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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두아디라 교회 : 이세벨의 음행과 우상 숭배로 멸망한 교회_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1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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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요한 계시록 11
11 요한 계시록의 두아디라 교회: 이세벨의 음행과 우상 숭배로 멸망한 교회
- 계2:18-29 - 18 두아디라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불꽃 같은 눈과 정제된 놋 같은 발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이것들을 말하노라. 19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마지막 것이 처음 것보다 더 많도다.
20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몇 가지 있으니 이는 네가 이세벨이라는 그 여자를 용납하기 때문이라. 그녀가 자기를 가리켜 여대언자라 하며 내 종들을 가르치고 꾀어 음행하게 하고 또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들을 먹게 하는도다.
21 내가 그녀에게 그녀의 음행을 회개할 여지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22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져 넣을 것이요 그녀와 함께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속에 던져 넣을 것이며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녀의 자녀들을 죽이리니 그리하면 모든 교회가 나는 곧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리라. 또 내가 너희 행위에 따라 너희 각 사람에게 주리라.
24 그러나 내가 너희와 두아디라에 있는 남은 자들 곧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사탄의 깊은 곳을 알지 아니한 모든 자들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떤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리라.
25 다만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붙잡으라.
26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27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며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내리라. 이것은 곧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것과 같으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계시록 강해, 도전, 모험, 동시에 엄청난 공부계시록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구조를 알아야 한다.
1-22장의 구조, 1:19,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들을 기록할지니
1장은 본 것들,
2-3장은 지금 있는 것들,
4장 이후: 미래 일들
2-3장은 당시 소아시아에 있던 7교회에 보내는 메시지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
지난 세 주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오늘은 < > 두아디라 교회
우리 교회와 성도 각 사람의 상태를 돌아보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기회
두아디라
배경:
버가모는 7 교회 중 가장 북쪽(*), 거기서 동남쪽으로 65km에 두아디라 위치. 두아디라는 버가모와 사데 사이에 위치한 조그마한 공업 도시로 주전 300년경 알렉산더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시의 상업적 발전을 위해 유대인들을 일찍 받아들임, 그래서 모세의 율법을 믿고 낭독하는 소수의 무리가
이 도시에 있었음,
이곳은 요한 계시록에 소개된 일곱 도시 중에서 가장 작고 보잘것없는 도시이다.(*) (*)
하지만 이 도시는 소아시아의 수도격인 버가모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했기 때문에 수비대가 주둔했으며 염색 공장으로
유명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서 두아디라 출신의 자주색 장사 루디아를 만났는데 그녀 역시 옷감장사였다. 행16:14 - 두아디라 시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로서 [하나님]께 경배하던 루디아라 하는 어떤 여자가 우리의 말을 들으매 [주]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시므로 그녀가 바울이 말하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니라.
두아디라 시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로서 하나님께 경배하는 루디아라 하는 어떤 여자가 우리의 말을 들으매...빌립보는 직선 거리로 350km, 돌아가면 450km 떨어진 유럽의 도시, 아마도 유대인들의 영향, 하나님 경배, 자주색 옷감(*)
그래서 이 도시의 주민도 직공들과 상인들 그리고 군인 등 여러 부류로 구성되었고 이 때문에 두아디라 교회의 회원들은 거의가 이방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교회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으나 서머나나 버가모의 경우처럼 바울이 에베소 체재 중에 전도해서 세운 것으로 추측되다. 혹은 두아디라
출신의 루디아가 돌아가서 세웠을 가능성도 있다.
어느 면에서 가장 볼품없는 교회, 이 교회를 향해 가장 긴 편지가 주어진다.
사도 바울의 서신서, 가장 긴 서신: 고린도전후서 29장, 즉 문제가 매우 많다는 것 암시함
주 예수님
(2:18) - 두아디라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불꽃 같은 눈과 정제된 놋 같은 발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이것들을 말하노라.주님은 “눈이 불꽃 같고 발이 정제된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매우 두려운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신다. (*) 누군가가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바라본다면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욱이 그분은 심판의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정제된 발(계19:15) -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검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정제됨은 거룩함을 뜻한다. 발은 짓밟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계시록에서 단 한 번 이곳에만 나타난다.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의 아들’의 위엄을 묘사하고 있으며 그곳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태양신이나 로마 황제 보다 뛰어난 위엄을 지닌존재임을 보여 주고 있다.
