이 와인, 비타민제품 등
☞ 괴르 : 올리브오일 및 발사믹, 천연 비누, 와인등
☞ 비엔나 : 주방용품, 가이거, 잡화기념품 등
고객님들께 -
유럽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선진국이자, 낭만과 역사가 깃든 곳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문화와 사회관행의 차이가 커서 여행시 불편사항이 있으며 공중서비스분야는 한국이 훨씬 앞서있으며 나라입니다. 불편하신 사항들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협조하여 주셔야 즐거운 여행이 되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일행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우리 고객님 한분 한분이 민간 외교관이 되시는 일이며, 고객님들의 행동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고객님 한분한분의 열린 마음으로 팀 전체가 화목한 한 가정이 되어 즐거운 투어를 만들어 봐요~~ )
여행내내 안전과 소지품등에 주의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좋은 여행이 되시도록 인솔가이드(팀장)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유럽 출장중입니다. 전화통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한 문자로 남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