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12/15)은 가조거창지구총동문정기총회 겸 송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최정선(8회)]

  단상중앙에 오늘의 중요한 행사제목과 일자, 장소가 걸려 졌습니다...

  이 아리따운 여인은 가조거창지구 재무국장이며, 

정확성과 투명성을 강조, 손님맞기 3~4시간 전부터 막중한 책임감으로

카운터를 장악했습니다.

행사장으로 안내합니다! GO GO ~~~

풍선아트로 행사장입구를 조금의 돈을 들여 그럴싸하게 장식했지요!

손님을 맞기 전, 꼼꼼히 챙겨봅니다.

화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수도 있겠으나,

이영돈회장님께서는 간소화와 과소비를 주장하며 이 행사에 어울리는 최소화환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받으셨습니다.

가조익천고등학교 운영위원회에서 보내주신 화환입니다.

현 가조익천고등학교 우성호 교장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화환입니다.

가조익천고등학교 총동문회 (2회 오병선)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화환입니다.

가조익천고등학교 3회 권재원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꽃바구니입니다.

보내주신 화환과 꽃바구니는 가조거창지구총동문회 행사장을 빛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아주 유용하게 쓰여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님맞이를 위한 자리를 둘러보다~

9층 행사장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거창모습입니다.

 총동문회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카운트다운을 말없이 기다리고 있는 실내도

행사준비를 마친 우리임원진 마음처럼

만남이 설레고, 초대한 선.후배.동창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기를 갈망하는 

착잡함이 있을까요?

[양미향(8회)]

향숙언니고 너고 참 꼼꼼하게 잘 찍어 올린다~!!
역시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니 사진이 크게 찍은 독사진이 없어서 그렇네..
나 예쁘게 잘 나오게 찍어줘서 감사~ㅋ

[최정선(8회)]

ㅎㅎ 사진, 마음에 들었구나~
pc가 말을 안 듣네. 버벅거려서 이 사진도 겨우 올렸네..남은사진 있는 데 말이지..

[양미향(8회)]

그러게~ 사진 많이 찍은 거에 비해서 덜 올라온 거 같더라~

[최원숙(5회)]

8회 후배님들이 이렇게 카페활동을 많이 해주니 기분이 참 좋으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양미향(8회)]

녜~ㅋ

[최정선(8회)]

네,,,선배님!

[유향숙(7회)]

우리 7회도 있어요..!!
정선아...미향아..
너네 기수만 보이는가보다..
더분발해야겠는걸...ㅎㅎ

[양미향(8회)]

맞아~
언니도 열심히 잘 하고 계시는데~

[유향숙(7회)]

정선아...
미안....정말 정말 미안~~

열심히 사진 촬영 많이 했는데..
나때문에 다못올린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래도 올려봐라..
내가 다봐주꾸마..

사진 많이 찍었을텐데...ㅠㅠ

[양미향(8회)]

언니때문에 사진 일부러 안올리고 덜올리고 안그럴껄요~!!

[최정선(8회)]

선배님 때문에요? 잘 이해 못했는데요...

집 컴이 말을 듣지않아서 시간이 남아돌아도 못하고 있었지요!

[유향숙(7회)]

맞나...
난또 내가 먼저 올려서 못올리고 있는줄 알았었지..
겹치는 사진들때문에..ㅎㅎ

[신춘기(3회)]

ㅎㅎㅎㅎㅎㅎ 혹시; 다 베리 놓는거 아니나 ...@!!@ 으흐흐ㅡ흐흐ㅡ..ㅡ

[최정선(8회)]

사진이 엇비슷하긴해요.. 장소랑 사람이랑...
다 안 베맀는데요, 선배님! 사진 올릴텡께 조금만 기다려보시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