사실 두아디라에는 ‘제우스’의 아들 ‘아폴로’의 신당이 있었으며 이 아폴로가 두아디라의 주신으로 숭배를 받았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에 처음 등장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란 표현은, 두아디라에 여러 가지 우상이 즐비하지만 참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점을 일깨우기 위해 사용된 듯하다.
특히 ‘하나님의 아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나타내는 표현으로서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는 통찰력과 심판자의 권위를 지닌 그리스도를 잘 묘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특별히 2장 27절의 철장 권세를 지닌 분과 연관되어 있다(시편2편 7-8절) - 7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2:8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물로 주리라. 메시아 시편
두아디라 교회의 특징
(2:19) -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마지막 것이 처음 것보다 더 많도다
주님의 칭찬이 먼저 나온다. 거짓 가르침과 악행이 팽배한 두아디라 교회에도 선한 성도들이 존재했다.
우리 주님은 사랑과 믿음을 갖고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위해 충성했던 그들의 행위를 아셨다. 주님께서 행위를 두 번이나 안다고 하시며 또 마지막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칭찬하셨다. 즉 믿음의 행위에 진보가 있었다.
에베소 교회처럼 구체적인 선한 행위는 나오지 않음, 그것은 영적 분별력(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와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함을 아노니 스스로 사도라고 말하나 사도가 아닌 자들을 네가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하는 자들임을 알아내었으며 과 교회의 순수성(2:6) - 그러나 네게 이것이 있으니 곧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그것을 미워하노라.
즉 봉사 등 외적인 행위는 있었는데 내적인 성장, 성숙과 분별력은 없는 교회
이 교회에는 황제 숭배 문제가 크지 않았다. 이 교회의 문제는 밖에 있지 않고 안에 있다.
주님의 책망
(2:20)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몇 가지 있으니 이는 네가 이세벨이라는 그 여자를 용납하기 때문이라. 그녀가 자기를 가리켜 여대언자라 하며 내 종들을 가르치고 꾀어 음행하게 하고 또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들을 먹게 하는도다.
두아디라, 그리스 이름의 뜻은 계속해서 바치는 희생 제사, 천주교의 미사처럼 헛된 제사를 끊임없이 드림,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
두아디라 교회의 가장 큰 잘못은 이세벨이라는 거짓 대언자를 용납한 것이다. 행음, 우상 숭배의 희생 제사 (*),
그 결과 다수의 사람들이 교회에는 오는데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고 오히려 교회를 파괴시키려는 자들이다,
대언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대신 전하는 사람, 선지자가 아니라 대언자이다. 예언이 아니라 대언이다.
출애굽기 말씀(7:1-2) - 1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로 하여금 파라오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너는 말하고 또 네 형 아론은 파라오에게 말하여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자기 땅에서 보내게 할지니라.
대언자의 효시는 아벨이다(눅11:50-51) - 50 이로써 세상의 창건 이후로 흘린 모든 대언자들의 피를 이 세대에게 요구하리니
눅11: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은 사가랴의 피까지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피를 이 세대에게 요구하리라.
구약 시대 하나님의 경고: 거짓 대언자가 일어난다. 그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신18:20) - 그러나 만일 대언자가 내가 말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자기 뜻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혹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대언자는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구약 시대 이스라엘 패망의 원인: 거짓 대언자
- (렘14;14 - 그때에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대언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대언하는도다.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는데도 그들이 너희에게 거짓 환상 계시와 점술과 허무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이는 것을 대언하는도다.), 신약성경 (단수 4 복수 7)
예수님의 경고
- 눅24:11 - 그들은 저들의 말을 근거 없는 이야기로 보고 저들을 믿지 아니하니라. 많은 거짓 대언자가 일어나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며
특징: 직통 계시를 받는다. 기도 입신해서. 하나님을 좌지우지한다. 대개는 헌금을 강요한다. 자기 교회만 교회라고 한다. 자기 설교를 듣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등.
