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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_33 (창 22:14,여호와 이레)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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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33
여호와 이레(창22:14) -아브라함이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이 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주}의 산에서 그것을 보리라, 하느니라.
1. 역사적 배경
A. 주전 2000년경,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시고 약속을 주심
- (창12:1-3 -1 그런데 전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 3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더라.
- 행7:2-3 -2 그가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아버지들아, 귀를 기울이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하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3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고향과 친족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들어가라, 하시니 ) 땅, 민족, 복의 근원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75세 때 떠남
B. 창15:5-7 -5 그분께서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아가 이르시되,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거든 세어 보라, 하시며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씨가 그와 같으리라, 하시니라. 6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상속하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데리고 나온 {주}니라, 하시매 ,
씨와 땅을 약속 , 창16:3 -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 하녀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주어 그의 아내가 되게 한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 지 십 년이 지난 뒤였더라 86세,
하갈과 이스마엘, 창17:6-8 -6 내가 너를 심히 다산하게 하며 너로부터 민족들을 만들고 또 너에게서 왕들이 나오게 하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에 대대로 세워 영존하는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존하는 소유가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금의 아랍사람들
99세, 씨와 땅 씨에 대한 언약을 다시 하심, 땅 영원토록 주겠다 다시 언약., 21장: 100세, 이삭의 출생
C. 엘로힘이 나타남
- (22:1 - 이 일들 뒤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에게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 아브라함의 순종과 믿음과, 이삭의 복종이 , 하나님의 섭리로 나타남
2. 이름의 의미
A. 22:7, 8 -7 이삭이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하매 그가 이르되, 불과 나무를 보시거니와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하니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예비하시리라, 하고 이처럼 그 두 사람이 함께 가서 , Where is the lamb?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providence
B. 아브라함의 믿음: 5절 돌아오리라(히11:17-19) -17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삭을 바쳤으니 곧 약속들을 받은 그가 자기의 독생자를 바쳤느니라. 18 이 아들에 관하여는 그분께서 전에 이르시되, 이삭 안에서 네 씨가 부름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19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를 일으키실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또한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
C. 여호와이레에서 이레(jireh)는 ‘see’ 즉 ‘보는 것’을 뜻한다. - 하나님께서 보신다.
D. 하나님은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다. see=forsee(앞날을 내다보다), foreseeing=prevision, provision(미리 내다보다)
E. 이레는 선견자(seer)를 뜻한다
- (삼상9:9 -(예전에 이스라엘에서는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여쭈려 할 때에 이같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더라. 지금 대언자라 부르는 사람을 예전에는 선견자라 불렀더라.)
- 대상9:22 -선정되어 문에서 문지기가 된 이들은 모두 이백십이 명이며 이들은 그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된 자들이더라.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그들을 임명하여 그들의 정해진 직무를 맡겼더라.
- 사30:10 -그들이 선견자들에게 이르기를, 보지 말라, 하고 대언자들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바른 것들을 대언하지 말라. 우리에게 부드러운 것들을 말하며 속이는 것들을 대언하라.). 점을 치듯 선견자를 찾으니 대언자로 호친을 바꾸심
F. 이레는 예비한다를 뜻한다(22:8 -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예비하시리라, 하고 이처럼 그 두 사람이 함께 가서 ).준비한다에서 파생 미리 준비하신다.
G. 주의 산에서 그것을 보리라(14절), Moriah: jireh, Jehovah-jireh(여호와께서 보신다).
개역성경은 준비하리라로 번역함
3. 이름의 중요성
A. 구출을 기념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킨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실까? 더 순수하고 믿음직한 관계가 성립됨.
B. 16절: 내가 내 아들을 아끼지 아니한 것처럼...너도 아끼지 아니하였으므로
C. 그 장소의 이름이 사람들에게는 속담거리가 되었지만(14절) 아브라함에게는 그 이상의 것이었다.
16절: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였노라. 곧 네가 이 일을 행하여 네 아들 즉 네 유일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였으므로주가 말하노라(saith, oracle),
약속의 확증(17-18 -17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18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 씨와 복의 약속
14절 - 아브라함이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이 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주}의 산에서 그것을 보리라, 하느니라. 중세 유대인 주석가는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자신을 보이시리라”로 해석함.
