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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다구 해두 할수 없어요.
일단 첨 해보는 거라 ..
간단히 리뷰적어 봅니다.
그닥 넉넉치 않은 살림이다 보니
웬만한 호텔에서 내어 놓은 샴페인 브런치의
가격 $150++은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가격이구
free-flow 샴페인...엄청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대낮부터 소위 무한정 리필되는 샴페인을 마신다는 것은
나의 정서에 역시 가격만큼이나
부담스럽습니다.
미모 가 가지 않았다면
아마 한번두 못해보구 죽을
Sunday Brunch with free flow Champagne을
드뎌!!!!!
장소는 시푸드가 유명한 (그리고 서너 파빌리온 들락거리면서 봐온 터기에) 팬퍼시픽호텔,
샹그리라, 풀러톤 을 집적거리다 결국 수려한 강이 내다보이는 풀러튼으로 예약을.
이름있는 호텔이다 보니 음식은 다 멋스럽구 맛있기에
음식사진 하나하나 찍어올리진 않았구요
대충 분위기만 보시라구 살짝 몇컷 올립니다.
서양인들이 과반수를 훌쩍 넘어섰구요.
역시나 음식으로 본전뽑겠다구
들락날락거리며 열접시를 넘게 비우는 저말고는
다른 미모 멤버들은
음식은 두세접시 달랑 먹구는
샴페인으로 본전을 뽑았습니다.
(역시 문화적인 차이 ㅜ.ㅜ)
실내는 시원하구 음악두 연주되구
아무래두 음식이랑 가까워서 좋구요
하지만 저희들은 강을 내다보려다 보니
바깥쪽 (첫번째 사진)에 자리잡았네요.
선풍기를 마구마구 돌려주더라구요.
그래두 오후 세시쯤이 되니 햇볕이 들어
더웠구요. 바베큐 향기가 쬐금 나기두 했었지요.
(강만 아니면 실내에 앉아 시원하게
먹었음 딱 좋았으련만..ㅜ.ㅜ)
생각보다 시간이 후딱가서...
술빨 돌은 미모멤버들은
브런치 가 3시 반에 끝났음에두 불구하구
와인을 앉은 자리에서 시켜들 먹구
그것두 성에 안차..
결국 저녁까지 보트키루...이어지더군요^^
전 그냥 브런치/와인에서 끝내구
집에와서 쿨쿨 잤습니다.
ㅋㅋㅋ
앗. 그리구 옷차림은 살짝 신경을 썼어요.
슬리퍼 질질 끌고 애들 손잡구 가는 여느 레스토랑 브런치랑은
쬐금 격이 틀린거 같아서..
ㅋㅋㅋ
미모멤버들 넘 좋았다구
8월 모임은 샹그리라 샴페인브런치랍니다..
ㅜ.ㅜ
예약은 필수!!!
전번: +65 6877 8128
장소:Town Restaurant, Fullerton Hotel
웹: http://www.fullertonhotel.com/main.html#/dining/townrestaurant/
싱가폴,여행,맛집,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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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싱가폴 키친
오늘은 호텔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