하나님의 계시는 요한계시록을 끝으로 더 이상 없다(히1;1-2) - 1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꿈, 환상, 점치는 기도 받으러 다니는 일들 다 영적을 음란한 일들이다.
더욱이 신약 시대에는 여성 대언자가 존재할 수 없다(딤전2:12, 3:2) -12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딤전3:2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구원받지 못한 이 여인이 교회로 들어와 잘못된 것들을 가르치기 시작함
두아디라 교회의 이세벨이 그 여자의 진짜 이름인지는 모른다.
확실한 것: 이 여자가 구약 시대의 이세벨과 같은 행위를 한 여인이다.
이스라엘 역사, 구약은 율법과 대언자들의 시대, 율법은 모세, 대언자는 엘리야 발람과 이세벨은 율법 시대, 대언자들의 시대에 우상 숭배를 부추긴 장본인들이다.
이세벨은 왕상 16장에서 아합 왕의 아내로 등장한다(16:29-33) - 29 유다 왕 아사의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시작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자기 이전에 있던 모든 사람보다 더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더라. 31 그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 가운데서 걷는 것을 가벼운 일로 여기고 시돈 사람들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으며 또 가서 바알을 섬겨 그에게 경배하고
32 자기가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집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작은 숲을 만들었으니 아합이 자기 이전에 있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분노를 더 많이 일으켰더라.
31절 시돈 사람들의 왕 엣바알(바알이 함께한다)의 딸 이세벨,
엣바알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던 제사장, 시돈 왕 펠레스를 죽이고 왕위에 오름
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앙을 멸절시키려고 이세벨을 아합에게 시집보냄 - 이스라엘 사람은 모세 율법에 따라 이방 여인과 결혼하면 안 된다,
아합과 그의 아버지 오므리는 이것을 무시함
이세벨은 바일과 아스다롯, 그들을 위한 제사장들을 데려옴
여호와 신앙 멸절, 엘리야의 고백 주 여호와를 섬기는 대언자들은 다 죽임을 당하고 나만 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나도 죽이려 합니다.(왕상19:10) - 그가 이르되, 내가 {주} 만군의 [하나님]을 위하여 심히 질투하였나이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들을 헐며 칼로 주의 대언자들을 죽였기 때문이오며 나만 곧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제거하려 하나이다, 하니
음행과 우상 숭배, 영적인 간음, 이스라엘의 멸망 초래 - 두아디라 교회에 침투한 이세벨도 이런 것들을 가르침
이원론(Dualism):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적인 일에만 관심이 있다. 너희가 몸을 어떻게 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신전에서의 음행, 우상 숭배 허용 - 교인들의 다수는 그런 가르침에 끌려가 믿음을 버림
21절 - 내가 그녀에게 그녀의 음행을 회개할 여지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이러한 이세벨에게 주님은 마치 자신을 배반한 가룟 유다에게 기회를 주셨던 것처럼 회개할 기회를 주셨으나 이세벨은 회개하지 않았다(2;21) - 내가 그녀에게 그녀의 음행을 회개할 여지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다
- (요3:19) -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2절: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져 넣을 것이요 그녀와 함께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속에 던져 넣을 것이며
주님의 심판. 하나님은 거짓 대언자들과 그들을 따른 추종자들의 행위를 용납하지 않으신다.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회개하지 않은 이세벨에게 내려진 심판은 죽음이며 이러한 심판은 이세벨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요, 그녀와 함께 한 모든 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침상은 역병 등으로 인한 죽음의 침상, 여기의 큰 환난은 계4장 이후의 큰 환난 즉 세상에 단 하번 마지막 때에 존재하는 7년 환난이 아니다. 극심한 고통
23절: 또 내가 사망으로 그녀의 자녀들을 죽이리니 그리하면 모든 교회가 나는 곧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리라. 또 내가 너희 행위에 따라 너희 각 사람에게 주리라.
주님의 심판. 하나님은 거짓 대언자들을 용납한 자들(그년의 자녀들)을 용서하지 않고 사망으로 벌하신다.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분
- (렘11:20 -그러나, 오 의롭게 심판하시며 속 중심과 마음을 시험하시는 만군의 {주}여, 내가 내 사정을 주께 드러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원수 갚으시는 것을 내가 보게 하소서.