4. 모형과 실체
A.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희생물을 드렸다
- (창12:8 -거기서 떠나 벧엘의 동쪽에 있는 산으로 이동하여 장막을 쳤는데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더라. 그가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고 {주}의 이름을 부르니라.
- 13:4 -제단이 있던 곳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그가 거기서 처음에 만든 것이더라. 아브람이 거기서 {주}의 이름을 부르니라. 등).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죄들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함
- (히10:4 -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들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니라.
- 사40:16 -레바논은 불태우기에도 부족하며 그것의 짐승들은 하나의 번제 헌물로 쓰기에도 부족하니라 ).
이삭은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희생 예물이었다.
그런데 이삭은 모형에 지나지 않았다(히11:l9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를 일으키실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또한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 ). 이삭을 위해서도 양이 대신 죽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신이 택한 희생예물을 가르쳐 주신다
- (미6:6-7 -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 앞에 가며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 절을 할까? 내가 번제 헌물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갈까? 7 {주}께서 수천의 숫양이나 수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가 내 범법으로 인하여 내 맏아들을, 내 혼의 죄로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B. 모리아: 솔로몬 성전의 터
- (대하3:1 -그때에 솔로몬이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주}의 집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곳은 전에 {주}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족속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예비한 곳이더라. ) 다윗이 대신 속죄를 한 곳
- (대상21장, 21:26 -다윗이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고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드리며 {주}를 부르니 그분께서 하늘로부터 번제 헌물 제단 위에 불을 내려 그에게 응답하시고).
핵심 요점: 대신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린 곳(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이후)
C. 대하7장: 솔로몬이 수많은 짐승과 함께 성전을 봉헌함,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참, 하나님께서 친히 거기에 마음을 두시겠다고 약속함. 이것은 짐승 희생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함.
D. 실체: 갈보리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
주의 산에서 그것을 보리라(14절), 그것: 양, 대신 속죄 제물
- (요8:56) -너희 아버지 아브라함은 나의 날 보기를 기뻐하다가 그 날을 보고 즐거워하였느니라, 하시니
아버지가 아들을 대신 속죄 제물로 주셨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모형이다
- (요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롬8:32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교훈: 아들의 희생(그리스도의 희생)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It is finished, 요19:30)하실 때에 여호와이레의 모든 것이 실제로 완성됨.
E. 7절: 어린양
- (요1:29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 벧전1:18-19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 계5:11-13 -11 또 내가 보고 왕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싼 많은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더라. 12 그들이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창조물과 바다에 있는 것들과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르되, 왕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로다, 하더라.)
see, foresee, prevision, provision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예비하시리라(8절).- 창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예비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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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_3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창세기 강해 34
유대인
창세기 22장 이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이야기
유대인(Jews): 이것은 이방인들 사이에 사는 히브리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서 특히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에 많이 사용되었다. 물론 이 말은 그들의 조상 유다에서 나왔다
- (왕하16:6 -6 -그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엘랏을 시리아에 회복시키고 유대인들을 엘랏에서 쫓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하며 이 날까지 이르렀더라.
- 에2:5) - 이제 수산 궁에 모르드개라는 이름의 어떤 유대인이 있었는데 그는 베냐민 족속으로 야일의 아들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기스의 증손이더라.
유대인: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여 주는 강력한 증거, 하나님의 말씀들을 맡음
- (롬3:1-2) -1 그러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냐? 혹은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롬3:2 모든 면에서 많으니 주된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이 맡겨졌다는 것이라.
히브리 사람들(Hebrews):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약속의 땅을 차지한 사람들.
히브리라는 말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먼저 적용되었으며(창14:13) - 한 사람이 도피하여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이는 그가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평야에 거하였기 때문이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더라. 이들이 아브람과 동맹을 맺었더라.
