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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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얘기나 할려고 이렇게 키보드를 누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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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게 왠일인가???? 미화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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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하고 다솜이 그리고 은지. 모두들 고마워. 추운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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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축구 보느라. 수고들 했어요,, 그리고 축구 방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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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 애들 시켜서 사주지. 회계도 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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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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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인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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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게임은 접어두고,(이유는 말 안해도 축구를 좋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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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게임은 너무나 재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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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하는 게임 이었지.. 나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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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그리고, 영민이의 개인돌파는 너무도 순간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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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던데... 샥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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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재미있는 경기를 한거같아. 윤철이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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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이는 힘들었겠다. (민섭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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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몇명을 선정하여 상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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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전상-면적을 특기로 수비를 하며 공격수를 막은 (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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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비상-여러개의 강슛을 방어한(전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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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격상-사체과를 희망하며 많은 발전과 실력자(전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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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질럿상-전반 후반 할거없이 항상 스팀백인 (권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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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진하고 무서운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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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칙상-반칙이라기 보다 공격수를 부상시키는 (박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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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결정력-알맞은 기회에서 득점을 놓친 (강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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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위글은 개인적인 생각이다.너무나 즐거운 시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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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내일 있는 2시경기는 또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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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다치지 않고 해서 좋고, 학생회 남학생들은 이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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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지는 다리가 되어서 아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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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카자흐스탄은 해가 11시쯤에 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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