- 17:9-10 -9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 )
심판은 행위에 따라 이루어진다. 천국, 지옥 모두 앞뒤 문맥으로 보아 여기 이세벨과 그녀의 자식들은 교회에는 나오는데 실제로는 마귀의 자식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무서운 일이다. 교회 파괴 세력이다.
교회사적으로 보면 중세 마리아 신앙(*)
이제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이세벨과 같은 거짓 대언자를 추방하고 회개 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분(렘11:20 - 그러나, 오 의롭게 심판하시며 속 중심과 마음을 시험하시는 만군의 {주}여, 내가 내 사정을 주께 드러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원수 갚으시는 것을 내가 보게 하소서.17:9-10 " ) 앞에서 우리는 말씀대로 하겠다고 작정해야 한다.
바르게 사는 성도들
(24) - 그러나 내가 너희와 두아디라에 있는 남은 자들 곧 이 교리를 가지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사탄의 깊은 곳을 알지 아니한 모든 자들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떤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리라.
반면에 사탄의 깊은 곳을 알지 아니한 소수의 성도들이 두아디라 교회에 있었다,
이세벨과 그 추종자들: 사탄의 깊은 곳을 안 자들, 마귀 숭배자, 사탄 숭배자
영지주의자들: 구원받았으면 몸을 가지고 짓는 모든 죄 용서되었다.
소수의 믿음의 성도들에 대한 격려의 말씀(말3:16-17) - 16 그때에 {주}를 두려워한 자들이 서로 자주 말하매 {주}께서 귀를 기울여 그것을 들으시고 {주}를 두려워한 자들과 자신의 이름을 생각한 자들을 위하여 자기 앞에서 기념 책을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을 나의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의 친아들을 아끼는 것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이단은 항상 자기들만이 아는 신비가 있다고 말해 사람을 유혹한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 지방교회, 기타 한국에 무수한 자생 이단들을 보면 한결같이 무언가 자기들만의 신비한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은 이런 것을 가리켜 사탄의 깊은 것들이라고 말한다. 우리 성경 신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 이외의 신비한 것을 원치 않는다.
두아디라 교회에 우상 숭배를 도입한 이세벨이 그대로 용납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성도들이 말씀에 따라 생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리가 중요하다. 말씀에 따라 생활한다면 결코 거짓 교리에 넘어갈 수 없다.
교회가 말씀에 바로 설 때 건강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
이런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어떤 다른 짐도 지우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한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큰 교회, 유명한 교회 성경대로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교회, 성경을 믿고 지키고 전하는 교회, 자식들 바르게 키우는 교회
- 딛2:11-13 - 11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13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을 실천하는 교회
주님의 권고
(25) - 다만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붙잡으라.
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이세벨의 교리를 따르지 아니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교리와
믿음을 굳게 잡고 그 시험을 물리쳐 이기라고 권고하셨다.
주님의 약속
(계2:26-27) - 26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계2:27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며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내리라. 이것은 곧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것과 같으니라.
이기는 자(요일5;4-5) - 4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냐?
예수님의 믿음에서 난 믿음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게 되어 있다.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하게 된다.
시2:8, 9 - 8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물로 주리라.
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메시아의 1000년 왕국. 믿음의 승리자에게 메시아의 통치권을 나누어 주겠다는 말씀.
28절: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승리하는 자에게 “새벽별을 주리라”고 하셨다. 새벽별(계22:16), 예수님 자신, 그분의 영광과 빛
29절: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교회들에 주시는 말씀, 우리가 지금 회개하고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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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의 사데 교회 :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 교회_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1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2 요한계시록 12
12 요한 계시록의 사데 교회: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교회
- 계3:1-6 - 1 사데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었도다. 2 깨어서 남아 있으나 죽으려 하는 것들을 강하게 하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가 완전함을 찾아내지 못하였나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 기억하고 굳게 붙잡아 회개하라. 그런즉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네게 이르리니 내가 어느 시각에 네게 이를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사데에도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 이름이 네게 있어 그들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걸으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들이니라.
