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안산에 위치한 성광교회 1~34여선교회 총 연합여선교회 헌신예배집회 를 인도하기 위해 출발했다.
교회 주차장에 도착하니 여선교회 총 회장님과 임원 5명이 나를 반갑게 맞이했다.
회장님의 첫 인상은 매우 은혜롭고 마치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마음이 따뜻해 보였다 .
그 외 임원들은 매우 활기찬 모습으로 회장님과 강사인 나를 맞이했다.
처음 도착한 성광교회 를 바라보니 하늘 높히 서 있는 웅장한 십자가 와 교회 건물이 마치 거대한 노아의 구원 방주를
보는 듯 했다. 이 교회는 100여년의 자랑스런 역사를 지니고 있었고 교회대지는 약 3천평에 500평이 넘는 건평을 지닌
실로 아름답고 무엇하나 흠잡을 것이 없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제단이 었다.
회장님과 한정식 식사를 한 후 담임 목사님과 인사를 했다.
정판수 담임목사님께서는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목사님은 그리 크지 않으신 아담한 체구를 지니셨고 인자하시고
조용하신 언행으로 말씀하셨고 은혜로운 성품을 지니신 분 같아 보였다.
정판수 담임목사님은 예전에 심히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고통을 받으셨으나 성령님의 치료하심으로 지금은 매우 건강해
보이셨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인자하게 보이셨다. 마치 어린 양 예수님을 보는 듯 했다.
나는 7시 예배 시간이 되어 집회 를 인도하기 위해 대 성전으로 향했다.
대 성전을 올라 가는 순간 하나님의 거대한 노아 구원의 방주를 연상케 했고 성전안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가득히
울려펴졌다. 찬양을 인도하는 청년들의 " 기쁘고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라는
찬양인도가 힘차게 울려퍼졌다.
성도들은 매우 갈급한 심령으로 사모하고 기대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바로 눈 앞에서 보였다.
나는 강대상에 무뤂을 꿇고 두 손을 가슴에 대고 간절히 기도했다,
성령께서 내 심령에 오셔서 나를 사용하시고 성전안에 운행하셔서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 응답 하옵소서..
방언으로 간절히 기도를 했다.
네게 주어진 1시간의 설교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담대히 선포하며 역사하시는성령님을 간절히 찬양하기 시작했다.
성령님께서는 나의 가슴을 울리시고 성도들의 가슴을 울리기 시작했다.
전도와 충성과 치료하심과 생명을 다해 제단을 위해 헌신하던 이 부족한 여종의 눈물어린 신앙생활로 인해 하나님은
크신 영광을 받으셨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헌신을 받으시고 34 여선교회장님 들과 모든 성도들의 헌신이 올려지고 하나님께서는 무안한
영광을 받으셨다. 이 부족한 여종을 사용하심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
안산 성광교회 담임목사님과 총여선교회 회장님 과 임원 및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성광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임재하심을 그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우주 만물 보다도 크시고 더 크신 하나님 의 사랑 과....
둘째 하늘 보다도 더 높고 높으신 예수님 의 은혜 와..
바다 보다도 더 깊고 깊으신 성령님 의 감사와 축복이....
안산 성광교회 위에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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