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재개발 재건축 다 떠나서 뉴타운으로..
말 그대로입니다.
이젠 재개발, 재건축 다 떠나서 뉴타운으로 간다는 말이죠.
재개발이 노무현 정권의 최대 수혜자 였다면 이제 어느 정권이 오더라도 뉴타운은 대세죠.
재건축이 다시 오는 것은 힘듭니다.
왜냐하면 이미 재건축 아파트 들의 노후도가 만족 된 것은 이미 가격이 뛰었고 재개발은 도정법에 한계를 드러냈죠.
재건축은 82년 이전에 지어진 것은 이미 오를만큼 올랐고 82년 이후에 지어진 것들은 현행법상 사업진행하기가 힘들 정도로 노후도 만족기준이 어려워 졌기 때문이죠.
게다가 교통영향평가니 임대아파트니 규제가 한 두가진가요?
재개발은 또 어떠한가요?
재개발은 도정법으로 그 한계가 이미 드러났습니다.
그 톱니바퀴처럼 구역을 1-1구역 1-2구역 .... 1-11구역 등으로 쪼개고 쪼개 난도질 해 놓아야 난개발만 부추길 뿐이라는 것이죠.
이건 도정법으로 노후도니 접도율 등을 모두 맞추면 그건 구역의 그림이 예술적으로 그려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옆에 새빌라 단지는 그대로라는 얘기고 그 옆에서 아파트 15층 20층 올라갈 때 옆에서는 손가락 빨라는 얘긴가요?
나 같으면 일조권으로 15층 아파트 민원이나 넣어야겠다.
그럼 그 옆으로 진입로는 어떻게 만들 것이며 공원은 어떻게 만들고 학교는 어떻게 만듭니까?
그것을 서울이 제일 빨리 알았고 그다음은 경기도가 알았고 이젠 수도권에서 인천이 알 차례입니다.
모두 재촉지구로 간다는 얘기죠.
재촉지구에 관한 법은 그 도시에 맞도록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젠 재개발이니 재건축이니 나눌 것이 아니라 뉴타운으로 광역 개발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럼 이젠 재개발 구역을 볼 때 좁게 보지 말고 넓게 봐야하며 그것은 뉴타운이라고 봐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뉴타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면적입니다.
주거지형 50만 m2 (약 15만평) 중심지형 20만 m2(약 6만평) 입니다.
그럼 관심있는 지역이 있다면 콩나물과 같이 면적을 찍을 수 있는 전자지도를 켜시고 거기서 면적을 그려보세요.
그 안에 새 빌라가 있건 재건축 아파트가 있건 20층짜리 5동 정도되는 소규모 단지가 있건 신경쓰지 마세요.
다 포함입니다.
20층짜리는 존치라고요?..
존치 맞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소규모 새 빌라는 다 부수어서 공원을 만들 수도 있지 않습니까?
재건축 아파트 이젠 따로 할 필요 없습니다.
노후도가 안되면 어떻고 안전진단이 통과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같이 뭍어가면 됩니다.
전부 다 때려부수고 새로 지으면 됩니다.
교통영향평가니 임대아파트니 공원이니 다 필요없이 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면 되는 겁니다.
투자는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리고 그 주변에 빌라니 재건축 아파트니 전부 들어갈 것으로 보고 투자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안들어가면 어떻게 하냐고요?
수원, 안양, 성남, 광명..... 기타 등등..
가보셨나요?
구역에 들어가더라도 안들어가도 전부 가격은 똑같습니다.
들어가도 1700 안들어가도 1700입니다.
안들어가면 오히려 비쌀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을 때는 묶인 구역이 급매로 1200에 내놓기도 하기 때문이죠.
들어가지 않은 지역은 기대심리에 또 오르고 말입니다.
이젠 구역 구분하지 맙시다.
그리고 소사구를 표준으로 삼아봅시다.
1-1구역부터 10구역이 넘도록 잘게 쪼개졌다가 다시 들어갔을 경우 어떻게 되었나 말이죠.
앞으로는 뉴타운 개념을 가지고 투자를 해봅시다.
http://blog.daum.net/dukejordan
첫댓글 이때 조던님 말대로 뉴타운에 관심을 가졌다면...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도장찍고 배워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