5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왜 계시록을 공부하는가? 미래 예측, 재림의 소망, 놀라우신 하나님의 섭리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 (2:7, 11, 17, 29 -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에서 나는 것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에게 해를 입지 아니하리라.
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어 먹게 하고 또 흰 돌을 그에게 줄 터인데 그 돌에는 새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그 돌을 받는 자 외에는 아무도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느니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 3:6, 13, 22 - 6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13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
2-3장에는 당시 소아시아에 있던 7교회에 보내는 메시지, 여러 특성을 가진 7 교회는 대표적인 교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
지난 네 주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오늘은 < > 사데 교회
1세기 교회, 지금 교회, 우리 성도 각 사람, 인간의 본성 불변
우리 교회와 성도 각 사람의 상태를 돌아보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기회
배경
사데는 두아디라에서 동남쪽으로 4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헤르무스 강과 트몰루스 산 사이의 해발 약 450m 고지에 위치한 요새형 도시였다(동북서는 거의 절벽, 남쪽에서만 접근 가능).
이 도시는 주전 12세기경에 세워짐. 주전 6세기경에 루디아 왕국(주전 1200-546)의 수도로 세계적인 도시였으나(*) 그 후 페르시아, 그리스 제국에 의해 차례로 점령되었고 결국에는 BC 133년경에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 (*), (*)
사금이 흐르는 팍톨루스 시내가 이 도시의 부의 원천이기도 했으나 이는 사데가 도덕적으로 타락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사데는 또한 양탄자, 양털 옷 생산으로 유명했고 부유했지만 지진으로 멸망하고 말았다.
세계 최초로 금화 동전 주조, 이솝 우화의 이솝(BC 600년경)은 사데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사데 교회의 기원은 분명치 않지만 본서가 기록될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역에 어느 정도 알려진 교회였던 것 같다
(사도 바울의 3차 여행 시 에베소 두란노 학교 2년 선포, 행19:9-10) - 9 여러 사람들은 굳어져서 믿지 아니하고 오히려 무리 앞에서 그 길을 비방하니 그가 그들을 떠나서 제자들을 분리시키고 두란노라 하는 사람의 학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이 일이 두 해 동안 계속해서 이루어졌으므로 아시아에 거하던 모든 자들은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다 [주]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더라.
에베소 북동쪽 80km 2세기 후반, 사데 교회의 감독 멜리토(변증가)의 등장
그러나 그 도시의 퇴폐풍조가 교회에도 숨어들어 사데 교회는 안일과 부도덕으로 타락한 교회요 죽은 교회라는 책망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사데 교회는 사데라는 도시의 운명과 매우 비슷하다. 즉 명성을 잃고 죽은 도시, 죽은 교회
지금까지 살펴본 여러 교회에는 특징이 있었는데 사데 교회의 특징은 한 마디로 ‘죽은 교회’라는 것이다.
사실 이보다 더 나쁜 명칭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마치 사막에서 우물을 발견하고 뛰어갔으나 가보니 거기에는 물이 한 방울도 없는 경우와 비슷하다. 교회가 교회가 아닌 경우
교회의 네 단계; man, movement, machine, monument, 사데(넷째 단계), 여전히 소망이 있다.
왜?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시므로, 우리 교회, 한국 교회들, 우리 자신
주 예수님
(3:1) - 사데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었도다.
계3:1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자라고 말씀한다.
일곱 영: 성령님이 7분이라는 것이 아니라 완전함을 강조함
- (계3:1 "
- 4:5 -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5:6 - 또 내가 보니, 보라, 왕좌와 네 짐승의 한가운데와 장로들의 한가운데에 전에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께서 서 계시더라. 그분께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온 땅 안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교회는 오순절에 성령님의 강림과 함께 시작되었다. 구약과는 완전히 다른 시대, 성령님의 내주 교회의 생명은 성령님에게서 온다.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면 교회는 힘을 잃고 생명력을 잃는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갖는 것이 필요하다.