오래 산 족장들 중의 마지막 사람인 헤벨(혹은 에벨)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대략 460세정도 사심
- (창10:25) - 에벨에게 두 아들이 태어났는데 하나의 이름은 벨렉이었으니 이는 그의 날들에 땅이 나뉘었기 때문이더라. 그의 형제의 이름은 욕단이었는데
그는 아브라함을 비롯한 자신의 6대 후손들보다 더 오래 살았으며 아브라함의 죽음 이후에도 얼마 동안 이삭과 야곱의 조상 중 유일한 조상으로 살아남아 있었다.
히브리 사람이라는 명칭은 ‘이스라엘의 자손’이라는 말과 대비되어 이방인들에게 잘 알려진 유대인들의 명칭이다. 유다에서 나온 유대인들이라는 명칭은 후에 유대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었다(왕하16:6).-그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엘랏을 시리아에 회복시키고 유대인들을 엘랏에서 쫓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하며 이 날까지 이르렀더라.
유대 민족의 창시자인 아브라함은 유랑하는 목자, 그의 아들과 손자인 이삭과 야곱도 그의 발자취를 따랐다. 열두 지파,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야곱의 아들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가 되고 기근의 때에 자기 가족을 이집트로 불렀다. 여기서 큰 민족을 이룬 뒤에 그들은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에 들어가고자 했으나 불순종으로 인해 첫 세대는 죽고 모세도 죽었다. 그 뒤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고 모든 지파에게 배분해 주었다. 이때부터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두머리들과 재판관들과 부족의 치리자들의 통치를 받으며 사무엘 시대까지 이르렀다 - 사무엘 마지막 치리자 (사사시대 끝)
- (행13:16-23) -16 이에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이르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그 백성이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로 거할 때에 그들을 높이시며 거기서 그들을 높으신 팔로 데리고 나오시고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 동안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며 19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멸하사 그들의 땅을 제비뽑아 그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20 그 뒤에 대언자 사무엘 때까지 약 사백오십 년 동안 그들에게 재판관들을 주셨느니라.
21 그 뒤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 동안 주셨다가 22 그를 폐하시고 그들을 위해 다윗을 일으키사 그들의 왕이 되게 하시며 또 그에 대해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내었는데 그는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그가 내 모든 뜻을 성취하리라, 하시고 :23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에게 [구원자] 곧 예수님을 일으키셨느니라.
그 후에 왕정이 시작되어 사울이 초대 왕이 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이 그의 뒤를 이었으며 그의 가족은 바빌론 사람들의 침략이 있기까지 유다 왕국을 통치하였다. 그러나 그의 손자인 르호보암 시대에 통일 왕국은 분열되어 북쪽의 열 지파는 이스라엘 왕국을, 남쪽의 유다와 베냐민은 유다 왕국을 형성하고 서로를 대적하며 지내게 되었다.
이스라엘 왕국은 아시리아에 포로로 끌려감(BC 721년),
마지막 왕 호세아
- (왕하17:6-23) -6 ¶ 호세아의 제구년에 아시리아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아시리아로 데려가서 할라와 고산 강가의 하볼과 메대 사람들의 도시들에 두었더라. :7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와 이집트 왕 파라오의 손 밑에서 벗어나게 하신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죄를 짓고 또 다른 신들을 두려워하며 :8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교도들의 법규와 이스라엘 왕들이 만든 그들의 법규 안에서 걸었기 때문이더라.
9 이스라엘 자손이 은밀히 {주} 자기들의 [하나님]을 대적하며 옳지 않은 그 일들을 행하여 파수꾼들의 망대로부터 성벽을 두른 도시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의 모든 도시에 자기들을 위해 산당들을 건축하고 10 모든 산 속과 모든 푸른 나무 밑에 자기들을 위해 형상들과 작은 숲들을 세우며 11 또 {주}께서 자기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교도들이 행한 것 같이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고 또 사악한 일들을 행하여 {주}의 분노를 일으켰으니 12 그들이 우상들 곧 전에 {주}께서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 일을 행하지 말라, 하시며 경고하신 그 우상들을 섬겼더라.
