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황정보 (fs-t.v)

화천 춘천권 파로호 좌대 정상 운영, 깊은 수심 쏠쏠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흙탕물이 일면서 낚시가 힘들었던 파로호는 점차 입질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수위와 물색이 많이 안정되면서 곳곳에서 활발한 입질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로호 상류 월명리는 붕어 씨알이 굵어져, 수심 3~4m권에서 25~30cm급 7~8수의 조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다시 운영하고 있는 용호리 좌대에서도 새벽녘부터 서서히 입질이 붙기 시작해 주말 야간낚시를 즐긴 꾼들은 씨알 좋은 붕어로 손풀이 했습니다. 낚인 붕어는 20cm급이 주종이며, 25~30cm급의 떡붕어 등 씨알 좋은 붕어는 낱마리에 그쳐 찬바람이 불면서 점차 씨알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로호 월명리 033-482-3385 파로호 용호리 017-371-0752 파로호 서호낚시 033-482-3555 소양호 상류 30~40cm급 떡붕어 낱마리 소양호의 수위는 안정되었지만 아직 부유 쓰레기가 남아 있는 상태라 낚시 여건이 여전히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약한 입질을 더욱 미미하게 만들어 빈바구니로 철수하는 꾼들이 많았습니다. 몇몇 포인트에서는 30~40cm급 떡붕어 2~3마리를 낚아 낼 수 있었습니다. 소양호 상류는 연안에 밀려든 쓰레기만 제거된다면 대낚시 꾼들 외에도 릴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의암호를 찾은 꾼들도 역시 이렇다할 손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수온이 낮아져 입질이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휴일 오후부터는 수온이 조금 상승하면서 좌대낚시에서 입질이 붙어 낱마리 조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인제 국제낚시 033-461-1070 011-233-2566 춘천 만복낚시 033-256-6711 춘천호 좌대 편차 심해, 빈바구니도 많아 주중 활발한 입질을 보였던 춘천호 고탄리 좌대가 주말과 휴일에는 주춤한 조황을 보이면서 빈바구니 철수가 많았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밤기온이 뚝 떨어진 춘천호는 밤낚시보다는 오전낚시에서 오히려 입질이 좋았습니다. 좌대낚시는 수심 깊은 자리에서 입질이 좋은 편이었지만 편차가 심해 빈바구니도 많았습니다. 수심 3m권을 노린 꾼들은 30~40cm급 떡붕어 4~5수 낚아내기도 했지만 손맛 본 꾼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원평리 좌대도 휴일 오전들어 입질이 다소 회복되었고, 신포리 좌대도 조황 편차가 심해 빈바구니 많았습니다. 춘천 고바우낚시 033-257-5600 춘천 강변낚시 033-263-2884 춘천 고탄낚시터 033-244-4300 철원 포천권 학지 중하류 좌대에서 월척 입질 활발 주말과 휴일 학저수지를 찾은 꾼들은 좌대낚시에서 톡톡한 손맛을 봤습니다. 특히 중하류권 좌대에서 20~27cm급 씨알이 마릿수로 낚여 올라 평균 15수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일부 꾼들은 한자리에서 월척 5수를 낚아올리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좋은 조과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밤낚시는 저기온으로 인해 입질이 뜸했으며, 주로 새벽녘부터 동틀 무렵에 입질이 활발했습니다. 연안권은 수심이 얕아 찌를 세우기도 힘들 정도여서 낚시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철원 남대천을 찾은 꾼들도 심심치 않게 손맛을 보았습니다. 남대천교상류권과 동송레미콘 앞 일대, 토성리 보에서 15~27cm급 5~10여수 정도의 조과를 올렸으며, 떡밥과 지렁이 짝밥 채비에 마릿수가 좋았습니다. 포천 종점낚시 031-536-2625 포천 운천낚시 031-532-6342 김포 강화권 교동도 고구지 4짜 붕어 등 씨알 굵어 김포 강화권이 가을을 맞아 씨알 굵은 붕어를 다수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교동도 고구지를 찾은 꾼들은 4짜급을 포함 고루 월척 1~2수를 낚아낼 정도로 호조황을 보였습니다. 