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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3월8일마포공덕시험후기-- 저도 거기서 봤어요
올린이(닉네임) : 엄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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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일 아침에 봤어요.
후기가 많이 올라와있고 특별히 다른내용도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그동안의 도움에 답례(?) 차원으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배드는 관리실보다 폭이 좁은데 계획표는 가로로 길어서
반으로 접고 작성해야하는데 긴장도 하고 불편해서 글씨가 영 엉망이 되네요.
감독관이 나중에 수십장 체크할텐데 작은글씨 많은 내용보다는
조금 큰글씨 간단 명료가 더 좋을거같아요.
옆사람은 볼펜이 없어졌다고 당황하던데 저는 가운 주머니 한쪽은 마스크,
다른쪽은 볼펜을 꽂아두었어요.
1과제때
시간을 체크해도 하다보면 헷갈려서 시작시간을 기억하기 어렵더군요.
클렌징이나 매뉴얼테크닉 등은 5분남았습니다 안내후 시계보고 딱 1분만 더하고
마무리하면 90%이상 시간사용이 되어요.
그러나 팩은 그보다 일찍 마무리해야 영양크림까지 여유있게 끝나네요.
만약 시간이 남으면 볼이나 왜건정리하면 되구요.
작업시간을 따로 90%이상 하는지 체크하지는 않아요.
2과제때
혹시 마른수건을 사용해도 된다면 겨드랑이,손가락,발가락부분 닦아주고 싶어요.
토너로 마무리했는데 시간종료도 되기전에 바로와서 정말이지 후벼파더군요.
아무래도 뽀송한 느낌이 없었을텐데 찝찝합니다.
3과제때
제자리가 하필 온장고 바로 옆이었는데 그래서 창가쪽에선 전혀 않보이는 자리.
왔다갔다하시며 감독하지만 저한테 올땐 매번 p-m-t-이거할때만 오셨네요 ㅜㅜ
좀 떨어진곳에서 잠시 보셨는데 정확히 채점이 되었을지 걱정됩니다.
저는 5분 안내멘트때 눈썹정도 되면 14분 30초정도로 마무리 되던데요.
이때는 뭐 정리할것도 없고 30초 멍하게 있는데 어찌나 길게느껴지든지요.
시험끝나니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사람 사는거같아요.
연습하신 이상으로 실력발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