13 여전히 {주}께서 모든 대언자들과 모든 선견자들을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증언하사 이르시기를, 너희는 너희의 악한 길들에서 돌이키고 내 명령과 내 법규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모든 율법 곧 내 종 대언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보낸 모든 율법대로 지키라, 하셨으나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목을 굳게 하되 {주} 자기들의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던 자기 조상들의 목과 같이 하여 15 그분의 법규와 그분께서 자기 조상들과 맺으신 그분의 언약과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증언하신 그분의 증언을 거부하고 허무한 것을 따라가서 허무하게 되며 또 자기들 주변에 있던 이교도들을 따라갔는데 이들에 관하여는 {주}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저들과 같이 행하지 말라고 하셨더라.
16 또 그들이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해 부어 만든 형상들 곧 송아지 두 마리를 만들며 또 작은 숲을 만들고 하늘의 온 군대에게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자기 아들딸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점치는 일과 마술을 행하고 자신을 팔아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분의 분노를 일으키니라.
18 그러므로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분노하사 자신의 눈앞에서 그들을 옮기시니 유다 지파 외에는 아무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9 유다 또한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 만든 그들의 법규 안에서 걸었더라.
20 {주}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씨를 버리사 그들을 괴롭게 하시며 노략하는 자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시고 마침내 자신의 눈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시니라.
21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으시매 그들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더라.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붙여 {주}를 따르지 못하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큰 죄를 짓게 하니 22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그의 모든 죄 가운데서 걸었더라. 그들이 그 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더니 23 마침내 {주}께서 자신의 종 모든 대언자들을 통해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자신의 눈앞에서 옮기시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자기 땅에서 떠나 아시리아로 사로잡혀 가서 이 날까지 이르니라.
아시리아의 이주 정책
- (왕하17:24-41 -24 아시리아 왕이 바빌론과 구다와 아바와 하맛과 스발와임으로부터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 대신 사마리아의 도시들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소유하고 그것의 도시들에 거하니라.
25 그들이 처음 거기에 거할 때에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 보내시매 사자들이 그들 중에서 몇 사람을 죽이니라.
26 그러므로 그들이 아시리아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께서 데려다가 사마리아의 도시들에 두신 민족들이 그 땅의 신에 대한 관습을 알지 못하므로 그가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 보내매, 보소서, 사자들이 그들을 죽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그 땅의 신에 대한 관습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이다, 하매 27 이에 아시리아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거기서 데려온 제사장들 중에서 한 사람을 거기로 데려가고 그들이 거기에 가서 거하게 하며 그가 그 땅의 신에 대한 관습을 그들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니라.
28 이에 그들이 사마리아에서 사로잡아 간 제사장들 중에서 한 사람이 와서 벧엘에 거하며 그들에게 어떻게 {주}를 두려워해야 하는지를 가르쳤더라.
29 그러나 각 민족이 자기들의 신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들이 만든 산당들의 집들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들이 거하던 도시들에서 그와 같이 하여 30 바빌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고 구드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며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고
31 아바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며 스발와임 사람들은 자기 아이들을 불에 태워 스발와임의 신들인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더라.
32 이처럼 그들이 {주}를 두려워하여 자기들을 위해 자기들 중에서 가장 천한 자들을 취하여 산당들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니 이들이 산당들의 집들에서 그들을 위해 희생물을 드리니라.
33 그들이 {주}를 두려워하고 또 어디서부터 민족들을 사로잡아 왔든지 그 민족들의 관습대로 자기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34 이 날까지 그들이 예전의 관습대로 행하여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또 {주}께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친히 명령하신 것 즉 그들의 법규와 그들의 규례와 율법과 명령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니라.
35 전에 {주}께서 야곱의 자손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들을 섬기지 말고 그들에게 희생물을 드리지 말며 36 오직 큰 권능과 뻗은 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주} 곧 그분만 너희가 두려워하여 그에게 경배하고 그에게 희생물을 드리라.
왕하17:37 또 그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법규와 규례와 율법과 명령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며
왕하17:38 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을 잊지 말고 다른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며 39 오직 {주} 너희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라. 그가 너희를 너희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 내리라, 하셨으나 40 그들이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예전 관습대로 행하였더라. 41 이와 같이 이 민족들이 곧 그들의 자손들과 그들의 자손들의 자손들이 {주}를 두려워하고 또 자기들의 새긴 형상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이 행한 대로 이 날까지 행하느니라. ) 사마리아 사람들의 기원
유다 왕국은 그 뒤에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감(BC 606, 597, 586).