떡밥 새우 지렁이 등 다양한 미끼에 마릿수도 좋아서 잔씨알을 포함 100여 마리를 기록한 꾼도 있었습니다. 강화에서는 국화리지, 숭뢰지, 길상지 등에서 대부분 빈바구니 없이 손풀이 했으며, 붕어, 발갱이, 피라미 등 10여수의 고른 조과를 보여 모처럼 강화권 낚시터가 호조황을 기록한 날이었습니다. 분오리지는 제방 좌측 축대 일대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여 꾼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포인트가 좁아 손맛 본 꾼은 많지 않았습니다. 김포에서는 누산수로와 조강지에서 마릿수가 좋았습니다. 누산수로 역시 빈바구니로 철수하는 꾼들은 없었고 15~25cm급 씨알로 손풀이했으며, 주로 상류권 수문 쪽에서 잉어와 월척급이 많이 낚여 올랐습니다. 조강지는 전역에서 입질을 받을 수 있었고, 떡밥미끼에 15~20cm급 10여수의 조과를 기록했습니다. 김포 삼원레저 031-985-8992 019-279-6858 인천 명인낚시 017-328-6203 강화 일번지낚시 032-934-8787 수도권 금광지, 안골지 중층낚시에서 50수 호조 여주권 남한강 샛강낚시는 계속되는 수위 불안정으로 인해 포인트 선정이 어렵고 낚시 또한 부진한 상황입니다. 굴암리 샛강과 건너편, 당산 수로 등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낚시하기 어려웠고, 빈바구니로 돌아섰습니다. 안성 안성천 상류권에서 31cm 월척이 낚였습니다. 안성천 상류에서는 또 25~28cm급 4~5수에 발갱이가 낱마리 낚이기도 했지만 낮낚시에서는 씨알도 잘고 입질도 뜸했습니다. 중층낚시터로 알려진 안성 금광지는 잔교식 중층 좌대가 새로 설치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휴일에는 25~30cm급 떡붕어 20여수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아산의 곡교천 강천교에서 떡붕어 입질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종붕어만 있는 옥정보에서도 18~20cm급의 씨알 20~30여수까지 낚였습니다. 안골지 하류 제방권에서 중층낚시가 활발히 이어져 40~50여수까지 낚여 올랐고, 염치지에서는 15~30cm급 떡붕어와 붕어가 20~50수 낚이는 등 호조황을 보였습니다. 안성 일춘낚시 031-677-2022 용인 안흥수낚시 031-334-0340 여주 그린낚시 011-326-8817 당진-태안권 대호, 화곡지에서 수초치기에 월척 2~3수 기대를 모았던 대호는 주말에 찾는 낚시회 많았습니다. 특히 보트낚시회는 상류권 수초지역과 하류 말풀 수초대 주위에서 씨알 좋은 붕어를 낚을 수 있었습니다. 칠칠낚시회는 하류권에서 34.5cm급 등 월척 2~3수 낚아냈고, 20~25cm급 4~5수 등을 낚았지만 심한 일교차와 바람으로 인해 오후 낚시는 저조했습니다. 사성수로 상류권에서는 37.5cm급이 낚여 주말 최대어로 선정되었지만 사성수로권은 포인트 편차가 심해 빈바구니도 있었습니다. 서산 화곡지는 수초치기에서 33cm급외 25~30cm급 4~5수가 낚여 올랐으며, 배스가 유입되어 잔씨알이 없어 마릿수는 저조했습니다. 출조낚시인들은 배스가 갈수록 굵게 낚여 붕어 자원의 고갈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태안에서는 어은수로와 팔봉수로를 찾은 낚시인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에서는 20~28cm급4~5수부터 10여수까지 낚여 올랐으며, 송현수로에서도 15~20cm급으로 20~30수 조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태안 닷개지는 상류권에서 마릿수 저조한 가운데 하류권에서 15~20cm급 10~30수의 조과를 보였고, 사창지는 제방권에서 릴낚시를 시도한 꾼들이 30cm급 붕어 4~5수 낚아냈습니다. 또 모항지는 붕어 씨알이 굵어져 지렁이나 새우 미끼에 25~30cm급 4~5수에서 많게는 20수를 낚아 올렸습니다. 태안 낚시백화점 041-675-7707 당진 본전낚시점 041-352-7878 017-402-3808 서산 삼원레저 041-669-2221 보령-공주권 부사호 중류 다리 일대 월척 낱마리로 저조 서천 부사호는 모두 8개 낚시회가 찾는 등 출조 인기가 높았습니다. 특히 중상류권은 보트낚시회가 찾아들었고, 방조제 일대 하류권은 연안 스윙낚시와 릴 낚시회가 몰려들었으나 조황은 대체로 저조했습니다. 주중에 배수를 하면서 망둥어 등 잡어가 유입되면서 지렁이에 달려들어 붕어낚시를 성가시게 했기 때문으로 보이며 주말과 휴일 배수는 없었습니다. 보령의 영보저수지로 출조한 낚시회에서는 중류권에서 34cm의 월척 1수를 낚아내기도 했습니다. 