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 출신. 옥천의 대지주 육종관(陸種寬)과 이경령(李慶齡) 사이의 차녀이다. 옥천 읍내 죽향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를
마치고 상경하여 배화여고를 졸업한 뒤 옥천여자중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50년 전란으로 부산에 피란 중일 때 육군중령 박정희와 혼인하여 슬하에 지만(志晩)·근혜(槿惠)·근영(槿映) 등 1남 2녀를 두었다.
1961년 박정희장군이 5·16 군사정변을 주도하여 성공한 뒤 1963년 10·15총선거에서 6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연임됨에 따라
대통령 영부인으로 11년간 내조하였다.
1974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열린 서울국립극장 단상에서 문세광(文世光)에 저격당하여 최후를 마쳤다.
국민장 영결식이 8월 19일 오전 10시 중앙청(현 경복궁) 광장에서 각국 조문사절과 내외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되고 이날 오후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육영수 여사 생가 담장
입구
옥천읍내에서 가까운 인근임, 단체 관광객을 실은 버스가 즐비하고....
사랑채
보이는 것은 연당사랑이다.
안채
연자방아 옆 뒤주도 보이네요
생가터라면 초가집 몇채 연상했는데 정말 대궐처럼 으리 으리합디다
생전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육영수 여사가 기거하던 방
소박한 내부의 모습이다
육영수여사를 그리는 詩와 육영수여사의 기념우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육영수 여사 추모詩
애절한 추모詩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뒤주도 엄청크고....
첫댓글 다정한 모습 더 다정하겠 보인다 요 삼총사야
사대부 집이네요 엄청 부자인 모양인데 그런데 주인은 간곳없고
객들만 서성거리는 집이 세월앞에 인간 무상함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짠하네.....그런데여보게 세명사진에 키가똑같네.분명히 덕여사 키가
많이큰줄아는데... .너무다정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