1차 포로기에 다니엘이 잡혀감
- (단1:1 -유다 왕 여호야김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곳을 에워쌌더니 ). 마지막 왕은 시드기야 (왕하25장)
바빌론에서의 70년 포로 생활(BC 606에서 536까지) 70년 예례미야 대언자가 예언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의 유다인 귀환 선포
- (대하36:22-23 -).22 이제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제일년에 {주}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가 자기의 온 왕국에 두루 선포하고 또 그것을 글로도 기록하여 이르되,
23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라. {주} 하늘의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왕국을 내게 주시고 또 내게 명하사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자신을 위해 집을 건축하게 하셨나니 그분의 모든 백성 중에서 너희 가운데 거하는 자가 누구냐? {주} 그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니 그는 올라갈지니라, 하였더라
세 번에 걸쳐 포로들이 귀환함.
1차 귀환: 스룹바벨(BC 536, 에스라 1-6장),
둘째 성전 완공(BC516)
2차 귀환: 에스라(BC467, 에스라 7-10장),
3차 귀환: 느헤미야(BC 454, 느1-13장), 성벽 중수
에스더기는 1차와 2차 포로 귀환 사이에 일어남.
마지막 대언자 말라기(BC441), 400년간의 침묵기 - 외경이 나옴(하나님 영감이 없음)
알렉산더의 페르시아 점령(BC331), 알렉산더 사망(BC 323), 네 왕국으로 나뉨
팔레스타인은 시리아에 근거한 셀레우코스 왕조와 이집트에 근거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사이에 껴서 많은 전쟁과 고난을 겪음.
- 메시아가 나타나길 고대함 이때 침례자 요한이 나타남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돼지를 성전에 드림(BC 168, 단11:21-35) -21 또 그의 영토에서 한 비천한 사람이 일어날 터인데 그들이 그 왕국의 존귀를 그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가 평화로이 들어와서 아첨하는 말로 그 왕국을 얻을 것이며
22 홍수같이 밀려오는 군사들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앞에서 휩쓸려 파멸될 것이요, 참으로 그 언약의 통치자도 그러하리라.
23 그와 동맹을 맺은 뒤에 그가 속임수를 행하리니 이는 그가 올라와서 소수의 백성으로 강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24 그가 평화로이 들어가서 그 지방의 가장 기름진 곳에 이르며 자기 조상들과 자기 조상들의 조상들이 행하지 아니한 일을 행하고 또 탈취물과 노략물과 재물을 그들 가운데 흩어 주며 참으로 자기의 계략을 미리 세우고 강한 요새들을 치되 한 때 동안 치리라.
25 그가 자기의 권세와 용기를 불러 일으켜 큰 군대를 거느리고 남쪽 왕을 칠 것이요, 남쪽 왕도 분발하여 심히 크고 강한 군대를 거느리고 싸울 터이나 그가 서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계략을 미리 세워 그를 칠 것이기 때문이라.
26 참으로 그가 정해 준 양식을 먹는 자들이 그를 멸할 것이요, 그의 군대가 흘러넘쳐서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여 쓰러지리라.
27 이 두 왕이 여전히 마음속으로 해악을 행하려고 한 상에서 거짓말을 할 터이나 그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여전히 정해진 때에 그 끝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28 그때에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자기 땅으로 돌아가며 자기 마음속으로 거룩한 언약을 대적하고 공적을 세우며 자기 땅으로 돌아가리라.
29 정해진 때에 그가 되돌아와서 남쪽을 향해 올 터이나 그 일이 그 이전 것이나 그 이후 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30 이는 깃딤의 배들이 와서 그를 칠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가 근심하며 돌아가서 격노하여 거룩한 언약을 대적하리라. 그가 이와 같이 행하며 심지어 돌아가서 그 거룩한 언약을 저버리는 자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것이요,
31 군사들은 그의 편에 서서 견고한 성소를 더럽히며 날마다 드리는 희생물을 제거하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두리라.
32 또 그가 그 언약을 대적하려고 사악하게 행하는 자들을 아첨하는 말로 부패시킬 터이나 자기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공적을 세우리라.