만수위의 영보지는 물색 맑은 상태로 수초대 주위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며, 대체로 15~25cm급의 씨알이 많았습니다. 보령 본전낚시 041-934-2848 유구천 최상류 호조, 예당지 깊은 곳 유리 유구천은 주말 상류권에서 대체로 양호했지만 하류권은 저조했습니다. 최상류 보에서는 대체로 15~25cm급으로 10여수에서 많게는 20수 낚아냈지만 하류권 보에서는 잔씨알 낱마리로 부진했습니다. 유구천 동원보에서 15~25cm급 10~20여수 낚여 올랐고, 화쟁이보에서도 10여수 조과를 보였습니다. 휴일에는 청양 까치내보에서도 잡어를 포함 10여수 낚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수지는 전반적으로 주중 조황을 이어가지 못해 부진했습니다. 주말 예당지는 성묘철을 맞아 다소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붕어낚시는 심한 일교차로 인해 밤낚시에서 25~28cm급 떡붕어 10여수와 20cm급 붕어 10여수를 낚아내기도 했지만 대체로 좌대 편차가 심했고, 낮낚시는 부진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연안낚시 역시 깊은 수심에서 간간이 입질 이어졌으며, 빈바구니없이 입질이 붙었으나 마릿수 편차는 심했습니다. 예당지는 75%의 수위를 보이면서 당분간은 밤낚시에서 입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주 유구낚시 041-841-2312 예산 털보낚시 041-332-7114 충주 청주권 하천리 일대 잔씨알, 전역 마릿수 저조 충주호가 4짜 소식없이 이번 시즌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출조에서도 낱마리 조황을 보였고, 씨알 또한 잘게 낚여 올랐습니다. 수위는 발전 배수가 계속되면서 밤새 약 50cm 정도 빠졌고, 밤기온이 떨어지면서 입질이 뜸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천리와 목벌, 내사 등 대부분 지역에서 부진했습니다. 중류 덕곡리 좌대로 출조를 했던 천안 이봉낚시회 10여명은 수심 2m권에서 20~27cm급 2~3수로 저조한 조황을 기록했습니다. 조정지 탄금대교 일대에서는 35cm와 33.5cm의 월척이 낚이기도 했습니다. 자리편차가 심한 편이긴 하지만 15~29cm급 낱마리에서 잔씨알을 포함 10여수 이상까지 낚아낸 꾼들도 있었습니다. 충주 남한강낚시 043-853-3808 초평지 좌대 매진, 20cm급 20수로 양호 지난주 예보대로 초평지 좌대는 매진되었고, 많은 꾼들이 쏠쏠한 재미를 봤습니다. 특히 중류권 좌대에서는 20~25cm급 붕어 10여수에서 20수 조과를 거두었습니다. 초평지는 수초대 주위에서 활발한 입질이 이어지면서 주중에도 찾는 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천 가산수로는 중류권에서 자리 편차가 심하긴 했지만 준척급 붕어 10~20여수 정도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또 백곡지 상류권에서는 역시 릴낚시꾼들이 몰려 잉어와 떡붕어를 걸어냈으며, 제방권에서 중층낚시도 활발해 25~35cm급 떡붕어 10여수 이상을 낚아 내기도 했습니다. 진천 중부첫낚시 043-532-0151 대청호 전역 입질 끊어져 주말 출조꾼 없어 대청호는 완전 만수를 보이고 있지만 조황은 전체적으로 저조했습니다. 연안 앉을자리도 좋지 않지만 반짝 조황으로 끝나 출조꾼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예보대로 대청호에서 손맛 보려면 꾸준히 출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내권 회남권 대부분 꾼들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보은 보청천은 전체적으로 20~25cm급 4~5수 조황을 보였고, 저수지도 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한중지와 종곡지는 밤에 떡밥낚시 시도한다면 입질 받을 수 있겠고, 상류권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청주 공단낚시 043-234-9415 보은 서울낚시 043-544-4165 음성 괴산권 음성 괴산권 녹조 영향 부진, 앵천보 양호 음성 괴산권 저수지는 만수위로 양호한 여건을 보이지만 전역에서 녹조가 짙게 들면서 낚시가 힘들었습니다. 괴산 소수지는 상류에서 밤낚시를 시도한 꾼들이 15~25cm급 10여수로 손풀이 했으나 휴일 오전에는 녹조가 밀려들면서 입질이 끊어졌습니다. 음성 주봉지 역시 중상류권으로 녹조가 밀려들면서 낚시를 힘들게 했는데, 밤낚시를 꾸준히 시도한 꾼들은 25~30cm급 5~10수를 낚아냈지만 일부 빈바구니도 있었습니다. 