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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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아케이드 게임의 일부분으로 취급받았지만 최근에는 분리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안정환이 표지 모델로 나온 <피파99> 같은 축구 게임, <트리플 2000>같은 야구 게임을 비롯,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자동차 경주 등 거의 모든 스포츠 게임이
존재한다. 다양한 스포츠를 게임화한 형태. 2인용이 지원되어 두 사람이 경쟁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스포츠 게임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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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하나의 역할을 맡아서 진행하는 류의 게임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완성하면
어떤 목적을 달성하거나 비밀이 벗겨지는 형식을 취한다. 게임 스토리가 대부분의 상상의 세계를 그려간다. 스토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판타지 문학이 낳은 컴퓨터
게임. 판타지 문학을 즐기던 사람들이 소설 속의 기사나 요정들의 역할을 자신들이 해보길 원했고 그결과 테이블 토크 롤 플레잉 이라는 오락이 만들어졌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서로 다른 역할을 한다고 해서 롤플레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을 다시 컴퓨터로 만든 것으로 게이머가 선택한 캐릭터는 모험을 거치면서 점점 더 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울티마 시리즈가 대표적이며 일본에서는 모험의 자유도를 줄인 대신에 재미있는 줄거리를 도입한 일본식 롤 플레잉 게임을 만들어냈다.
최근 디아블로 등장 이후 실시간으로 즐기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도 등장했다.
*RPG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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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게임은 사용자가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진행시키며 퍼즐을 풀고 위험을 탈출하는 등의 모험을 하게 하는 게임류이다. 게이머가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다양한 모험(adventure)을 해야만 한다.
어드벤처 게임의 전형으로는 '미스트(myst)'가 있고, '원숭이 섬의 비밀'이나 '그림 판당고'같은 게임들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모험을 즐기며 퍼즐을 풀어가는 게임. 컴퓨터 초기 시절부터 개발됐던 게임의 장르다. 그래픽이 등장하기 전에는 '글'로 게임을 즐겼는데 그것을 텍스트 어드벤처라고 말한다.
'킹스 퀘스트'시리즈가 유명하고 . 퍼즐을 푸는 것 위주였던 어드벤처 게임에 혁신을
가져온 것은 액션 어드벤처라고 불리는 그 유명한 '툼 레이더' 시리즈다.
*Adventure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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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게임과 어드벤처 게임. 그리고 액션 게임
어드벤처 게임은 최근 RPG, 액션, 전략 게임에 비해 다소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어드벤처 게임이 나갈 방향으로 장르의 혼합을 이루어지고 있다. 어드벤처 게임에 액션을 가미하기 시작한 것. 고전적인 어드벤처 형식을 취해오던 킹스 퀘스트 시리즈의
최근 작인 불멸의 마스크에서는 액션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어드벤처 게임의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롤플레잉 게임과 어드벤처 게임은 형식이 비슷하나 롤 플레잉 게임이 3인칭 시점이라면 어드벤처 게임은 1인칭 시점이다. 즉 어드벤처 게임은 주인공이나 주인공과 1~2명이 서로 도움을 주어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만 서로 모자라는 것을 보조하는 단계이지 전략적인 팀을 구성하는 단계에까지 이르지 못한다. 반면 롤 플레잉 게임은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구성원간에 능력의 조화를 이루어 전략적인 팀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어드벤처 게임과는 차이가 난다.
또한 어드벤처 게임은 문제 해결을 통하여 모험을 계속하여 나가나 주인공이 성장하지 못하고 원래 상태에 머무는데 반하여 롤 플레잉 게임은 문제 해결을 통하여 능력치의 향상을 가져온다. 처음에는 미약한 존재에 불과하였으나 문제를 풀거나 전투를 하면 그 능력치는 점차 증가하며 이로 인해 주인공은 끊임없이 성장하게 된다. 예를 들어 동굴 속을 탐험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면 먼저 어드벤처 게임에서는
동굴 속을 탐험하기 위하여 필요한 방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그 방법으로 먼저 주위에서 헝겁을 모으고 기름과 성냥을 얻어 횃불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 횃불을 만들고 동굴을 탐험한다고 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동굴을 탐험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이를 실행하였을 뿐 주인공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러나 롤 플레잉
게임에서는 쉽게 횃불을 구할 수 있으나 그는 동굴을 어렵게 탐험해야 하며 원하는 것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을 얻으면 그의 능력치는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모의 실험이라는 영어 단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분화되고 있는 게임 장르이다. 본래는 '대전략', '삼국지' 같은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전쟁에 사용되는 각종 전투기기(전투기, 잠수함, 탱크 등) 조작을 시뮬레이트하는 것이다. 이 중
전략 시뮬레이션은 듄2 이후 C&C와 워크래프트에 이르러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까지 분화되고 있다.
비행 시뮬레이션 역시 독립적인 분야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비행기는 물론 엑스윙처럼 미래의 비행기도 조종하게 된다.
이외에도 심시티 시리즈 같은 건설 시뮬레이션,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육성 시뮬레이션도 아직은 이 분야에 포함시켜 이야기 한다. 사용자가 직접 현실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게임이다.
대표적인 종류는 비행시뮬레이션, 전략시뮬레이션, 육성시뮬레이션 등이 있으며, <삼국지 시리즈>,<워 크래프트>, <커맨드 앤 컨쿼 (C&C: Command & Conquer)>, <심시티> 등이 여기에 속한다.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Turn based strategy simulation)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eal time strategy simmulation)
실시간 방식이 말 그대로 실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고 턴제 방식은 시간이 턴이라는 단위로 흘러가게 된다.
즉 게이머에게 순서를 준 다음 그 순서가 끝나면 적의 차례가 되는 방식이다. 턴제의
가장 큰 단점은 긴박감을 느끼는 요인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가장 큰 장점은 여유라고 할 수 있다. 턴제는 고대부터 게임계를 지배해온 게임 진행 방식이다.
바둑이나 장기 같은 보드게임도 턴제로 진행되었다. 90년대 초반 삼국지 열풍이 게임계에 불어닥치고 문명 시리즈들이 인기를 얻었다. 대표적 게임으로는 문명(civilization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삼국지 등이 있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은 94년 듄이 발표되면서 뒤이어 워크래프트, C&C, 스타크래프트 등 최근 게임계를 이끌고 있는 작품들이 이에 해당한다.
*Strategy Simulation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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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ulation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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