주님은 일곱 영이라는 완전한 표현을 통해 죽어 가고 있는 사데 교회에 성령님의 무한한 영적 은혜를 주려고 하시면서 지금의 죽은 행위를 벗어버리고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사람의 인위적인 프로그램은 절대로 영적인 생명을 창출하지 못한다.
교회의 생명은 성령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일곱 별(계1:20) - 곧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 등잔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니라.
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 즉 지도자들, 일곱 별을 가지고 계신다는 의미 역시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목회자들을 통해 교회를 지키는 분임을 보여 주고 있다.
어쩌면 사데 교회의 목사 혹은 목사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데라는 교회에 성령님의 파워가 떨어지고 지도자들에게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사데 교회의 특징
(3:1) - 사데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었도다.
사데라는 말은 “도망하는 자”, “빠져나온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세상에서 분리되어 나온 것을 가리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세상에 오염되어 결국 1절에 언급된 것 같이 사데 교회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로 전락하고 말았다.
예수님은 사데 교회에게 “내가 네 행위를 안다”고 간단히 말씀하시고는 곧바로 꾸짖는 일을 시작하신다.
이 교회에는 칭찬이 없다. 박해나 반대도 언급되지 않았다.
여기의 행위는 옳지 않은 행위 사데 - 교회는 겉으로 보기에 아무 문제도 없어 보이는 교회였다. 성도들은 모두 열심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였고 조직이나 재정도 결코 다른 교회에 뒤지지 않았다. 그저 과거의 영광으로 살아가는
교회, 마치 사데라는 도시처럼그러나 실상 사데 교회는 신앙적인 부패와 도덕적 타락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영적으로 죽은 교회:
1. 세상에 의해 점령됨(철학, 문화, 운영 방침) ,
2. 내부 부패,
3.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교회를 주무름, 지난 주 두아디라 교회: 50%, 오늘 사데 교회: 95% 이상이 죽은 자 유기체가 조직체가 되고 말았다.
죽어 있다: 구원받은 자들이 거의 없다. 믿음의 행위가 없다(엡2:8-10) -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엡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 약2:26 -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위 없는 믿음도 죽었느니라.
교회 사망의 원인
1. 과거의 영광에 빠져서 지낼 때
2. 영적인 실체보다는 교회 의식에 빠질 때, 무미건조한 예배(영과 진리의 에배가 아니다)
3.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속사람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없을 때
4. 영적인 것보다 물질적인 것에 더 치중할 때(기복 신앙, 번영 복음)
5.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길 때
6. 하나님의 말씀 자체보다 교리적인 신조를 더 중요하게 여길 때
7. 성경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을 잊을 때
8. 이런 것들이 나타나면 교인 수, 헌금, 교회 건물, 주변 평가 등에 상관없이 이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즉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것과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기억해야 할 것: 사데 교회의 행위는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사데 교회는 구약 시대 삼손과 비슷하다.
엄청난 힘, 용맹함, 그러나 그의 삶은 비극으로 끝난다.
들릴라의 조르기(삿16:16) - 날마다 자기의 말들로 그를 짓누르며 재촉하니 그의 혼이 괴롭게 되어 죽을 지경이 되었더라. 그는 거의 죽음 일보 직전까지 갔다.
결국 비밀을 말하고(17) - 이에 그가 자기의 온 마음을 털어 놓고 그녀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나는 내 어머니 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친 나사르 사람이었노라. 만일 내 머리를 밀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내가 약하게 되어 다른 사람과 같게 되리라, 하매
머리털이 잘린 채 잡혀서 종이 되고 말았다(19) - 그녀가 그로 하여금 자기 무릎을 베고 잠자게 하고는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타래를 밀게 한 뒤 그를 괴롭게 하기 시작한즉 그에게서 그의 힘이 떠났더라.
두 눈이 다 빠진 채(21) -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들을 빼고 그를 가자로 데리고 내려가 놋 족쇄로 결박하니 그가 감옥 집에서 맷돌을 돌리니라.
- 이것은 그의 불순종의 결과이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잡으러 왔을 때의 비극(16:20) - 그녀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덮치고 있느니라, 하매 그가 잠에서 깨며 말하기를, 내가 예전의 다른 때와 같이 나가서 내 몸을 흔들리라, 하였더라. 그는 {주}께서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 동일한 사람, 이름, 그러나 힘이 사라졌다. 결국 비참한 죽음으로 삶을 마감한다.
