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궁'제작발표회 동방신기 유노윤호 응원하는 윤호별의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사랑의쌀 기부 퍼레이드

[나눔쌀]

대한민국은 아직도 입헌군주국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2시 강남 임패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렸다. '꽃보다 남자',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그룹에이트와 MBN이 함께 제작하는 뮤지컬 '궁'에는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황태자 이신 역에 캐스팅 되어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준다. 유노윤호는 "첫 뮤지컬 도전인데 훌륭한 스텝과 배우들이 많이 참여 해 더욱 설레인다"며 뮤지컬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궁'은 어느 날 갑자기 황태자비가 된 여고생 채경과 황태자 이신의 어브스토리를 담는다. 채경 역은 곽선영, 신의정이 여자친구 효린 역은 걸그룹 밀크출신의 허션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궁'은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팬페이지 윤호별이 "정윤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와 의식있는 젊은 팬들의 뮤지컬 쌀화환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뮤지컬 팬들의 쌀오브제 화환 보내기는 '형제는 용감했다'의 샤이니 온유팬들이 770kg, '태양의 노래' 소녀시대 태연팬들이 349kg, '몬테크리스토'의 옥주현팬들이 30kg, '뮤직인마이하트'의 김산호팬들이 20kg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 배우를 응원하고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해 왔다. 3년 전부터 DC갤러리와 팬카페들이 연예인 행사에 축하의 뜻으로 보내는 일회용 화환 대신 쌀 소비촉진과 사랑의 쌀 기부를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은 올해 들어서만 뮤지컬, 드라마제작발표회, 콘서트, 생일파티, 시사회 등 연예인 행사장에 사용된 드리미 쌀이 수천 kg에 달해 모두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됐다. 형식보다는 실리와 의미를 중시하는 의식있는 젊은 층에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반화환 보다는 쌀 소비와 쌀 기부를 위한 쌀오브제 화환 이용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쌀 소비촉진과 사랑의 쌀 기부에 앞장서야 할 정치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쌀화환 지침에 묶여 쌀오브제 화환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되는 모습이다.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장의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40kg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장의 샤이니 온유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770kg

태양의 노래 공연장의 소녀시대 태연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349kg

몬테크리스토 공연장의 옥주현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30kg

뮤직인마이하트 공연장의 김산호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20kg

경조쌀보내기운동본부 드리미 홍보팀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