33 백성 가운데서 깨닫는 자들이 많은 사람에게 교훈을 줄 터이나 그럼에도 그들이 여러 날 동안 칼과 불꽃과 포로로 사로잡힘과 노략으로 말미암아 쓰러지리라.
34 이제 그들이 쓰러질 때에 적은 도움으로 도움을 받을 터이나 많은 사람이 아첨하는 말로 그들에게 붙으리라.
35 또 명철한 자들 중의 몇이 쓰러져서 그들을 단련하며 정결하게 하고 희게 하되 끝이 임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일이 여전히 정해진 때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라.
이로 인해 마카비 반란: 맛다디아와 그의 다섯 아들(마카비)에 의한 해스모니아 왕조가 설립됨(BC 63년에 로마가 다스릴 때까지)
이 기간에 바리새인(전통중시) 가말리엘 니고데모 사도바울등 , 사두개인(천사 영 믿지 않음) 등이 등장함.
바리새인: 그들은 구약성경의 기록된 말씀이 유대교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금식, 기도, 구제, 이방인과 세리들과 접촉하는 것 등의 외적 의식에 관한 한 여러 가지 전통과 규례를 첨가하였다
- (마6:5 - 또 너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들의 보상을 받았느니라.
- 9:11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하거늘 23:5 - 도리어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자기들의 모든 행위를 하나니 곧 그들은 성구함의 폭을 넓게 하며 자기들의 옷단을 큼직하게 하고
- 막7:4 -그들은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씻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또 다른 많은 것들을 물려받아 지키는데 곧 잔과 단지와 놋그릇과 상을 씻는 것이라
- 눅18:12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그래서 미신과 자기 의를 세우려는 형식의 틀에서 천주교와 비슷하다.
그들은 겉으로 경건하게 드러났고 거룩하게 보였으므로 보통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차례 그들의 위선과 교만과 탐욕을 책망하셨다
- (마6:2, 5 -2 그러므로 너는 구제할 때에 위선자들이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처럼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들의 보상을 받았느니라 5 또 너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들의 보상을 받았느니라
- 23:1-39
- 눅16:14 -탐욕스러운 바리새인들도 이 모든 것을 듣고 그분을 비웃거늘 18:9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이 비유는 무엇이니까? 하매
- 요7:48-49 -치리자나 바리새인들 중에 과연 누가 그를 믿었느냐? 49 오직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사람들은 저주받은 자들이로다, 하거늘
- 8:9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이 비유는 무엇이니까? 하매 ).
한편 그들 중에는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와 시므온처럼 진실로 경건한 사람들도 있었다
- (마27:57 - 저녁이 되었을 때에 요셉이라 하는 아리마대의 부자가 왔는데 그도 예수님의 제자더라.
- 눅2:25 - 보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그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더라. [성령님]께서 그 위에 계시더라
- 요3:1 -바리새인들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들의 치리자더라.). 다소의 사울 역시 엄격한 바리새인이었다
- (행26:5 -그들이 처음부터 나를 알았으니 만일 그들이 증언하고자 한다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분파를 따라 바리새인으로 살았다 하리이다.
- 갈1:14 - 내 조상들의 전통에 대해 더욱 심히 열심을 내어 내 민족 가운데서 나와 동등한 많은 사람들보다 유대인들의 종교에서 더 득을 보았느니라.).
사두개인: 사두개라는 말은 예수님이 오시기 300년 전에 살면서 이 파를 창설한 사독에서 나왔다.
사두개인들은 바리새인들이 귀중하게 여기던 전통과 기록되지 않은 법규를 다 무시하였으며 오직기록된 성경 말씀만 유대교의 근원이고 규칙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바리새인들의 마귀론을 거부하고 천사나 영의 존재를 부인하며 몸이 죽을 때 혼도 죽고 따라서 부활이나 보상 등에 대해서도 믿지 않았다
- (마22:23) - 바로 그 날에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두개인들이 그분께 와서 그분께 물어
주로 고위층 사람,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 중 다수가 사두개인이었다
- (행23:6-9) - 6 그러나 바울이 그들의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다른 부분은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들의 소망과 부활로 인하여 내가 불려와 심문을 받노라, 하니라.
