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좌우지간 푼수인지?????....
고수인지??????
아내 :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남편 : 뭐야! 어떤놈이???
아내 : 병원 의사가요.
아내 :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마구 마구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남편 : 아니, 어떤 놈이???
아내 : 치과의사요.
아내 :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라고 묻더라구요.
남편 : 이번엔 또 무슨 의사여????
아내 : 의사 아니고 미용사가요.
아내 :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남편 : 엥? 그 넘은 또 언 넘이야?
아내 : 은행 직원이요.
아내 :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남편 :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이젠 !!!!!
안들어. 또 말장난이나 할건대~~~~~~
....
....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
% %
☞아내 생각 :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
휴 ~ ~ ~ 우 (살았다!!!)
*_*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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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머가 너무 풍부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