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학년모임 * 다모임이 있기 1~2주 전(명절과 공휴일 고려)으로 학년모임 날짜를 정하되, 그때쯤 가서 참 석상황 봐서 변동할수도 있음. - 다 모 임 : 3.15 6.14 9.20 12.6 - 학년모임 : 3. 9 6. 1 8.31 11.2 * 6월 학년모임 때 가능하다면 같이 DMZ 투어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옴.
4. 졸업기념행사 * ‘나무심기’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옴. * 4월이 나무심기에 적당하니 4월에 아빠들 중심으로해서 무궁화나, 앵두나무, 살구나무 등 적당한 것으로 심고, 서각으로 ‘2020 졸업생 일동’ 으로 새겨서 팻말 달기.
5. ‘모여라 장승’ 날짜 정하기 * 작년 설문결과도 그렇고 90% 이상의 의견이 날짜를 옮겨보자는 쪽으로 모아짐. 6학년 학부 모의 의견도 9월말 정도로 옮기는게 좋겠다는 쪽으로 모아짐.
6. 교장공모제 & 책나눔 * 이제까지의 교장공모제 모임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 현재 내부형 교장공모제(교직경력 15년 이상인 경우 평교사에서 바로 교장으로 갈 수 있는 제도)로 준비하고 있고, 5월 10일 정도 구체적인 공문이 내려올 예정. * 교장공모제 내용에 관해서 카페에 올라오는 글에 응원의 의미로 댓글 달아주기 하자. * 교장의 역할이 무엇일까? - 아이들과 친숙한 교장? 아이들과의 소통문제는 교사들에게 맡기고 학교의 여러 가지 책임져야 할 문제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책임지는 교장?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여하는 교장? 교사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교장? 기본적인 소통능력은 있되, 스스로 그 자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실제로 내부형 교장인 경우 심리적 부담감이 엄청 크다고 함.) - 모든 것을 교장의 책임으로 다 맡기기 보다는 교장과 함께 공동체 전체가 같이 학교를 꾸려갈 수 있는 사람(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 - 현재 장승은..유치원생이 현재 4명이고 내년부터는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전주버스지원금도 끊기게 되는 문제가 있다. 장기적으로 봐서는 학생유치 문제가 큰 것 같다. - 때에 따라 기대하는 교장상이 다른 것 같다. 그럼, 지금 장승에 필요한 교장의 역할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다음주 다모임의 주제를 잡아봄. - 주제1. 교장공모제에 기대하는 것은? - 주제2. 이 기대감을 함께 이루어가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교사, 학부모, 학생
첫댓글 날씨가 추웠을 텐데 야외에서 모임을 .... 대단하십니다. 6학년 이제 일년 남았네요. 신나고 놀고 즐기시길...
6학년 마지막 학년을 의미 있게 즐겁게 보내시길,,,
반가운 얼굴들 보니 좋았어요.
시간이 참 빠르죠..ㅜㅜ
6학년 소중한 시간 잘 보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