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름전 양주시청에 민원 제시 후 받은 답변 내용 입니다.
하천 복개 여부는 용역을 주어 타당성 검토를 한다고 하나 경제성 및 주변여견 핑계로
반영 안될 수도 있는 사안임이니다.
허나, 가구타운에 대한 외부인, 방문객에 대한 편의 및 장애요인 개선, 안전사고 예방. 교통량 조절 및 흐름개선 ,
그리고 7호선 까지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켜야만 하는 개선된 접근성 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통개선과 도로확충은 자이 입주민들의 생활과 경제활동에 매우 밀접하면서도 중요 것입니다.
결국 복개가 답이지만, 주민들의 민원이 절실하지 않거나 간절함이 고만고만 하다면 그냥 바람에 잠시 흔들리는 찻잔과 같을 수 있습니다.
민원요지
자이사거리 로타리 부분 전방 시야 확보 요구
야촌교차로 부분 시약확보를 위한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요청
야천 교차로 복개 요청
답변요약
자이사거리 로타리 부분 전방 시야 확보 요구 - 시야확보를 위해 설치계획 있음.
야촌교차로 부분 시약확보를 위한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요청
- 횡단보도는 교량난간 추가설치함, 돌출물에 대해서는 추가 계획 중.
야천 교차로 복개 요청
- 소하천정비계획 재수립을 통하여 반영여부 결정
답변 내용 중 강조하기 위해 위부 글꼴과 색을 변환 했습니다.
답변일2021-12-09 10:47:10처리결과
(답변내용)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출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삼숭~만송간 도로건설사업은 양주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진 중이며 귀하의 민원내용은 로타리 부분 전방 시야 확보 개선사항으로 이해되며 이에 대한 사업시행자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숭~만송간 도로(대로3-16호선) 자이아파트 사거리 하천변 일대는 하천변 주행차량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하천 구조물(옹벽 난간)이 설치되었고, 횡단보도 측은 교량난간으로 설치하여 시거 확보한 사항으로 부분 돌출물에 대한 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 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정에 관심 부탁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양주시 도시발전과(☎031-8082-5962), 한국토지주택공사(☎031-820-8785)로 문의하여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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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건설과]
1. 귀하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1AA-2111-0638110 )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드립니다.
3. 귀하의 민원내용은 자이사거리 하천복개요청 으로 이해됩니다.
4. 답변 내용
행정안전부의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지침에 의하면 소하천을 도로 등의 목적으로 복개계획은 원칙적으로 불가로 되어있으며, 하천복개는 소하천정비종합계획상 반영되어 있어야 가능한 사항으로, 현재는 해당구간 복개가 종합계획상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금년 '양주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중 인바, 해당구간 복개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5. 위 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안전건설과 하천팀(031-8082-6761)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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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에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1AA-2111-0638110)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양주시 자이아파트사거리 앞 하천 복개를 통한 도로개선"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며, 도로개선은 하천 관련부서에서 하천 복개 가능여부 검토 후 그 결과에 따라 도로개선 추진을 결정할 사항임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양주시 도로과 도로관리팀 김기원 주무관(☏031-8082-732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민원 신청 내용
제목
양주 자이 사거리 로타리 부분 전방 시야 확보 개선
요구내용
현재 양주 자이 사거리 로타리 부분 돌출물로 인해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사항이고 이 구조물로 인한 통행장애로 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빠른 조치 부탁 합니다.
특이 눈, 안개 낀 날은 더욱 더 위험도가 증가 합니다.
자이 입주민들이 그토록 수십차례 제기 했는데도 아직 실행될 기미가 안보이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이유인가요?
이 민원이 정성호 국회의원 까지 전달 되어야만 해결될 사항 입니까? 그리고 홍수등의 위험 있더라도 유량 적정설계와 배수로 배치 분산 하수암거, 우회 신설 등으로 야촌천 복개는 충분히 가능 하다고 판단 됩니다.
자꾸 미루는 이유가 있나요? 7호선 104역 접근성 개선과 자전거도로 신설 장차 들어올 가구단지에 대한 외부 방문객들을 위하고 배려하도록 교통흐름 개선이 절실 한 데... 예산인지, 코로나 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무시, 방치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자이 사거리 지장물로 인해 계속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앞으로 사고 날 경우. 안전불감증, 무사안일, 부작위로 인한 피해로 방송국 및 언론제소, 고발, 행정소송 , 손해배상 책임도 각오하셔야 할 것입니다. 주민의견을 간과, 방기하고 계속 내버려두고 있는 행정과 상황이 확실하고 명백한 증거입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조속히 처리됐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원을 넣는 것이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것인데
이런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제는 이런 절실함이 단발성에 그치고 주민일부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점입니다. 양주시 공무원은 이미 민원에 대한 학습이 잘되어있다고 봐야죠. 공무원을 움직이려면 지휘선상에 있는 선출직인 시장. 시의원 등에게 압박을 가해야겠죠. 하기야 시장이라는 사람이 누워서 혈세를 수 년 동안 받아가니~ 한심하죠
하천이라고 하기엔 물이 흐르지도 않고 잡초만 무성하지 않나요...
하천을 하천답게 재정비를 하든지, 아니면 복개를 하든지...
뭘 좀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천 전체를 복개하는것이 아니라 사거리 부분만 복개하면 미관/안전/교통흐름 모든것이 해결되죠.
공무원들은 하천전체를 복개하려면 절차/예산/환경 문제를 거론하며 시간끌기에 돌입하죠. 결국 안하겠다는 완곡한? 거절인셈입니다
민원계속 넣어야 합니다~^^
조직적으로 민원 제기해야합니다. 처음 이 민원 제기했을때 설레발치던 사람들이 곧 해결될것 처럼 말했죠. 시간이 지나니까 이런 답변이 오느거죠. 4902세대 자이를 깔보는거죠.
고생하셨습니다.~
매일매일 볼때마다 흉물스럽게 느껴집니다ㆍ
수고하셨습니다^^