7 그가 이같이 말하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뉘었으니 8 이는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없고 천사나 영도 없다고 말하되 바리새인들은 둘 다를 시인하기 때문이라.
9 큰 아우성이 일매 바리새인 편에 속한 서기관들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악한 것을 찾지 못하노라. 혹시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하겠느냐? 우리가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 하여
이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왔으나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음
- (요1:11-13) -11 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로마에 의해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로마 사람들은 주후 70년 티투스(Titus)의 지휘 하에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완전히 폐허로 만들었다.
그 뒤에 예루살렘이 재건되었지만 1948년에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수립되기까지 유대인들은 독립 민족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땅의 모든 민족들 사이로 들어가 타국인으로 멸시를 받으며 살아야 했다.
히브리 사람들의 통치 체제는 신정(神政) 통치인데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일에서 하나님이 모든 권력을 발휘하시며 실질적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군림하시는 체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통치 체제는 모세와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와 재판관들과 왕들과 대제사장들 하에서 여러 차례 변천 과정을 겪었다.
이렇게 외적 통치 체제는 변천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군주로 여겨졌다. 모세 시대, 여호수아와 재판관들의 시대, 재판관이요 대언자인 사무엘 시대에 왕을 요구함
- (삼상8:6-7).- 6 그러나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재판하게 하소서, 하였을 때에 그 일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주}께 기도하매 7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말하는 모든 것에서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그들이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나를 버려서 내가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느니라.
히브리 사람들의 종교: 족장들 시대에 그들은 직접적인 계시에 따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하였으며 기도와 희생 예물을 통하여 그분께 경배하고 우상숭배와 무신론을 배격하며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의 언약의 봉인으로 할례를 베풀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은혜와 믿음의 빛을 허락하는 법규들을 따랐다.
그러나 히브리 사람들은 이집트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우상숭배를 가슴에 품게 되었다. 그래서 모세의 기적들과 우상을 피하라는 강력한 율법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진영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스런표적 등도 그들의 가슴 속에 간직된 우상숭배 성향을 제거하지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적들을 체험하고도 곧바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였고 사울과 다윗도 그들의 강한 성향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공중 앞에서 감히 하지 않는 미신적인 행위들을 몰래 사적으로 실행하였다. 그들은 산당에서 희생물을 바쳤고 점치는 자들과 마술사에게 물었다. 심지어 선택을 받아 하나님의 성전을 지은 솔로몬조차 이스라엘에서 우상숭배의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그는 페니키아와 모압과 암몬 사람들의 거짓 신들을 위하여 제단들을 세우고 자기 아내들이 그런 것들에게
경배 드리는 것을 허용했으며 또 스스로 그것들을 동경하였다
- (왕상11:5-7 -5 이는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족속의 가증한 신 밀곰을 따랐기 때문이라.
6 솔로몬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고 자기 아버지 다윗이 전적으로 {주}를 따른 것같이 따르지 아니하며 7 그때에 모압의 가증한 신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의 산에 산당을 건축하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신 몰렉을 위해서도 그와 같이 하였으며 ).
포로 생활 이후에 그들은 더 이상 우상을 숭배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부패해서 하나님을 떠났고 영광의 주님을 거절하고 죽이면서 자기들의 죄의 잔을 가득히 채웠으며 그 결과 나라로서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고 1948년에 나라로 부활하기까지 약 2000년 온 세상으로 떠돌아다니는 저주의 백성이 되고 말았다.
유대인들의 미래: 1948년에 팔레스타인에 돌아옴, 1968년에 6일 전쟁을 통해 구 예루살렘을 회복함,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음. 7년 환난기
- (단9:25-27 - 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즉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아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
야곱의 고난의 때
- (렘30:7 -아아, 슬프도다! 그 날이 커서 그것과 비길 날이 없나니 그 날은 곧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그러나 그가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 성전에 적그리스도가 들어감
- (살후2:3-4) -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 살후2:4 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7년 환난기 이후 천년왕국이 이루어짐.
- 창세기 강해 끝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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