우리는 어떤가?
주님의 권고
(3:2) - 깨어서 남아 있으나 죽으려 하는 것들을 강하게 하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가 완전함을 찾아내지 못하였나니
사데 교회 성도들의 대부분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인정받을 만한 신앙생활을 영위하지 못했다. 원가지에서 떨어져나간 가지는 말라죽게 되는 것처럼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못한 교회는 죽은 교회가 되고 만다(요15:4-6) -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사데 교회는 말로는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타락한 무리들이 모인 곳이었다. 믿음의 고백과 행위가 일치하지 못하고 실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교회는 한 마디로 죽은 교회이다.
“죽었다”는 표현은 매우 무서운 말이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죽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데 교회 회원들의 대부분이 교회는 나오지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현대 교회의 문제이다. 우른 어떤가?
주님의 해결책
1. 먼저 깨어 있으라고 하신다(롬13:11). 왜? 깨어 있지 않으니까?
더 이상 무지하게 지내면 안 된다. 무관심하게 지내면 안 된다. 내 문제, 아이들 문제
사데는 난공불락의 도시, 그런데 과거에 두 번이나 적군에게 요새를 빼앗긴 적이 있다. 군사들과 지도자들의 태만으로, 깨어 있어야 할 때 누워서 잠자다가
2. 아직 남아 있지만 죽으려 하는 것들을 강하게 하라. 우리에게 부족한 것들을 살펴야 한다.
3. 교회의 깨어남의 첫 단계: 누군가가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중세 암흑시대,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
우리 킹제임스 성경, 바른 성경, 바른 구원, 바른 가정, 바른 교회, 바른 사회 및 국가
우리는 문제의식을 바르게 가지고 있는가?
주님의 회개 촉구
(3:3) -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 기억하고 굳게 붙잡아 회개하라. 그런즉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네게 이르리니 내가 어느 시각에 네게 이를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네가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 기억하라(살전4:1) - 그러므로 또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님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걸으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우리에게서 받았은즉 그대로 더욱더 넘치게 하라.
처음 복음을 받을 때의 상태, 에베소 교회의 처음 사랑, 우리 교회 올 때의 마음 자세
하나님의 말씀의 달콤함, 진실함
건전한 교리: 예수 그리스도, 죄, 구원, 성화, 재림과 휴거 교회와 성도들의 회개(반드시 필요하다)
예수님은 사태를 정확하게 판단하신 뒤 그냥 정죄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책망을 받을 때에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회개하는 자세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도둑같이 오신다.
도둑은 사람이 잠자는 때에 몰래 온다. 어느 시각에 올지 모른다(마24:42)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밤의 도둑, 임박한 심판
- (마24:43 -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 눅12;39 - 이것을 알지니 곧 그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몇 시에 오는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 살전5:2 -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르는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
- 벧후3;10 -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 계16:15 -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등)
여기서는 등잔대가 없어지거나 옮겨지는 것, 결국 사데 교회는 사라지고 말았다.
남은 자들에 대한 말씀
(3:4) - 사데에도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 이름이 네게 있어 그들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걸으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들이니라.
사데 교회에는 전반적인 타락상에도 불구하고 죄악의 풍조에 물들지 않은 순결한 성도들이 남아 있었다.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들(유23) - 또 다른 사람들은 불에서 끄집어내어 두려움을 가지고 구원하되 육체로 더러워진 옷조차도 미워하라. 죄와 세상에 물들지 않은 자들 성경에서 옷은 종종 성품을 뜻한다. 좋은 크리스천 성품을 유지하고 있는 자들
사데는 하얀 양털 옷, 더렵혀진 옷이 무엇인지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어느 시대에나 영적으로 아직 살아 있는 자가 소수 있다.
