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 문학관 안내
김붕래
조병화 (趙炳華 1921 - 2003)
호 편운(片雲) -떠도는 한 조각 구름,
시인, 교수, 럭비선수, 미술가
2021년. 5월 2일 조병화 선생 탄신 100주년
1938년 경성사범학교 졸업,
1945년 일본 도쿄고등사범학교에서 물리, 화학, 전공
1960년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장, 교육대학원장 등 역임
1946~63년 대한럭비협회 이사,
1982년 한국시인협회 회장 및 세계시인회의 한국위원회 회장
조병화 문학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377(안성시 난실길 4-11)
편운재 : 어머님의 죽음이 너무 허전해서 묘막으로 지은 시인의 서재
청와헌聽蛙軒 : 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리는 집. 집필 공간
박두진 문학관 : 안성시 보개면 덕평리 296번지(남사당로 198-11)
바우덕이 묘지 :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불당골. 청룡사 근처
2021년 현재 탄생 100주년 시인 : 조병화, 김수영, 김종삼.
인간의 존재와 고독을 주제로 한, 말하듯 자연스러운 시를 쓴 시인.
최초의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이 인간의 외로움과 사랑의 정서를 꾸밈없이 읊었고,
〈오산 인터체인지〉(1971) 이후부터는 삶과 죽음, 존재와 부재의 동일성에 대한 각성을 노래함
1949년(28세) 첫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
2002년 <남은 세월의 이삭>을 포함해서 53권의 시집과. 수필 평론 등 총 160권 발표.
조병화 시인의 랜드 마크 : 베레모, 파이프, 몽블랑 만년필. 럭비공,
럭비는 나의 청춘, 시는 나의 철학,
그림은 나의 위안, 어머니는 나의 고향
첫댓글 날잡아 안성에 한번 같이 가야겠네요
제장성 가던 길이었던가
박 사장님 차타고 가다가 가짜 희발유 소동도 있고......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납니다.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바로 그 시절이었다
그 시절은 예스였다
그 시절은 예스였다
내 어깨에 머리를 올려.
우리는 나이를 먹는 것을 꿈꿀 것이다..............
메리홉킨의 노래하는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안되네요.
옌타이 교수 아파트 시절
그 시절이 바로 꿈 같던 시절이었습니다.
https://youtu.be/y3KEhWTnW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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