입질 본 확률은 50% 였으며, 밤낚시와 오전낚시에서 입질이 좋았습니다. 원남지는 저수온에 이어 배수 영향을 받아 부진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류권에서 25~27cm급 낱마리 낚아내기도 했지만 전역에서 저조했고, 이같은 부진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괴산 앵천리보 추산보 신창보에서 15~27cm급 낱마리에서 10여수의 조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앵천리보는 포인트 편차 크지 않았고 15~25cm급 4~5수 낚아내는 고른 조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괴산 산수낚시 043-832-0111 음성 털보낚시 043-882-2888 전남권 장성 이동지 새우미끼에 4짜급 등 월척 전남권 수해 복구도 입질 회복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고흥권 점차 안정세를 찾았고, 호덕지와 봉계지 찾은 꾼들은 일단 낱마리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 낚시인들이 최근 밤낚시를 시도하고 있는 장성 이동지에서는 월척이 7수 낚였고, 이중 4짜급도 있었습니다. 새우와 지렁이를 미끼로 밤낚시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간 월척 입질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중으로 들어서면서 해남 진도권도 안정세로 접어들어 다음주에는 진도 둔전지 해남 개초지, 산수지에서 월척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 월산낚시 062-368-6103 고흥 우리낚시 061-834-7294 광주 운암낚시 062-573-9172 광주 무지개조우회 017-603-3150 전북권 봉동천 꾼들 많으나 조황은 대체로 저조 전북권은 흙탕물이 점차 가라앉으면서 낚시하기에 좋은 여건을 보였지만 붕어 입질은 뜸했습니다. 완주의 봉동천 봉동교 일대에서 꾸준히 낚시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다할 호황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수의 필덕지가 주중보다 조황이 주춤해졌습니다. 주중 양호한 조황을 보였던 필덕지에서는 25~30cm급의 씨알 5~6수 정도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또 장수 안양지는 꾸준한 손맛을 안겨 주어 마릿수는 20여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씨알은 15~20cm급으로 잘았습니다. 남원 요천 보낚시는 일교차 심해 다소 저조했습니다. 남원 홍길동낚시 063-626-1557 전주 서울제일낚시 063-227-5060 경남권 합천호 밤낚시 10~30수로 마릿수 조과 합천호는 배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밤낚시에서 입질 꾸준한 편입니다. 현지 낚시인들은 생자리 포인트에서 밤낚시를 시도 15~20cm급의 잔챙이 붕어로 손풀이했고, 많게는 30수를 낚아내기도 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출조에서는 배수로 인해 물이 빠지면서 입질이 끊어지기도 했지만 밤낚시를 꾸준히 한 꾼들은 손맛 볼 수 있었습니다. 주중에도 합천호는 배수 영향을 받겠고, 밤낚시에서는 입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심 약 2.5~3m권을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진주 세종마트 055-761-1268 경북권 영천 탑못, 신호지에서 10~30수 입질 상주지방 저수지들은 아직까지도 안정되지 않은 상태라 출조꾼들도 많지 않았고, 조황 또한 부진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비 피해 복구는 물론 흙탕물도 가라앉지 않은 상태라고 아쉬워했습니다. 경북권에서는 의성권 소류지에서 쏠쏠한 조황을 보여 소보 소류지에서 31.7cm급 등 월척이 선보였습니다. 영천권은 비교적 빠른 회복을 보여 신호지와 탑못에서 20~28cm급 붕어 10여수에서 30수 조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밤낚시에서 입질이 좋았고, 새우와 옥수수 미끼에 씨알이 좋았습니다. 상주 금강낚시 054-534-1292 영천 개미낚시 054-333-3037 영천 대림낚시 054-336-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