말3:16-17 - 16 그때에 {주}를 두려워한 자들이 서로 자주 말하매 {주}께서 귀를 기울여 그것을 들으시고 {주}를 두려워한 자들과 자신의 이름을 생각한 자들을 위하여 자기 앞에서 기념 책을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을 나의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의 친아들을 아끼는 것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엘리야 시대, 7000명의 남은 자들(롬11:1-5) - 1 그러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자니라. 2 [하나님]께서 자신이 미리 아신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 기록이 엘리야에 대해 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대적하며 [하나님]께 중보하여 이르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대언자들을 죽이고 주의 제단들을 파헤쳤으며 나만 홀로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도 찾나이다, 하나 4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대답이 무어라 말하느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의 형상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 하나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이 현 시대에도 은혜의 선택에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이들은 흰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거닌다.
흰옷: 순결, 승리, 주님의 인정(계6:9-11) - 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11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순교자들에게 흰옷을 주신다.
계19:7-8 -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주님의 신부에게도, 성도들의 의 거룩함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완벽한 거룩함과 순결함을 주신다.
이기는 자에 대한 축복의 말씀
(3:5) -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생명책
(빌4:3 - 또 참된 멍에 동료인 네게도 간절히 권하노니 복음 안에서 나와 함께 수고하고 또 클레멘트와 나의 다른 동료 일꾼들과 함께 수고한 저 여자들을 도우라.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 계3:5 -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 계17:8 -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 20:12 -15 - 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 22:19 -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데이빗 리건, 팀 라헤이 목사님의 설명, 성경 Q &A 6, 생명책에서 지워지면 구원을 잃어버리나요?
계3:5 " 는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
생명책(book of life)
살아 있는 자들의 책(시69:28) - 그들을 산 자들의 책에서 지우사 의로운 자들과 함께 기록하지 마소서. 그들(악한 자들)이 살아 있는 자들의 책에서 지워져서 의로운 자들과 함께 기록되지 않게 하소서. “그들을 죽여 주십시오.” 이 책에는 의로운 자, 사악한 자 모두 살아 있는 자들은 다 기록됨. 죽으면 살아 있는 자들의 명단에서 나간다.
하나님의 책(출32:32-33) -모세: 32 그러나 이제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그리하지 아니하시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소서, 하니 33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주의 책, 이것은 살아 있는 자들의 책(시69:28) - 그들을 산 자들의 책에서 지우사 의로운 자들과 함께 기록하지 마소서.
거기에서 지우 버리는 것은 육체적으로 죽여 달라는 것, 영원히 지옥에서 죽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이 책은 창조자 하나님이 창조하여 생명을 부여하신 모든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책이며 여기에는 우리의 몸이 모태에서 형성되는 것도 기록되어 있다.
다윗의 시편(시139:16) - 주의 눈이 아직 불완전한 나의 실체를 보셨으며 계속해서 형성되는 나의 모든 지체들이 주의 책에 기록되되 그것들 가운데 아직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 기록되었나이다.
(*) 우리의 잘못된 생각: 구원받을 때 그 사람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적으로 그것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면 누구든지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 그리고 그가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 있는 한 신자든 불신자든 그의 이름은 생명책 즉 살아 있는 자들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죄 용서를 받지 못한 자 즉 불신자 즉 죄인들의 이름은 거기서 지워진다.
계3:5 -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는 구원을 잃는다는 것을 말하는 위협 구절이 아니다 . 오히려 성도는 절대로 구원을 잃지 않는 것을 약속하는 구절이다.
사람들의 주장: 이기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이름을 지워버릴 것이다 .
요일5:4-5 -4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냐?
그리스도인은 이미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어서 이긴 사람 3:5 -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는 위협이 아니라 약속의 메시지이다.
2;11 -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에게 해를 입지 아니하리라. 도 마찬가지. 예수님은 구원받은 성도의 이름을 결코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겠다고 하신다.
지워 버리지 않는다: 영원히 안전하다는 의미
그리고 오히려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실 것이다(마10:32) -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구원받은 성도의 영원한 안전 보장(롬8:28-39) -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그분께서는 자신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이것은 그분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자신이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자신이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자신이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33 누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무슨 일로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38-39
사데 교회에 남아 있던 몇몇 신실한 성도들에게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격려하신다.
우리도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는 남은 자들이 되기를 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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